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동시에 7년동안 낚시를 접었다가 얼마전부터 조우회 활동도 시작하고 이제 슬슬 낚시를 해볼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물가에서 비린내도 맡아보고 야간에 캐미보고 있으니 이보다 좋은것이 없는듯합니다
다름이아니오라 큰딸(6살) 데리고 주말에 낚시를 다닐려고합니다
물론 짬낚시로 다니고 그 핑계로 집사람한테 낚시 허락도 받구요....
혹시 경북 상주, 구미, 김천, 군위, 의성쪽 근방에 블루길 많은곳 있는지 궁금합니다~
큰딸한테 짧은대 한대로 블루길 잡아보게하고싶은데 정보가 없습니다
2칸대 안쪽으로 지렁이 끼우면 바로바로 입질들어오는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빠와의 추억도 만들어줄겸.....저도 아버지랑 어릴때 낚시를 매번다녀서 아련한 추억이있어서요.
그 추억때문에 지금까지 낚시를 하지만요^^
선배님들 혹시 추천 부탁드립니다....꼭 블루길 아니여도 눈달린 붕애라도 입질 많은곳이면 좋겠습니다
안출하시구 모든분들 498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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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느러미가 너무 거칠어요.
피라미로 바꾸시길 ㅎㅎ
2시간안에 잡는곳 있는데 경북영천 입니다 ㅋ
대산지 붕애들 많습니다
군위 내의지?(겨울에 빙어낚시 많이 하는곳)
상류쪽에서 잠깐 했는데 진짜 불루길반 물반 이였습니다
단 크기가 작았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느면 나오더군요
울아들 어릴때 낚시 재미 붙이게 할려고
몇번 데리고 다녔네요.송내지 던지면 나옵니다.
가시면 될겁니다.
구미 경운대근처 입니다. 블루길이 상당히 많아서 붕어꾼들이 잘가지 않는곳인데 그래도 상주님은 어분계열 미끼로 잘 공략 하시면 뜻밖의 선물을 받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따님이랑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블루길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 잘 몰랐네요.....^^
다시한번 댓글주신 모든 조사님들 정보감사하고 어복충만하시고 올해 498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