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천상풍을 세트로 구입할까 하는데요..
주로 관리형 저수지나 양어장에서 붕어, 잉어, 향어를 주종으로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천상풍 손잡이 부분이 코르크로 되어 있는데..
떡밥 낚시 할 때, 떡밥 잔여분이 코르크에 붙으면 나중에 세척이 잘 안 될까 해서요.
오랫동안 함께 할 낚시대인데 혹시 코르크 부분이 썩거나 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현재 사용중이거나 사용해보신 조사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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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경험상 답변드리자면 일단 ..은은한 녹색의 외관은 보기 좋습니다. 빛의 방향에 따라서 카멜레온 같은 색도 이쁘기도
합니다. 꽂무늬가 들어가 있어서그런지 외관과 도장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90점이상 만족점수를 줄수있겠네요.
손맛은 28칸대가 가장 좋구요. (붕어를 낚았을때의 경험상.잉어+향어에는 제압력에서 휨새가 많이 들어가 부족한듯 합니다.)
코르크 손잡이 부분을 많이 염려하시는데... 코르크 소재의 손잡이지만 꽤나 단단한 느낌을 받았구요.
썩거나,오래사용한다고 해도 떨어지거나 하는 정도는 염려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현재 출시되는 낚시대중에 아직까지는 최초..)
다만, 코르크 손잡이 부분이 조금 짧은것 같아서, 손이 저처럼 큰 사람들은 사용감에서 약간 불펴할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만족할 정도 이지만, 바낙스의 써비스 정도가 여타 조구사보다 못하고, 천상풍 인지도가
적어서 그런지 인기는 그다지 좋지 못한느낌 입니다.
안출하세요.~~
2.8칸이 손맛이 가장 좋타고 해서 제형편에 무리를 해서 질렀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녹색펄과 고동색펄? 이 번갈아가며 바뀝니다. 꽃무늬 또한 예술작품처럼 느껴집니다.
2.8칸 딱 1대만 본다면 저한테는 95점 이상 주고 싶습니다.
제압,손맛,뽀대 다좋습니다만
아쉬운점은
코르크손잡이 짧은 문제입니다.
그리고 음....
3절받침대가 3절치고는 많이 깁니다.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추가구매는 저에게는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딱 1대의 사용기입니다.
건강하세요...
전체적인 무게중심이 잘되어 있어 가볍게 느껴지고 앞치기또한 쉽습니다.
코르크손잡이도 감촉도 좋구요 아직 쌩썡하게 살아있네요
도장과 무늬도 이쁘다고 생각되구요 .
얼마전 노지 34센치도 어느정도 손맛좀보다가 꺼냈습니다 .
제가볼땐 8~9치급에서 손맛이 극대화 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중경질대정도보시면 될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