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궁굼한 것이 있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먼저 2칸부터 4칸 까지 사용하는데 낚시대의 각 길이에 맞는 찌의 길이와
봉돌의 부력좀 알려주세요.... 예 : 2.0은 3호에 50정도 등.....
그리고 저부력과 고부력찌와의 찌올림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저부력이든 고부력이든 봉돌만 다르지 고기가 입질을 하면 똑같은 길이 만큼
올라갈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한말씀 해주시면 초보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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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40cm전후로 해서 70cm까지 약5cm 정도 크기로 맞추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저부력은 입질이 미약한 동절기에 많이 사용하고요(붕어가 미끼를 흡입할시
부담이 덜된다합니다 --- 내림낚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부력은 활성도가 좋은 늣은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많이 사용합니다.
찌올림은 비슷할듯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수분께 패스
낚시대 길이에 따라 찌의 길이가 달리지면 낚시하는데 다소 불편이 따릅니다.
찌의 길이가 다르니까
부력고 달라 봉돌도 2가지 정도 필요하게 됩니다.
긴대. 짧은대 구분없이 찌의 길이는 동일하게 일정한게 좋습니다.
이유로는 찌의 길이가 일정하면 찌톱의 색상이 동일하여 찌를보고 찌의 움직임을 읽는데 판단이 빠릅니다.
찌의 길이가 다르면 찌톱의 색상이 달라 찌의 움직임의 혼동이 올수 있으며 정확한 판단이 잘 않될때도 있습니다.
찌. 중부력 고리봉돌 6호 정도가 짧은대. 긴대 구분없이 사용이 편리합니다.
고부력 고리봉돌 9호 정도가 적합 합니다.
중부력 : 앞치기. 스윙을 하는데 투척이 잘됩니다.
고부력 : 투척해서 찌가 자리를 잡을때 봉돌이 수초를 밀고 내려가는 힘은 좋습니다.
중부력. 고부력 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다른 입질이 찌의 전달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용자의 마음. 편리성에서 중부력. 고부력 을 선택 하는것 입니다.
중부력. 고부력 구분없이 (길이)가 (동일)한 찌가 사용하는데 편리합니다.
찌의 길이와 부력이 동일하면 봉돌도 1가지만 필요합니다.
짧은대. 긴대 구분없이 길이가 일정한 찌가 사용하는데 편리합니다.
(찌. 길이 부력이 동일한 찌)
찌와 봉돌을 선택함에 있어서
첫째는 님께서 쓰시는 낚시대가 어떠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부터가 관건입니다.
연질대에 고부력의 찌를 장착 한다면 케스팅에 문제가 발생 하겠지요.
또한 장대에 고부력을 장착 한다면 그 또한 케스팅에 문제가 발생 합니다.
님의 낚시대가 가장 이상적으로 케스팅을 할수 있는 찌와 부력을 선택 하신다면 즐거운 낚시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