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인터넷시대에 역행하는 천류의가격유지정책

먼저 조구업체에 종사하시는 생산자나 유통관계자분들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몇몇 분들은 조구업체나 낚시가계가 떄돈을 버는줄 알고 있는 분도 계시겟지만 대부분 분들은 우리나라의 조구산업의 어려움을 잘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각설하고 그동안 어느 조구업체 보다도 안정된 유통질서를 유지 해온것은 높이 평가 합니다 천류태동의 과정도 잘알고 있습니다 갈수록 경영의 어려움이 느껴지는것 같아 천류제품을 쓰고있는 일인으로써 안타까움을 드립니다 솔직히 제 생각 보다는 더 오래 가격안정을 유지 하시더군요... 저는 강원처럼 오래 못갈걸로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시장이 무너졌다는것은 잘아시리라 봅니다 제 생각으로 더 이상의 유통시장 안정 정책은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는절대 지켜지지못하는 허황된 정책이라고 봅니다 낚시 가계에서 얼마에 팔던 생산자가 관여할일이 더이상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한개를 사가던, 천개를 사가던 똑같은 가격으로 공급하는거에 촛점을 맞추길 바랍니다 바야흐로,낚시대에 과다한마진을 붙이는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요즘 10%이상 마진보는 업체는 거의 없을 뿐더러 누가 잘 사지도 않을 겁니다 강원 제품의 경우 10%의 마진도 안보고 파는걸로 압니다 담배의 마진율과 낚시대의 마진율이 비슷해지는 요즘 시댑니다 약국의 미끼상품이 박카스 종류입니다 마진없이 싸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손님을 끄는거죠... 이제 낚시대로 돈버는 시대는 지나 갔습니다 낚시대는 싸게 팔고 그럼으로써 고객을 유지하는 마인드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고로 천류귀사꼐서는 더 이상 유통마진에 관여 마시고 그런 남아도는 힘을 다른곳에 쓰시길 바랍니다 가격안정의 핵심은 공급자의 평등한 공급가에 달려 있습니다 일례로 담배는 백억을 팔아도 공급가는 균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