설골 30대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3년전 구입해서 작년에 모두 AS받았습니다..
물론 기포 때문이죠..
작년에 기포때문에 모두 분양했다가 다시 재 분양받아서
사용중인데 이번 출조길에 살펴보니 절반 정도에서 기포가 보이더군요..
왁스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관리를 잘 하는 편인데 이렇게꺼지 기포가 심한건
제조상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래 사용해서 년중 내내 낚시만 해서 그래서 칠이 뜨고 그래서 생기는거라면 이해하겠지만
1년에 10회이내로 출조하는데
AS받은지 1년도 않됐는데 이렇게 기포가 생긴다는건 정말 이해할수 없네요..
올해 지난주 포함 딱 3회 출조했습니다..ㅎㅎ
수많은 낚시대를 거쳐 설골로 만족하며 지냈었는데 기포 생기는 수준이 너무 심하다보니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AS 잘해주니까 되지 않느냐 하지만 그것도 약방처후문에 속하지 않나 생각드네요..
설화수 골드 좋은 낚시대 임에 분명합니다..
설화수골드 사악할 정도로 고급 낚시대임도 분명합니다..
무슨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설골 사용하시는 회원님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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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때문인데요
낚시를 자주 안다니신다고 하니 낚시후에는 사용한 낚시대의 뒷마개를 빼고 보관해 보시고요
그리고 들은 이야기지만 작년하반기에
천류 도장페인트가 바뀐뒤로는 기포가 많이 사라진듯합니다
올해 한번만 더 a/s 받아보시지요
생긴다고 합니다 성능면에선 이만한대
찾기도 힘들고요 언젠간 개선대지 않을까
기대하는 일인입니다 그래도 점점 개선이
되가고 있는거 같아 마음이 노이기도 합니다 초창기보단 기포 들하네요 확실히
저는 하나도 읍습니다^^
방에 아예 꺼내 놓앗습니다^^
중고 많이 사들이셧는거 아니신지요??;;;;;
올 겨울 as보낼까 생각 중입니다만 as후에도 별반 차이 없다면 곤란 한데요
물론 제것을 분양했다가 다시 중고로 나온 제 물건을 다시 재구매는 했습니다..
중고로 구입한 물건에는 기포가 생긴다??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통풍 저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낚시 후엔 집에와서 선풍기로 몇일을 말릴때도 있고
옥상 서늘한 곳에서 하루종일 말릴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칠에 들뜸이죠??
허연 기포가 생긴다는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기포가 없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빈번히 많은개체??가 일어난다는건 상식밖입니다..
기포가 생기지 않는 분들은 어떤요령으로 관리를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많은 다수의 낚시대에서 기포가 발생하고 있다면 분명히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저도 이런일 귀찮아서 그냥 대충 넘어가는 스타일이지만..
글쎄요..
조금도 개선이 된것 같지 않아서 맘이 무겁습니다..
천류에서 이제는 as보낸 물건 재 도장만 해주고 모른척
눈,귀 닫아 두시는건 이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소문만이 아님니다.~~ 님..들은 천류a/s짱 이라고
칭찬 하시는분 아주 많습니다.
언제 까지 a/s 무상으로 해줄지...궁금 하네요?.^&^
문제아닌가요? 다른 낚싯대들은 중고로 사도 잘 안생기는데 설골만
유독 심한 편이니 문제이지요
40이상부터 앞쏠림이 있긴 했지만 제가 지금껏 써 본대중
가장 무식하게 챔질해도 잘 받쳐주는 낚시대 였던것 같습니다..
가물치 60cm정도 챔질과 동시에 공기 먹게 해줄정도로 단단한 대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기포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구요..
그때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잇어서 한달에 2~4회 출조했었죠..
물론 지금처럼 낚시후에는 잘 닦고 집에와서 선풍기로 바람도 실컷 쐬여줫었죠..
2년넘게 사용하다가 행낚의 자랑인as 재도장을 받게 됩니다..
충북의 어느 소류지에서 대 편성중 뗏장을 살짝 걸었기에 지긋이 땡기는데 손잡이 윗대가
두동강 나더군요..
마치 누군가 먼저 부러뜨려놓고 보이지 않게 붙혀놓은것처럼 그렇게 맥없이...
그때 생각했던게 재도장의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것이였습니다..
바로 중고장터로 직행해서 처분했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천류가 언제까지 as해 줄까요??
재도장 과정도 궁금합니다..
칠을 제거하는 리무버??같은걸 사용하는지..
기계로 칠을 깎아내는건지??
어떤식이든 카본에 무리없이 재도장이 가능한건지..
전 재 도장이 그다지 달갑지 않습니다..
as,재도장하기까지의 소요비용이면 충분히 도장 문제에 과감히 투자를 해야 하는것이 이득이지 않을까요??
성격이 깔끔하질 못해서 대충닦아
보관했더니 난리났더군요 그래서 포기 ㅎㅎ
첨부터 그런 문제가 없이 생산을 해야지 싶네요.
저도 설골로 업하려다 기포땜시 강원으로 바꿨네요
근본적인문제가 해결이 우선이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조사님들의 정성과 노력이 있어야
낚시대를 오래오래 사용하죠
낚시대 좋다고는 하는데 돈값은 하는지...이래저래 신경만쓰다가 다른대로 갈아 탔습니다만
지나고 돌아보면 설골 이쁜거 말고 그다지 기억에 남는 장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