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 , 옥수, 서목, 신파, 보론 향어, 맥스마 이렇게 7가지를 깔고 아침에 마르면 철수를 시작하는데 같은 조건인대도 마르는 시간이 전부 다르더군요 보론향어는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도장때문일까요?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런 경험하는데 쉽게 절번 두께차이 영향도 있을 듯 합니다.
즐낚하세요..../
각절번 지름이 넓으면 표면이 넓겠죠.. 표면이 넓다는 것은 맺히는 물의 양이 만아질것이구요.
카본의 얇으면 내부 공기가 햇빛에 의해 올라가는 속도도 빠를 것이고, 마찬가지로 카본이나 도장이 얇으면 소지면의 온도가 빨리 올라가겠지요.. 그러면 빨리 마르지 않을까 합니다..
동절기에 몇개월 방치해보면
기포가 발생하거나 아예 기포없는 낚시대도 있습니다.
대에 따라서 닦지않고 거칠게 펴고 접을때
기스가 덜나거나 심한기스나기도 합니다.
다 조구사의 도장기술 차이겠죠.
카본도 물을 머금는다고 들었습니다.
도장이 벗겨지거나 기스기포가 있다면 당연히
방수역할 못하고 건조시간이 길어질 듯 합니다.
본인은 수파대 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던데...
그것도 낚시대 마다 건조에 그런 차이가 있나 보군요.
속까지 앏은철로 화장솜 으로 물기제거하고
그늘에 하루정도 놔뒀다가 조립해놔요...
물론 저는 떡밥낚시만합니다
많아야 5대 사용 ㅎ
서 제습기 바람나오는 곳에 세워두었죠. 두시간 뒤에
보니 진짜 뽀송하게 잘말랐더군요. 에어컴프레셔로
물기 불어내고 조립하다가 안쪽 카본에 베인 습기
까지는 제거안된다고 믿고 제습기 사용 중입니다
20대분량 두번 나눠서 하면됩니다.
효과가 아주 좋아여 오래 써도 기포 이런거 안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