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보조사입니다.
와이프랑 거의 같이 다니는데요.. 현재 10단 받침대를 사용하여 저 3.4대 와이프도 3.4대 반반씩 쓰고 있어요.
와이프가 낚시를 좋아 하긴하는데.. 지렁이 미끼와 생미끼를 잘 못끼우거든요.. 붕어나 다른 물고기를 잡아도 못 처리하구요 ^^
그래서 저희는 항상 같이 앉아서 낚시를 즐기는데...
최근 자리 문제때문에.. 애매하네요.. 좌대가 필요한 지역에 들어가고 싶으나. 같이 해야 하니 힘들더라구요
좌대를 2개 구입해서 설치 해야 하는데.. 아님 2인이 같이 사용가능한 제품이 있나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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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좌대를 2개를 사용하셔야 할듯하네요...짐이 엄청 부담...스럽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생미끼 못만지시면 옥내림 추천합니다 미끼는 옥수수만 있으면 되니 ㅎㅎ
저 역시 와이프와 함께 동출하는 1인입니다.
아이들 다 키워놓더니만 제가 하는 낚시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젠 항상 따라 나섭니다
저는 원래부터 떡밥낚시 매니아여서 와이프역시 떡밥낚시를 처음 접하게 되었죠
떡밥낚시를 하게 되면 사실상 좌대도 불필요합니다.
초보자에게는 한대의 낚시대를 보는 것 조차도 바쁘거든요
그X비 낚시텐트는 앞쪽 너비가 190이여서 낚시의자 2개를 나란히 놔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받침대 한대에 낚시대 한대 놔주고 저는 2대 쌍포를 쓰거나 혹은 외대 사용합니다.
의자 사이에 떡밥그릇을 놓구 같이 써도 편하구요
난로도 1개로 둘이서 충분히 따듯합니다 ^^*
아래는 취사용 버너를 약하게 틀어놓고 무릎위에 싸구려 침낭으로 2명을 따듯하게 해주거든요
굳이 생미끼 낚시로 다대편성을 해야만 하는 낚시보다는
외대로 떡밥낚시해서 두분이 편하게 낚시 하는 편이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미끼도 직접 끼워주시고 간간히 챔질도 대신 해주셔야 할텐데...
자리도 여의치 않고 난방 보온에도 문제가 있고 바쁘고 힘드실거에요
떡밥낚시를 강추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