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스골드 20부터40칸대 쌍포로 질렀습니다.
마누라 무서워서 차에꽁꽁숨겨두고있습니다.
강포는 떠나보냈고 이넘한테 인제 정붙여야겠습니다.
바빠서 낚시는못가면서 자꾸 낚시대만 사모으니 병이심한거같습니다.
as가문제인데 그냥 뿌러지면 사서쓰렵니다.
몇대써보고 너무좋았고 저는 남들과같은낚시대 쓰는거보다 좀 혼자튀는걸 좋아라해서
흔히못보는 낚시대라 아주맘에드네요.
밸런스나 도장 짱짱함 허리힘 참기가막힙니다. 진흙속의진주를 발견한 느낌이랄까 ^^;;
시간이허락되면 아주세세히 사진과함께 사용기 낚시대특성에관해서 올려보도록할께요.
설골 한반도 강포 천향 까지 천류제품사용하면서 마지막은 제너스골드로 왔네요 .
마누라가 제발 새낚시대 인거 못알아차렸으면좋겠는데
흙이라도 좀뭍혀놓을까요 ^^
날씨가 그래도좀풀렸네요. 가을이대물의계절이니만큼 대물낚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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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이번에 수향 경조 질렀는데...가게에 두고 집에는 가지갈 엄두가 안나네요 ㅠㅜ
그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
이왕 질러버린걸 무덤까정 가저 가셔야지요
정말 원다의 기술력은 지금 조구사를 능가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오래된 낚시대가 요즘 나오는 대들 보다도 발란스가 더 좋으니..-_-;
차트렁크에있는데 문열까봐 겁납니다. 맘편히 집에서 채비달고싶은데
어디 학교운동장같은데 알아봐야겠습니다.
낚시대걸리는거보다 돈어디서 났어 이말이 더겁납니다
오늘부터 사모님께 서비스 두배 이상으로 올리시고
언젠가 찾아올 그날에 대비 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둘러 대시더라도 넘어가려면
서비스에 신경 갑절로 쓰셔야 합니다.
그래도 부럽네요... 저지를 수 있는 용기가...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가정에 더욱 충실하시면 사모님 눈치도 덜 보겠네요.
재미난 글 잘보고 갑니다.
늘 안출하세요^^
다합쳐서 30만원이라했습니다 ㅋㅋ
한번 사면 20대이상 사야 하는데 받침대까지 구입하면 쩐이 장난 아니네요 ㅜㅜ
저는천하 명장 구입해서 잘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