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일입니다만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이동네는 저수지는 많고 낚시인구는 별로많지않습니다
(온라인 공개된 저수지 제외)
그래서 일끝나고 저녁에 거의 독조를 하게되는요..
2011년 추석전날 23시 40분 일입니다..
그날도 저수지 전세내고 독조중 이였습니다
캡라이트를 켜야 주변이 보일정도의 달밝기였습니다
캄캄했죠
헌데...주변이 갑자기 훤하게 밝아집니다
별게아니겠지 했는데 그 밝기가 1-2초 되도록 꺼지지않기에
깜짝놀라
본능적으로 하늘을 쳐다보게 되더군요
왠걸 ... 장작불같은게 지상 약 30m공중에 떠있었습니다
그걸봤을때 어떤 두려움이나 무서운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시골이라 나무를 많이 태우기때문에 그냥 공중에떠있는 불빛? 정도였는데
이현상을 주변분들에게 말하면..
믿어주질않습니다ㅜ
선배님들 혹시 비슷한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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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혼불은 아니겠죠? 그건 푸른빛이니
그런불빛이 아니고
일반 불빛이더군요 나무나종이를태울때??
그런불빛입니다
파란 불빛이 있고, 보신 것처럼 활활 타오르는 싸리빗자루(예전 마당 빗자루) 모양도 있습니다.
밤새도록 저수지 건너몊 산에서 불빛이 이러저리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너무 신기하고 궁굼해서 근처에 가보니
묘지가 무지 많더군요
친구는 저거 도깨비불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전 무섭거나 그렇지않고 그냥 요상한 불빛이네.....하고 말았네요
어렸을적 저희 시골에서 꽤 많이 봤습니다
산중간부분에서 둥둥둥 떠다닙니다
한두개가떠다닐때도있고
대여섯개가 떠다닐때도있고
횟불모양에 색깔도 몇가지 있었던것드로 기억합니다
죄송함다ㅠㅋ
평균이죠..
무덤에 매장한 시신이 부패하면서 인 성분이 가스형태로 유출되고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흔히말하는 도깨비불처럼 보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유출되는 가스 종류에 따라 푸른색, 노란색, 붉은색을 띄기고 한다네요.
우주에 지구와 같은 행성이 수억만개가 넘는데 아마도 다른 행성에서 지구로 마실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붕어나올만한 포인트도 볼겸 ㅎㅎ
묘에서 인이었나..무슨성분이 산화되면서 그렇다..고 과학적으로는 얘기하더군요
어머니는 어릴적 묘에서 귀신불 자주보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어릴적 많이 보았습니다.
클때는 일반 시중에서 사용하는 연탄 난로 만큰 큰 것도
본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가을에 많이 보이더군요~~
어른들께서 절대 쫓아 다니지 말라고 하였지만,
호기심에 쫓아 몇 번 다녀 보았던 기억두 있습니다.
옆으로 한 20m 떨어진 곳에서
직경이 작은 붉은 원불이 공중으로
흔들흔들하면서 점점 커져
한 30m 공중정도에서는 직경이 3m정도로
커지드만요...
그날 바람도 제법 불었는데 옆으로 흩날리지도
않으면서 한 1분정도 공중에 머물다 다시
흔들흔들 제자리 땅바닥으로 내려와서
땅바닥에서 불빛이 넓게 퍼지면서 사라지더군요.
아침에 신기해서 근처를 뒤져보았지만
별다른 이상은 찿지못하였습니다.
제일 궁금한게 바람이 제법 불었었는데
불빛이 옆으로 날리지 않았다는게 아직도
의아스러워요.
그날이 추석 전날이엇습니다 2013년 그리고 한보름전쯤에 낚시중 갑자기 환해지길래 보니 럭비공같이 생긴불빛이 크기도 럭비공만햇구요 .높이도 엄청 높앗네요 최소 1천미터이상 불이 들어왓다가 꺼졋다 반복하길래 첨엔 비행기도 라이트켜나생각 햇네요
그런데 갑자기 순간이동 하듯이 지그재그 왓다갓다 하더니 사라 졋네요 그밤중에 혼자 어어어어.햇더니사람들 왜그러냐고 ..저혼자 반대편에서 낚시햇거든요 UFO봣다니까 .. 다들 미친놈 취급을 ..
낚시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불을 비추는건 예의가 아니란 생각에 인상을 쓰면서 뒤돌아보니
사람은 없고 하늘에서 웬 불덩어리가 떨어지고 있더군요
꼭 용접불빛 같았는데 이건 유성이었죠.
그렇게 떨어지다가 다시 환해지면서 서너개로 나뉘어서 떨어지다가 없어지더군요.
저도 어릴적 많이 봤습니다.. 헌데!! 그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왔다 갔다 합니다.. (도깨비 불은요..)
그땐 너무어린 나이였기에 무서워서 오줌지렸던 기억이 납니다ㅎ
도깨비 불이 맞는듯 합니다ㅎ
독조중이었고 밤 깊은시간에 세가지 정도의
불빛이 건너편 산능선에서 춤을 추더군요
첨에 야간산행하는 사람 후레쉬빛인가 했는데
산능성보다 높았고 희안한게 무섭다기보단
뭔가 다른느낌이었습니다
도깨비불을 봤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석달을 보면서 풍등띠우고 소원을 빈거 같슴다
그 물질이 바람을타고 그런 현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걸 예전 부터 도깨비불이라 불렀지요
유성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점점환해지다
여러조각으로.나뉘더니 없어지더군요
비닐로 기구 만들어서 거기에 불붙여 하늘로 날리곤 하거든요..
켐핑하는분들 많이들 하시던데..그런부류 아닐가 싶네요..
근데 낚시가서 밤에 눈뜨고있나요????
주로 눈감고있는 스탈이라...못봐서 죄송합니더 ㅎㅎ
반사되어서 하늘에 떠있는현상이 있는걸
디비에서 알려주더군요 꼭 유에프오로착각
할만큼 신기했습니다 그런 비슷한 현상 아닐까요?
당신은 UFO에 납치되었던 것 입니다
꽝철이가 뭐냐하면 쉽게 말해서 별똥별입니다.그것도 꼬리가 괭장히큰
별똥별을보고 제가사는 고장에서는그렇게 부릅니다.옛날 농촌에서는
꽝철이가 지나간 그곳은그해농사가 흉년이든다는 미신인지 전설인지 그런
이야기를 듣곤했슴니다.저도 실제로
몇해전에 낚시가서 본적이 있습니다.같이 동행출조한 제형님도 함께
보았습니다.정말로 불꽃크기가 축구 공만한게 휘리릭하고
지나갑니다.제가 본것하고 비슷하다면 분명 크다란 유성아닌가 싶네요...
나만그런가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