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만 나오던 천수만 대호만 어류정 등에서 올해는 잔챙이가 많이 나온다는데 왜 그런겁니까? 오히려 이게 희망적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한방만 보러 다니시는 대물꾼들께선 짜증이 난답니다. 어류정은 뭐 지난 겨울 추위에 배스가 다 얼어 죽었다는 분도 계시고요 하지만 천수만이나 대호는 배스문제는 아닌것 같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류정은 가끔 4짜도 나온다고 하던데 막상 가보니 5~7치급 붕애만 나오더라구요
그것도 마릿수도 아니고..
그곳에선 붕애들이 대물취급받나봅니다.
세대교체?
작년 강추위에 많이 죽었을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