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천류낚싯대 고풍스런 디자인에 눈이가네요
강포랑 천년학 그리고 천향 위 3가지중에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천년학>강포>천향 이 맘에듭니다
솔직하게 천향은 영 별로입니다
요렇게 3대가 가벼운축에 속하는 고급라인 인거 같습니다
3대중에 수초많이 끼고하는 낚시에 적합한 낚싯대는 어떤게 있을까요?
질기고 갈대는 아니더라도 어리연이나 말풀 정도는 뽑아낼수있는
카본줄 3호정도는 이겨 먹을수 있는 낚싯대가 있을까요?
가벼우면 약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제 낚시 스타일과는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기술이 좋으니 가능할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저는 현 독야를 가지고 35까지는 5초안에 뽑아버립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부디 천향이 아니기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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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학 사용하지만 저는 설골 추천드립니다
강포라 비자금 털어봐야겠네요ㅡ.,ㅡ
드림대 처럼 생겼어요ㅡ.,ㅡ
천년학 써보시고 여유돼시면 강포지르심 됍니다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둘다 긴대로 한대씩 써봐야 답이 나오겠네요
어쩜 그분을 부르고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ㅋㅋ
강포 850
소야1140
참 .... 머시기 합니다ㅋㅋ
저도 여유되면 강포 써보시라고 말씀 드리겠으나..
저는 다시금 중경질로 다운그레이 중입니다
뭐..많이 해먹어보니 딱,파손되는 한계알고나니 더이상 재미없어지더군요
천년학 쓰셔보세요
나름 손맛도 보실겁니다
천년학은 허리힘은 좋으나 끝이 낭창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심리적으로 편안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싼게 유일한 흠이지요...
둘중에서 선택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제느낌상은 천년학으로 가실듯 보여집니다.ㅎ
만져볼 일만 남았습니다
두개중 써보고 판단해야겠네요
강포도 좋습니다.
둘다~ 좋습니다.
둘다 쓰고 있지만 이상하게 56.60대는 학이 더 편합니다.
이상~^^
천류 기포문제는 철수할때 잘 말리고 왁스칠해서 접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순전히 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차라리 소야대로 가시죠.
이왕 사실거면......................^^
둘중 하나 쓰세요.
여유 되시면 둘 다 쓰시고요.
강포는 그냥,뭐, 막해도 믿음직 하고,
특히, 천년학은 쫌 모랄까, 음, 묘한 구석이 있다는....
암튼 둘다 쓰는걸루 추천이요.
천년학을 무시할수없는 댓글들이 많아서요ㅋ
부디 둘중하나라도 나와 찰떡궁합 이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천년학은 제압력이 우수한대는 아닙니다
붕어 뽑기는 힘들겁니다!!
제가 사용해 본결과
손맛을 조금 더느끼고싶으시면 학
수초대 많이가시면 강포가
사용하시는대 도움이댈거 같네요
소야대 살바엔 보트삽니다
강포 낚시대는 좋으나 미친 가격이 문제구요..
천년학 대물낚시에는 좀 아쉽구요.
천향 양어장이나 잡이터 맨바닥에서는 좋구요.
설골 강포와 비교 해서 가성비가 최고 좋습니다.
설골로 하셨으면 합니다.
낚싯대가 약하다고 하시는 분들 꾀 있으신데...
기준이 뭐길래....
천년학으로 수초 낚시 하는분들 잘만 하시고
저또한 연밭에서 70cm. 가물치 어렵지 않게 올려도 보았는데 말이죠.....
수초 낚시 하는대
더 좋치 않을까요?
의견이 워낙 분분하네요
디자인 고풍스럽고 발란스도 좋습니다,,,
강포보다 좀더 좋은것 같아요,,,
학보단 설골이 갠찬합니다
라고생각합니다
학 총24대 구매후 1회 사용후 판매한일인입니다
그간 정리한 설골이 넘 아쉽네요.
강포 참 좋은데 설골과 비교해서 확연한 장점이 드러나는 칸수는 제한적, 50대 넘어가면 둘다 무거워서 설골과 비슷
학이 가볍고 손맛 좋은데 앞쪽이 낭창거려 46대 던져도 설골 44대랑 찌가 동일 선상... 줄을 줄이니 그냥 동일선상...ㅋ
역시 설골이 둘 사이에 절충된 낚시대인거 같습니다.
저랑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앞치기 하려고 낚시하는것이 아닌데
수초구덩이에서 순간적으로 뽑아내기엔
강포나 천년학이나 무서버서 못쓰게써요ㅡ.,ㅡ
현재 강포 단종됐죠 설골은 단종될일이 없다고 들었네요
저도 설골 1월달에 다 팔았다가 다시 구매중입니다
단지 천런학이 나온지 얼마되지않아 할인이적어서 비싸보일뿐
가볍대는거말고는 제원자체가 설골이 천년학보다 상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