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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고무 오링이 채비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주세요

IP : c3a2f77921e4932 날짜 : 조회 : 3073 본문+댓글추천 : 0

집에서 찌통에서 채비 맞추다 알게 되었는데 낙하시 오링에 목줄이 꺽이거나 접혀서 바늘이 뒤집혀 내려오게 되다라 구요. 오링의 목적은 충격으로 부터 인장성을 보장받고 손쉬운 바늘채비에 근본목적이 있겠지만 찌 맞춤에도 무게차이가 있을테고 꺽이거나 꼬임등이 발생하여 차라리 없는게 나을련지 궁금하네요 물론 목줄이 길면 꼬임현상이 많은건 알겠는데 오링~ 꼭 해야 될까요? 필요 없을까요?

1등! IP : 4ca789ca16ec202
본인의 낚시 스타일 선택사항이죠
찌맞춤이야 오링무게 포함하시면 되겠구요
저는 터진도래 사용하는데 바늘 묶을시에 오링
까지 달고 목줄채비집에 세팅합니다
목줄교환시 빠르고 편리하구요
추천 1

2등! IP : 01803770ea64929
오링의 사용 목적은 시간을 다투는 경기 낚시때 채비의 빠른 교체를 위함인데 본인도 중층 초보땐 오링을 사용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링의 필요성을
못느낀 나머지 그 후로 본인은 중층 내림시 오링을 절대 쓰지 않고도 0.8호 목줄로 4짜 정도는 무리없이 끌어 낼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채비의 정렬이 안되고 시간을 다툴 정도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이기도 하지만 수초지역에서는 어느 정도의 인장력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암튼 채비는 소품을 덕지 덕지 부착 하는것 보다는 간결할수록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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