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3월까지 자수정드림대에 통초리대를 끼워 수초 사이사이 던저넣는 대믈낚시를 해왔었습니다. 4년이상 이렇게 사용하다 보트낚시를 하면서부터 낚시대도 그랜드수향으로 바뀌었고 옥내림을 주로 하게 되었습니다.
옥내림을 한다해도 마름이 듬성듬성한 한방터에서 옥수수로 대물낚시를 하다보니 턱걸이급만 걸어도 제압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랜드수향의 낭창함이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적응되지 않고 있습니다. 은성대중에서는 나름 대물대로 알려진 그랜드인데도 말입니다.
원줄길이를 짧게 매도 제압의 어려움은 완전히 가시지 않더군요. 저만 이런가요?
해결방법으로 통초릿대를 끼워볼까? 초릿대를 15센티정도 잘라볼까? 아니면 아예 모두 처분하고 경질대로 갈까 매일 고민중입니다.
지금 갤휘. 도비. 클운. 청골 등 그랜드보다 좀더 경질의 낚시대를 매일 눈팅하고 있는중입니다. 아마도 나에겐 경질대가 맞을 것 같기도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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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물낚시하면 몇번 케스팅 입질올때까지 끝입니다
써보세요
장깔아놓으면 얼룩이가 될수도있지만, 생각이상의 재미가있습니다.
단지, 노랭이 구하기가 힘들겠죠.
그랜드의 낭창임보다 경질에 가벼움은 설골
설골보다 가볍고 경질은 강포..
처음 NT수향쓰다 무거워 그랜드같다가
낭창거려서 설골같다가 강포에서 정착..
근데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