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낚시의 고수는 아닙니다. 걍 좀 자주하는 편이지요.
왜냐하면 수도권엔 거의 모든 저수지와 수로가 배스나 블르길 등 외래종에 점령 당하다 시피해서...
1. 글루텐을 달아놓으면 금방떨어지나요?
글루텐은 물을 묻히면 힘없이 묽어지기는 합니다만 일단 물속에 들어가면 바늘에 오래 붙어 있습니다.
잔챙이의 건드림없을 경우 글루텐 알 갈아 줘도 될 정도로 바늘에서 이탈하지 않습니다.
초저녁에 넣어 놓은 글루텐 미끼를 아침에 입질하는 경우는 아무일도 아닌 듯이 일어납니다.
2. 바늘이 바닥에닿는거랑 5센치 띄어놓은거랑 차이가있나요?
바닥에서 5센티를 띄워 놓으면 이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일단 바닥에서 띄우면 곧 바늘에서 글루텐이 떨어집니다.
바닥에 있을때는 글루텐 속에 바늘이 숨어 있어서 입질로 이어질 수 있지만 띄워 놓으면 입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3. 글루텐 낚시 할려는데 몇분에 한번씩 갈아야할지몰라서요
저의 경우 글루텐을 하루 낚시기준으로 4~5번 정도 갈아 줍니다.
너무 자주 갈아 주는 것도 좋지 않지요.
4. 글루텐의 반죽 : 단품이든, 다른 제품과 섞어서 사용하던 일단 묽지 않게 되게 반죽합니다
크기는 대추알 정도 크기고 바늘에 답니다. 그리고 디따리 기다립니다. 휴우...어려운 일이지요. 기다림이..^^
바늘을 띄우실거라면 물을 평소보다 조금 더 넣으시고 반죽을 좀 하셔서 찰지게 하면
띄운 바늘이라 할지라도 그루텐 잔여물은 몇시간이고 바늘에 남아있어 괜찮습니다.
어쩌면 부풀어오른 바닦에 있는 그루텐보다 잔여물만 남은 떠있는 바늘의 입질과 후킹률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그루텐이 어느정도 바늘에 붙어있는지는 직접 체험하시면서 파악을 하셔야할것 같네요.
글루텐이 물을 먹으면 부풀어 오르지만 섬유질 성분이 많아서 몇시간이고 붙어있습니다.. 좀 치대시면 물을 먹어도 섬유질이 아주 가는 실처럼 뭉처서 풀릴건 풀리고 바늘에 공처럼 메달려있어요. 대물 낚시할땐 5-10회 집어하고 기다립니다.
물이 맑은 곳에서는 붕어들이 좀 떠댕기는 경향을 많이 봤습니다. 바닥지저분하거나 큰돌로 이루어지고 낙엽이 깔린곳에서는 한바늘을 살짝 띄워놓기도 합니다. 붕어들이 살짝 떠댕기고 시각에 의존하는 경향도 있는것 같구요 . 특히나 바위 윗쪽에 쌓인 퇴적물이나 이끼등 먹이기 된것을 쪼아먹습니다.. 특히나 이시기에는요..
보통 입질이 안올때 대물 낚시처럼 다대편성시 처음 집어 몇번과 한시간 후에 한번 그 이후는 귀찮아서 3시간에 한번 정도.
전 글루텐3번을 주로 사용하는데 약간 되게 반죽하는 편이고요
바늘에 달때는 매주콩알만하게 떼어서 넙적하게 누른후 두세번 접습니다
그리고 바늘에 퀘어서 달고 투척~
잔입질만 없고 대류가 없다면 새벽까지도 붙어있습니다
일단 빈 생수피티병에다가 사용하시는 낚시대 하나에 그렇게 달아서 넣고
흔들어보세요 그래도 안떨어집니다 ㅋㅋ
글루텐만 사용하신다면 굳이 따진다면 앞에서 기술 했듯이 담날 아침에도 입질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글루텐 단품만 쓰시면 집어 효과가 떨어지기때문에 투척을 자주 해주는것이 입질받기가 쉽습니다
제겨우엔 집어를 위해서 오분정도에 한번씩...
그리고 바닦에서 오센티 정도만 띄운다면 남은 잔분 가지고도 오분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대단차낚시나 완전 중층, 표층낚시 아니라면요....
왜냐하면 수도권엔 거의 모든 저수지와 수로가 배스나 블르길 등 외래종에 점령 당하다 시피해서...
1. 글루텐을 달아놓으면 금방떨어지나요?
글루텐은 물을 묻히면 힘없이 묽어지기는 합니다만 일단 물속에 들어가면 바늘에 오래 붙어 있습니다.
잔챙이의 건드림없을 경우 글루텐 알 갈아 줘도 될 정도로 바늘에서 이탈하지 않습니다.
초저녁에 넣어 놓은 글루텐 미끼를 아침에 입질하는 경우는 아무일도 아닌 듯이 일어납니다.
2. 바늘이 바닥에닿는거랑 5센치 띄어놓은거랑 차이가있나요?
바닥에서 5센티를 띄워 놓으면 이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일단 바닥에서 띄우면 곧 바늘에서 글루텐이 떨어집니다.
바닥에 있을때는 글루텐 속에 바늘이 숨어 있어서 입질로 이어질 수 있지만 띄워 놓으면 입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3. 글루텐 낚시 할려는데 몇분에 한번씩 갈아야할지몰라서요
저의 경우 글루텐을 하루 낚시기준으로 4~5번 정도 갈아 줍니다.
너무 자주 갈아 주는 것도 좋지 않지요.
4. 글루텐의 반죽 : 단품이든, 다른 제품과 섞어서 사용하던 일단 묽지 않게 되게 반죽합니다
크기는 대추알 정도 크기고 바늘에 답니다. 그리고 디따리 기다립니다. 휴우...어려운 일이지요. 기다림이..^^
안출하십시오.
띄운 바늘이라 할지라도 그루텐 잔여물은 몇시간이고 바늘에 남아있어 괜찮습니다.
어쩌면 부풀어오른 바닦에 있는 그루텐보다 잔여물만 남은 떠있는 바늘의 입질과 후킹률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그루텐이 어느정도 바늘에 붙어있는지는 직접 체험하시면서 파악을 하셔야할것 같네요.
물이 맑은 곳에서는 붕어들이 좀 떠댕기는 경향을 많이 봤습니다. 바닥지저분하거나 큰돌로 이루어지고 낙엽이 깔린곳에서는 한바늘을 살짝 띄워놓기도 합니다. 붕어들이 살짝 떠댕기고 시각에 의존하는 경향도 있는것 같구요 . 특히나 바위 윗쪽에 쌓인 퇴적물이나 이끼등 먹이기 된것을 쪼아먹습니다.. 특히나 이시기에는요..
보통 입질이 안올때 대물 낚시처럼 다대편성시 처음 집어 몇번과 한시간 후에 한번 그 이후는 귀찮아서 3시간에 한번 정도.
바늘에 달때는 매주콩알만하게 떼어서 넙적하게 누른후 두세번 접습니다
그리고 바늘에 퀘어서 달고 투척~
잔입질만 없고 대류가 없다면 새벽까지도 붙어있습니다
일단 빈 생수피티병에다가 사용하시는 낚시대 하나에 그렇게 달아서 넣고
흔들어보세요 그래도 안떨어집니다 ㅋㅋ
반대의 경우는 5분에 한분씩 갈아주셔야 할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 ^
보통의 경우 입질 없으면 그래도 한두시간 정도에 한번씩 갈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글루텐 자체도 쌓이면 집어제의 역할을 할테니까요 ^ ^
안출하세요 ^ ^
조력이 늘수록 묽게 반죽하게 되네요.
된거나 묽은거 각기 장단점 있지요.묽어도
바늘에 이탈 잘 안되고 오래 남아 있습니다.이 또한 상황에 따라서 점도 조절하심
됩니다.경험 해보시면 아시게 되실겁니다.
1:1로해서 좀주무른뒤 옥수수 크기로 바늘끝에 콕
이런식으로 합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구 자정넘어선
1시간30 에서2시간 정도로용
형태를 보는겁니다..
그날 반죽한 글루텐의 풀림성을 보며,낚시를 하시면 채비에 믿음이 가실겁니다..^^
일단 1:1배합으로 3-5분 숙성 후 다소 점성이 생기도록
손으로 치대줍니다.
글루텐이라는게 물에 담궈 시험해보면 아시겠지만
물이 들어가지마자 일부성분이
물속으로 용해되듯 서서히 풀어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뻣뻣하고 질긴 섬유질만 남더군요.
그 시간은 글루텐3번 기준 30분 내외로 보고
(향으로 대상어를 유혹할 수있는 시간)
30분은 기다립니다.(도합 1시간)
물론 초저녁에 달아두었던 글루텐에
아침에 입질을 본 경험도 많지만
낚시 패턴을 보다 빠른 템포로 가져가기 위함이지요.
참.
글루텐을 달때는 바늘에 꿰듯이 달아 주물주물 뭉쳐주고
크지않게 달곤하는데요
너무 크면 글루텐이 물속에서 늘어져
바늘까지 대상어가 흡입하지 못하는 경우를
막기위함입니다.
그렇지만 글루텐 단품만 쓰시면 집어 효과가 떨어지기때문에 투척을 자주 해주는것이 입질받기가 쉽습니다
제겨우엔 집어를 위해서 오분정도에 한번씩...
그리고 바닦에서 오센티 정도만 띄운다면 남은 잔분 가지고도 오분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대단차낚시나 완전 중층, 표층낚시 아니라면요....
필자인저두 마리수낚시는 별로인지라 대물터를 선호하는데 뭐요즘은 베스 블루길이 하두 많아 생미끼엔
미련을 버리지요 제가보기엔 글쓴이분 대물낚시에
방랑자 채비에 의구심이 있으신거 같은데 혹시 제말이 맟다면 쪽지 주세요 부족하지만 공유하죠 ㅋ저두 같은고민을 해봐서 관심가져봤습니다
생각하는 이상으로 오래 달려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집에서 작은 그릇에 물담고 바늘에 그루텐 달고 시험해 보셔도 될것같네요
아침에도 입질와요~
글루텐 잘안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