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글루텐과 어분을 1년치 정도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대량으로 구입해서 집안 서늘한곳에 보관하면서 써도 1년정도는 괜찬을까요? 떡밥류는 유통기한을 표기하는걸 못봐서 어느정도 유통기한이되는지 감을 못잡겠네요
어짜피 개봉하지않으면 문제될것 없습니다.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겠는걸요~~ ㅎㅎ
그 속성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릴떡밥은 생수통에 어분등과 섞어 놓았는데 아무 냄새도 없고 사용불가일것 같습니다
최근 4~5년 낚시를 못 갔거던요 올 겨울부터 열심히 다녀야겟읍니다
햇볕 쬐는데서는 변질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이상이 없다고 하든데
일단 냄새가 쩌든 상태로도되고 방부제가 안들은 찐깻묵같은 경우엔
오래되면 점성이 없어집니다.
어분이야 별일 없겠지만 글루텐은 변질이되어 점도도 변하고 냄새도
이상한 냄새가 나니 가급적 오래 보관하시려면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라면을 햇볕에 오래둬서 변질된 것들을 못보셨나요?
고로 햇볕에 오래두던지 하면 상태가 처음과는 달라집니다.
그냥 사용은 가능합니다.
어짜피 붕어,잉어는 잡식성이니까...
노상에서 글루텐5를 파시는분이 있었는데
햇볕에 항시 노출이되어 변질된 것을 쓴적이 있는데
점도도변하고 냄새도 쪄든 기분나쁜냄새가 나더이다...
하지만 그늘에 보관하면 상당기간 새 것의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별 문제가 없더라구요~~~
저는 큰통에다가 전부 다 믹스했놓고
사용하는데도 이상이 없습니다
쓰다 남은 떡밥을 무심코 보조방에 두었는데
다음 출조 때 떡밥이 없어서 곰팡이가 피고 쉰 냄새가 폴폴 나는 상한(?) 떡밥을 썼습니다.
그런데 그날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는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떡밥 여러봉지를 개어 상온에서 하룻밤 숙성시킨 다음
1회에 쓸 분량만큼 비닐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다음 출조 때 한봉씩 꺼내가니 아주 편하더군요
물론 가는 이동 시간동안에 자연해동되었고 조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습니다.
붕어가 원래 잡식성인데 신선하고, 고소한 것은 오로지 인간의 취향일 뿐입니다.
쓰다 남은 떡밥을 무심코 보조방에 두었는데
다음 출조 때 떡밥이 없어서 곰팡이가 피고 쉰 냄새가 폴폴 나는 상한(?) 떡밥을 썼습니다.
그런데 그날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는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떡밥 여러봉지를 한꺼번에 개어 상온에서 하룻밤 숙성시킨 다음
1회에 쓸 분량만큼 비닐로 나누어 포장하여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다음 출조 때 한봉씩 꺼내가니 아주 편하더군요
물론 차로 이동하는 시간에 자연해동되었고 조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습니다.
붕어가 원래 잡식성이고 노지에서 서식하는데 거기에 신선한 먹이가 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요?
미끼마저 신선하고 고소한 것을 바라는 것은 오로지 인간의 취향일 뿐입니다.
저도 시간 날때마다 사서 모아 둬요 ~~~
햇빛만 안보면 똑같은거 같습니다.
뭐 구석에 처 박아 놓으니 햇빛 볼일도 없고....
겨울에 세일할때 사니 저렴해서 좋고...
그런데 떡밥을 많이 사 놓으면...
그 정성으로 여친님을 생각하라고 핀잔을 줍니다 ㅠ,.ㅜ
물론, 어획량도 훨씬 못하구요.
미끼제조회사도 당연히 제조일자를 기재해야 하구요.
우리네 낚시인들도 이를 주장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