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낚시를 접할때는 고기가 잡혀만줘도 즐거웠고 ,유료터를 다니면서 질기면서 부러지지 않는 강제 집행이 필요한 낚시대가 필요 하였고, 포인트에 따라 4.0 칸이상 장대가 필요 하였고 ,무겁고 긴 낚시대를 사용하니 가볍고 짱짱한낚시대가 필요 하고, 그러다 보니 낚시의 즐거움인 손맛이 제곁을 떠나 버렸습니다.
이젠 강하면서 손맛을 느낄수 있는 낚시대가 필요 합니다. 이건 장비 병인가요? 아니면 누구나 겪는 당연한 일상중에 하나 인가요?
아니면 저의 욕심이 너무 지나칠가요?
선배조사님께 조심스레 여쭈어 봅니다. 손맛과 짱짱함을 견비한 낚시대 추천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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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사용하시기엔 대물경조 어감,비천,,,,,,참좋은 낚시대가 많은데요
대부분 45톤 이상이고 초경질이라
운이좋아 완벽한 낚시대가 걸리면 참좋은데
가벼운 낚시대는 대부분 오이엠으로 생산되는거라 탄성이 밑으로 잘전달되지 않는 불량 낚시대를 만나면
작은챔질에도 3~4번대 뿌러지고 어떤땐 손잡이 까지 부러지는 경우가많아
인지도 있는 회사 낚시대를 권해 드립니다
쫌 무겁지만 손맛좋은건 천류 한반도가 좋구요
앞치기는 설화구 골드보다 더 좋았던 것 같은데요
제가 느끼는 멀티극상은 수파보다 손맛도 좋고
앞치기도 훨씬 수월하다 생각 합니다
지금 옥션에서 32 쌍포와 3절 받침대두대 150,000원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그렇게 팔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낚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판매가격은 한대값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제가 느끼는 유일한 단점하나는 손잡이대가 좀 굵다는 것입니다
그것만 빼고는 모두 마음에 듭니다
손맛뿐 아니라 귀맛도 있는 낚시대 입니다
이곳에 수보를 검색하시면 많은 조사님들이 손맛과 전천후대로 수보를 추천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36대까진 앞치기 무난하고 손맛은 28대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