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회원님들
제가 이번에 하우스낚시를 다녀왔는데
낚시를 하던중 옆에 조사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떡밥갤때 찐버거와 향맥을 사용하는걸 보시곤
지금같은저수온기에는 절대 보리를 사용하면 안된다하시더군요
평소에는 보리 어분 5대5 비율 사용하고 저수온기에는
보리2 어분8 비율로 사용하는데
그분말로는 저수온기에 보리를 사용하면 고기떠서
바닥낚시 안된다고 안쓰는게 좋다하시던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지금까지 보리사용해도 어느정도조과는있는데
사람많거나 하면 다른사람들은잘잡어도 저는꽝치고갈때도
꽤있거든요
그분말씀이일리가있는거같기도하고?
전 낚시에대해 내가맞다 고집하는게아니고 선후배조사님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해보고 하는스타일이거든요
근데 딱히 보리사용한다해서 고기못잡거나 그러지는않던데..
여러분의 생각은어떠신가요?
아 그리고 저는 떡밥 잘풀리라고 비중무거운확산성집어제도 사용합니다 요것도 문제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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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 낚시해봐도 확산성집어제를 쓰면 같이 낚시했을때 확실히 빠른 입질을 받는 것을 봤습니다.
저 또한 어분만 사용시 풀림이 좋지 않을때는 보리나 확산성 집어제 가리지 않고 조금 넣습니다. 간혹 포테이토도 첨가합니다.
떡밥 배합법이나 응용법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 참고만 하시고 님이 쓰기좋고 조과도 좋았던 방법으로 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자기만에 방법만 고집하시면 발전이 없습니다.
어분단품 쓰는거보다 풀림이 좋으라고
어분:보리=8:2 정도로 씁니다
찐x거는 안쓰고 향x만 씁니다
평소 5:5 로 쓰신다고하셨는데 집어제가 아니라
먹이용이라면 바늘에
떡밥 달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물의 비율을 조절하고 치데기?를 통해서 점성을 높게하더라도 힘들거같은데 일단 저도한번해봐야겠습니다
떡밥 아끼지 말고 공부한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다해보는게 정답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양어장손맛터에 내림낚시하러가는데
내림을하면 고기띄운다고 올림낚시하시는분들이
뭐라하시는분들이가끔계시는데
사실 올림낚시하시는분들찌 주위를보면 고기가 떠있는게 더많이보입니다
그많큼 보리집어제가 고기를맣이뜨게합니다
집어목적으로 잘 풀리도록 지나치게 푸슬거리게 사용하면 고기가 뜨는 경향이 높으므로
어분이 잘 풀리도록 치대서 사용하면 좀 낫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하우스에서는 아예 보리계열을 사용금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기 낚는것도 좋지만 굳이 쓰지 말라고 하는거 쓰면서 서로 눈쌀 찌푸릴 일 있을까요??
저의 아버지께서도 젊은 시절부터 낚시 하시다
심근경색. 때문에 지금은 낚시 안하시는 케이스인데
저낚시하시는거 보시더니 떡밥 정말 많이 발전
했다며 비중 예기 하시 더라고요.
그럼 생보리 보다 찐보리가 좋은거 아닌가요?
너무 초짜같은 발상이네요ㅎㅎ
보리 사서보면 약간 푸석푸석 한것이 생보린가요?
하우스 낚시 보면 그 기법이나 이론이
머리가 아플 정도내요.
담배 냄세때문에 머리 아프구요.
얼지 않은 저수지없나요.?
하우스안합니다
어분단품을 질게 게어당고로 쓰시거나 그루텐을 질게게어 짝밥을 쓰는것이 훨신 유리하지요.
저의경우 겨울철 하우스미끼는 1, 도로로 2,어분당고 3,딸기글루텐 4, 대하살을 주미끼로 사용하지만
무엇보다 체비가 중요합니다
초저부력찌에 원줄1호 금침 무미늘 4호바늘을 선호합니다
아니면 고슬고슬한어분집어와
어분과글루텐1:1로 미끼용조합은어떠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