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중량 측정하는 저울 있나요? 실중량 대비 앞쏠림 무게를 수치로 측정하면 개인차란 말이 나오지 않겠지요 그러면 조구사들도 뻥치기 스펙올리지 못할거구요 (아~~착각) 국산 조구사들은 그래도 뻥치기 하겠내요 ㅎㅎㅎ
앞쏠림이라고 하는것이 말그대로 무게중심이 앞쪽에 쏠려있다는 의미이므로
이를 낚시대별로 데이터를 내보면 어느지점부터 앞쏠림이 시작되는지,
중심점이 어느위치에 와야만 쏠림 느낌을 받지않는지 재미있는
데이터가 나올거 같습니다.
실제 제가 소유하고있는 d낚시대 4.0칸의 중심점을보니 총10마디중 8.5마디에
중심점이 나오더군요.
그러니까 8.5마디에서 초리와 손잡이대가 수평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아니면 앞쏠림을 좌우하는 그 어떤요소가 또 작용할까요?
낚시대를 펴서 손가락에 올려놓고 어느점에서 수평이 되느냐라는 것을 가지고 비교평가를 하면되는 거내요
월하정인님. 정보 감사드립니다
동일 낚시대에 뒤에 추하나 달면 앞쏠림 적겠지요?
그렇다고 낚시할때 피로도가 적을까요?
고민좀 해봐야지요
사용시에는
낚시대가 빳빳할수록 고기가 차고 나가는 힘을
지탱해지는 거리가 손잡이에서 멀기 때문에
팔이나 손목에 주는 부하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사용중 한손으로도 쾌적한 사용이 되는 낚시대 있고,
금방 피로누적이 되는 낚시대도 있죠.
때문에 적당히 유연한 휨새를 가진 낚시대가 마릿수 재미보는 낚시에는 걸맞는 편이죠.
낚시대는 "사용자 힘+ 낚시대 탄력"이 조합이 되어 유연한 투척과 제압으로 낚시재미를 배가하는 것으로 봅니다
저도 뻣뻣한대를 사용해봤는대요. 제압 및 투척시 힘이 더 들어가더군요
그런면에서 양어장에서는 중경질대가 더 평가를 받지않나 하는 의견을 올려봅니다
그에 앞서 조구사에서 거짓제원 부터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를 던지면서 느껴지는 것이니 로봇팔에에 장착해서 알파고 정도면 측정 가능 하까요?
우리 고수님 그냥 오랜 경험으로 느낄수 있잖아요. 그걸 수치화 할수 없다는것이 문제 겠지요.
그 무게중심도 사람에 따라 느끼는것이 틀렸습니다
자신에 맞는대가 손과 몸에 전해지는 느낌이 가장 정확한것 같았습니다 수치는 계산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