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조사님들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저역시 신품낚시대 구매시 칠 벗겨짐 및 마개불량등
크고작은 하자제품들을 많이 겪어봤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들도 상당부분 있고
제조사에 컴플레인을 적극적으로 거는 소비자가 있는반면
그냥 사용하시는 조사님들도 많이 계시는줄 압니다
이에관련해서 소비자의 소리와 제조사의 입장을 들어보려 합니다
혹여 이에 관련하여 제조사에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해결해 드리진 못하겠지만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려 보려 합니다
쪽지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중간 직원이 대표급에 제대로 보고없이 주관적 일처리한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듯하다 아니면 대표 자체 마인드가 그런지도 모른다
3,담당자 교육이 안되는건지, 원래 그렇게 교육하는건지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가 항상 내려보듯한다. 실제 AS를 가보면 미안하거나 죄송하거나하는 듯한 행동이나 마인드를 보기 힘들다, 마치 일부러 그러는듯하고 부서진걸 가져온 소비자가 죄인같은 기분이다
4, 진상 고객에 씨달리는 경우가 있다하더라도 모든 고객을 동급으로 보고 시작하는 태도 고쳐야한다
5, 장비에 문제가 생기면 기술적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 보완을 해가야하는데 소비자 관리부족으로 떠넘긴다...
할말은 더 많지만 해봐야 벽이다
정도입니다
(여러조구사 거치고 한집꺼만 쓴지꽤됐습니다)
도장마르면서 먼지하나묻은거까지 교환해주더군요
사진찍어 카톡보내면 바로 보내주구요
조구사 관계자?...관련업 종사자?
제 판단은 하나로 귀결됩니다.
...그래도 팔린다...
뿌리 깊게 박힌 품질,판매,경영 방식입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꾼들도 마찬가지죠...그냥 씁니다.
기본적인 가격 정책도 없는 조구사들입니다.
전국적으로 최저가 낚시방들이 난립하고...
말해야 입만 아프죠.
소 귀에 경 읽기...
그래도 외쳐야죠.
꾼도 고객입니다.
고객의 권리 찾으셔야 됩니다.
일국의 대통령도 뽑고도 남을 낚시인 숫자입니다.
귀찮아 하거나 침묵하거나 묵인해서는 오히려 국내
조구사 죽이는 지름길입니다.
중국산 낚시대 결코 무시할 수준이 아니죠!
판매도 완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악보다 차악이다...일제보다 중국산이다...?
일말의 애국으로 조구사들 살아 남기는 힘든 시절입니다.제발 기본에 충실한 조구사가 되길...
잘 하다가도 상식이하의 고객 응대로
잊을만하면 한번씩 이슈가 되고 있지요.
품질에 문제있는 제품을 만들지 않는게 최우선이지만
제조 공정~검수 포장 메뉴얼 등한시...4M 기본 무시
고객 인수,필드 하자 발생시 사후 조치까지
메뉴얼 기본 무시로 인한 불신이 커져 갑니다.
실수,하자 인정하고 응대하는 자세가 기본입니다.
눈 가리고 아옹하고...
꾼의 사용.관리 부주의로 임의 판단하고...
기본을 지키지 않고 꾼을 호구로 치부하는 ..
왠만하지 못한 조구사는 지금의 기조를 버리고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새롭게 탈 바꿈하기를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