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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3.2칸대를 고기가 끌고 갔습니다

IP : 4ec7281009bc462 날짜 : 조회 : 20247 본문+댓글추천 : 0

횐님들! 반갑습니다 부산 기장에 서식하고 있는 새벽케미라고 합니다 본론부터 들어 가겠습니다 집에서 약10여분 거리에 있는 제 손맛터 가있습니다 규모는 700~800평되는 둠벙인데 지금 만수기준에 3칸대에 약1미터70~2미터 나오는 수심인데 그만어제 밤 낚시하다 잠깐 차에서 잤는데 그순간에 고기가 끌고 가버렸습니다 브레이크 꽂이인데 그냥 살짝 걸쳐 놨던 모양입니다 날이 밝고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잠수했는 모양입니다 혹시 찾을수있는 방법은 없을런지요? 쩐이귀해 어렵게 구입한 낚시대인데... ㅠㅠ 붕어라면 사이즈가 몇 정도되면 끌고 갈수있는지 궁금 하구요 거기에 잉어도 있습니다 잉어소행 인것 같은데... 도움 되실 만한 글 부탁 드려봅니다 밤낮기온 차이가 많이나니 건강 유의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1등! IP : 487559e5b25387d
그사이에 낚시대가 수장되긴 힘들다봅니다.

고기가 끌고 갔다면 더더욱 수장되기 힘듭니다.

밤새 도선생이 다녀간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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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5985bd52c0d569d
32대정도라면 준척급이나 잉어 발겡이만되도 끌고갈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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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92b7f50f3f92558
잠기진 않았습니다.그러나 작은 고기라도 일단 수초 사이로 끌고가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7~8백평 소류지라면 어디로 가져 가겠어요. 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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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1dc132b05c009
작은고기도 대를 차고 나갈수는 있으나

낚시대 안에 공기로인한 부력으로 불과

몇시간만에 수장되긴 힘듭니다.

수초에 쳐박았어도 3칸대면 줄 포함10m

가까이 되니 적어도 손잡이대 이상은

물에 떠있어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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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6b3bf6679d20b
고기는 5~6치만 되어도 낚시대는 차고 나갑니다..

다만 그정도 사이즈가 낚시대를 수장 시킬만큼은 아니라고 판단 되구요..

또한 수심 대비 수장 까지는 소요시간이 조금 부족하다 판단 됩니다..

여기 저기 잘 찾아 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구요..

만약 도선생이 다녀가신거라면 헛걸음이 되실것 같구요..

저도 대차고 나가길래 드디어 왔다 하고.. 채보니 세상에나 5치 조금 넘는놈이

낚시대를 가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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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5cdba8048741ce
아마 찾기 어려우실 겁니다. 저도 올 해 구정 설 때 뭔가 싶어 건져 올렸는데 3.2칸대 낚시대더군요. 요즘은 품질이 워낙 좋아서 수십 일 동안 잠수 했다라도 닦고 말리면 이상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품질 테스트 이상무 였으니까요. 님께서도 맑은 날 저수지 주변 꼼꼼히 살피셔야 찾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초속으로 잠수타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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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8c3fd83401ef0
방갑습니다 저도 기장에 삽니다^^
주활동처는 좌광천이구요
붕어15센치짜리도 대를 차고
나가더라구요 좌광천쪽에서 읽어버리신건
아니죠? 혹시보게되면 건져서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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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b5e72ceb45305
어디잇을것같습니다만...쉽사리 가라않지않습니다 즉 원줄길이도 약8미터될거고 대도 32칸 길이인만큼 줄을당기고가다 지치믄 가만히잇죠ㅎ어디잇을겁니다 잘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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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032807ce68d24
정말 운이 좋다면 모를까 찾기 힘드실 겁니다.
운이 좋아 연안에 보이게 감겨있다거나 잠겨있다면 찾을 수 있겠지만,
저수지 중앙 깊은 수심에 잠겨있다면 잠수부가 아닌 이상 어떻게 찾을 방법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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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51a5b421c752a5
저도 제 32 수파대를 수장시킨적이 있는데요
비가 심하게 내려 낚시터 주인은 배 못띄운다하고
낚시대가 물에 뜨지만 고기가 수심깊은곳으로 가니
마치 찌처럼 일자로 서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더 깊은곳으로 갔는지 잠겨서 더 이상 안보이더군요
대신 낚시대가 1자로 설만한 수심이 되고 거기에
고기가 줄을 감거나 엉키게할 수 있는 구조물이 있어야
낚시대가 수면에서 안보이게 됩니다
32칸이면 최소한 7미터 이상은 되야 가능하고
그정도 수심이 안나온다면 사람이 가져갔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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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8a8fcedfd8d31
저도 브레이크꽂이 위에 살짝 걸쳐놨다가 겨우 20cm 조폭붕어에게
낚시대 압수당했다 간신히 되찾은적 있습니다.
한 번 혼이 난 그 뒤로는 항상 꽂아놓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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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38e4a0d693e39
제 경험상 끌고가서 둠벙쪽에 안보인다면 수장된겁니다. 싸이즈되는 잉어가 끌고 들어가서 수초를 감아버리기나 낰시대 틈새에 물이 들어간다면 잠수..저도 낚시터에서 잉어가 끌고들어가서 아침에 찾으려고보니 없더라구요..잠수된거지요..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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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2b944d90a287a
혹시 ㄷㅁ지인가요??왠지 그럴것 같아서요ㅎㅎ부산쪽에는 민물하는분이 적어거 도둑놈은 아니지싶고 고기가 끌고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ㄷㅁ지라면 거기 잉어가 많아서 충분히 가져갑니다 뺏긴 낚시대 찾는게쉽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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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d8b152a012536
고기가 낚시대를 물고가면 금방 수장되지 않습니다.
낚시대에 물이 차야만 수장됩니다.
수초 같은 곳에 고기가 들어가면 낚시대 손잡이 부분이 들린 채로 있거나
옆으로 누워 떠 있는 경우가 있으니 수초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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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c13514f7c6370
700.800 백평 저수지에 수심1.2~~~2미터 수심이면 수장되기 힘들구요 손맛터에서 낚시하시던 다른분이
전져가실 확율이 높아요 밤에 낚시 하시던분 다른분이 가져가신게 아닐가 생각이들어요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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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a5a2480a92945
작은 저수지에 그정도 수심이면 어딘가에있을겁니다. 수심이 깊지도않은데 그사이에 32대가 들어갈리없죠.

글고 미늘이 있는 바늘이라면 붕애도 낚시대 끌고갈수있습니다. 항상 총알을 걸어두시거나

자리를 비우실땐 걷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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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ffc0e4f1b37f3
도선생이라면, 다 걷어가겠죠...
아마도 끌고 들어간듯한데, 잉어의 소행이라고 보여지네요.
언젠가는 미끼도 없는데 낚시대를 끌고 들어 간적도 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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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c7d43e83815bc
저도 차에서 자고 일어나니 브레이크 깜빡해서 두대 차고나갓는대 한대는 수로중간에 잇고 한대는 갈대 사이에 들어가 잇는걸 찾느라 애먹엇습니다 2미터권이면 수장은 안될껀데...찾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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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e909c5b459485
올해 낚시 액댐하셔다고 생각하셔요. 그정도면 다행이다고 ~ ~ 이제좋은일만 있으시겠네요. 올해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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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9b610c8ce6725f
야간케미가 꽂혀있으면 찌도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게 보이기 때문에 다른 낚시하시는분이 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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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91577e745c8ad2
양어장낚시를 하다보면 잉어들이 가끔 대를 차고 가는경우가 빈번합니다~

양어장에서는 고기가 낚시대를 중간쯤에 머물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낚시하던 자리로 가지고 오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노지에서는 흠....보통 끌고가면 중간쯤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도 있긴있습니다~

혹시 그날 다른 낚시꾼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지 싶네요~

어떤 경우는 낚시대가 둥둥 떠있지않고 손잡이대만 수면위에 살짝 보일때도 있습니다~

700~800평이면 저 같으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수심 2m면요....ㅎㅎㅎ

암튼 잘 찾아보세요~수초가 있으면 수초쪽도 잘 찾아 보시구요~

아님 루어대에 훌치기 식으로 저수지 한번 끓어보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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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5eaea0b906c55e
저도 대낮에 눈뜨고 어 어~하다가 당한적이 네번 있습니다.^^ 그것도 같은날 세번...ㅠ ㅠ 처음 끌고간 낚싯대 보는데 연달아...집사람 시켜 잘 보고 있으랬는데...ㅡ ㅡ 두 대는 찾았고 한대는 수장...
부산쪽은 빠르니까 마름이 올라 왔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물고기가 마름 인근으로 끌고가면 손잡이대 잠기는데 30분 안걸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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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9eb5016e0d7824
지켜보시면 대가 거꾸로 솟을때가 있습니다. ㅋㅋ 누었다가 섯다가 자그마한 보트타고 가서 60되는잉어달린 낚시대 회수해온
적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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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cee7e00aced9f5
잉어가 차고들가서 조금지나면 장애물 사이로 들어가서 낚싯대 꺽어 버립니다 부러지면 찾기힘들죠 수심 1미터50 완전한 평지형 인데도 차고나가서 첨엔 보이던데 끌고다니면서 부려뜨려 아침에 찌보이길래 건져올렷는데 12번대만 올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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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9aaf14cd1b580
7~8백평이묜 자그마하네요
눈으로 확인 안됨 여기저기 릴로 던져보심을 권해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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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b891b8ac17b17
작은넘(붕어)과 큰넘(가물치,잉어) 구별법은 끌고가는 속도가 틀려요 큰넘은 슝하고 낚싯대 앞으로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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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f4cea971f9d6f0
수심일미터충분이수장됩니다
전 수심팔십수로에서소변보는사이수초안으로끌고가는것눈뜨고당했네요
릴 사용하여바다긁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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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0e45b74e565c8b
물속 수초사이로 끌고갔다면 금방 수장됩니다. 저도 1m수심권에서 그런적이 있었는데 낚시대가 그냥 물속으로 끌려가면서 수장되더라구요. 그래서 수초제거기로 꺼냈는데 8치급 붕어 ㅋ 짧은 시간에 없어져버렸다면 수초사이에 걸려서 많이는 못 갔을겁니다. 수초제거기나 긴작대기(앞에 수초제거 갈쿠리 달고)로 끌어보세요~ 아니면 잠깐사이 도둑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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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ba6928a7ce53dd
낚시대 사이에 있는 공기로 수장이 좀 지연될 수 있지만, 수초가 많다면 그 수초 사이로 낚시대가 들어가 부력에 비해 수초의 침력때문에 위로 안보일 수 있을거라 판단되네요..
고기가 끌고가면 낚시대는 수직입수가 아니라 사선 입수라 충분이 가능할 듯 한데요...
수심이 2m라고 하더라도, 바닥이 콘크리트가 아닌이상, 위험하므로 작은 보트라도 구하셔서 들어가보심이 어떠하신지요? (구명조끼 필 착용)
분명 수초 사이에 걸려 위로 뜨지 못할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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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45fa1b607159b0
흐미 이것은 선생이 계시네요. 고기는 그정도에서 대를 수장시키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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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4b6e12ac9b2651
요즘 수초 자라고 있는 도중이라서
수초속에 잠기기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낚시대가 인기있고 고가라면 도 선생이 다녀 갔을수도 있구요.
낚시대 마개에 구멍이 있어서 고기가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면 수압이 커져서 낚시대 1~2시간이면 수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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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bbfac82b45e69
붕어가 끌고간게 확실하면 릴낚시에 홀치기 바늘 달아서 함 던져보세요

운좋으면 찾으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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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204565b9b3650
고기가 차고 나갔다면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저도 잃어버린줄 알았던 낚시대 그다음주에 떠 다니는것 건진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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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be9fb65b0e0c0b
칠팔백평 둠벙에서 자리를 잠깐 비운 사이 낚시대를
끌고 가서 사라졌다면, 그 물고기는 낚시대를 끌고
물속에 있는 수몰나무 아래로 들어 가면서 낙시대를
나무 아래 처박아 놓았읍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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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2bd8e1fe1083f
주무실때 도선생님께서 살짝 다녀가신것 같네요
저도 그런경험이 있습니다
항상 낚시대에 줄을 매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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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152863c422710e
낚시대절번을 완전히빼지않고 낚시를하다 고기가 물속으로 끌고들어가면 낚시대가 물위로 떠오르지않읍니다 반대로 절번을 완전히뺀상태라면 수면위로 떠오름니다 제가아는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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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96d7a003cdaa25
여기서 잠깐.....
32칸이라는 낚시대에 관한 문제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도 잘 아는 사실이겠지만.
낚시대 치고 나가는 칸수에서 쥐약이 32.34 입니다. 거기서 더 쥐약이 3.2칸 입니다.
3.2칸에 받침대 3절번을 올려놨을경우 대부분의 낚시대가 받침대주걱부근에서 낚시대 절번이 멀어지겠으니 3.2칸은 다릅니다. 받침들에 3절 받침대를 끼우고 3.2칸을 올려놓았을경우. 받침대주걱에 3.2칸낚시대의 절번부근이 타이트하게 맞아들어갑니다...
딱 3.2칸 정도면 절번이 타이트하게 걸리게되어서 고기가 치고나갔을경우 대가 앞으로 쭉 치고나가는것이 아니며. 고기가 3.2칸을 치고나갔을경우 3.2칸 낚시대의 경우 ( 손잡이대가 1번이라고 했을경우에) 3에서 4번 절번이 만나는 부근의 이음부근에 걸려서 낚시대가 앞으로 쭉 나가는것이 아니고 대가 치고나갈때는 손잡이대가 들려버립니다. 그 3~4번 이음부근의 돌출부근때문에 손잡이대가 들려버립니다.. [ 제가 글을 쓰지만 좀 이해하기 힘이든데요] 음주를 해서 ㅠㅠ;
아무튼 3.2칸은 대가 치고나갈때 손잡이대가 받침대주걱쪽으로 쭉 나가는것이 아니고 손잡이 대가 덜컥 하면서 손잡이부근이 들려버립니다. 그 이유는 3~4절번의 이음부돌출부근때문에요 동상품의 낚시대 3.2칸과 받침대 3절의 길이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고기가 걸렸을경우 대를 치고 나간다하면 다른대는 쭉 미끄러지듯 나가고 브래이크형이면 그것을 방지해주기때문에 잘 치고나갈수 없지만. 총알형의 경우는 대를 치고나갈수 없개 미연해방지해주기때문에 대물낚시에서 총알형을 만이 선호하는것이고요...
하지만 3.2칸 낚시대의 경우는 손잡이대가 들리기 때문에 총알형도 낚시대 분실을 막을수 없습니다.
다만 맨정신으로 낚시를 하다가 졸릴경우 낚시대총알을 걸어놓으면서 총알줄를 걸어놓고 잠을 잠니다... 그래도 고기가 걸리면 대치고나가면서 찱\카닥 소리가 나니까요.....

글 쓴분이 어떤 낚시대 어던 받침대를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 3.2칸은 고기가 치고나갈때 손잡이대가들려버리기때문에 브래이크도 총알도 잘 안걸리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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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96d7a003cdaa25
유독 3.2칸이라는 말에 솔짓해서 윗글 적어본것입니다.
저도 3.2칸 잊어버린적이 좀 많커든요...노지에서 땅바닥에 받침대꼽고할때는 안잃어버렸는대 받침틀에 받침대 사용했을시에 3.2칸이 유독 날라가길래 함 자세히 보니 돌출부근때문에 대치고나갈시 브래이크건 총알형이건 손잡이대가 들려버려서 안걸리더라고요,,
쓰신글중에서 아침에 일어나니 어디에도 낚시대가 보이지 않는다 하셨는대요...
걸린물고기가 4치만 되고 치고나가는대 브래이크형이었다면 5치는 넘는것이라 생각되고요.
물고기가 깊은수심으로 들어갔을경우에도 낚시대 안에있는 공기 때문에 낚시대를 물속으로 끌고 들어갈수는 없으나 낚시대를 끌고 들어간고기가 물속장애물 나무 돌 등등에 원줄을 끼고 내려갔다면 낚시대가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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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b12eecdfcb026c
32대요. 전 40대도 한방에 날아가 버렸는데요. 그것도 총알(우경 ㄱ자형 총알꼬지)을 차고 나갔어요. 계절은 11월중순입니다. 아침에 보니 못 중앙에 낚시대가 있었어요. 물론 그때까지 고기는 달려 있었지요. 3번대에 홀치기바늘을 걸어서 건져내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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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917838ff612a5
저도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요 결국 못찾았습니다 3칸대인데 차고나가고 난후 아침에 아무리 둘러 보아도 보이질 안더군요
아마 낚시대가 수초사이에 쿡 처박혔나 봅니다 날이 밝아도 안보여 그냥 포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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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8feb61c2ac03b0
전 빈바늘을 차고 간 넘때문에 애를 먹엇습니다.
아침에 분명히 물위에 떠있었는데 낚시대에 물에 찼나 한두어시간 후 가라앉더라구요
헤엄쳐서 찾아봤지만 헛탕.....
고생 무지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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