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몇차례에 걸쳐 광혜원의 댓골지로 출조를 해서
4짜도 잡고 남이 잡은 붕어도 여러마리 보았습니다.
헌데 이상한것은 제가 본 댓골지의 붕어는 50%이상이 언챙이 였습니다.
이번 주말에 잡은 붕어도 언챙이 ㅡㅡ
붕어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어떤 붕어는 윗입술이 없고
어떤 붕어는 아래 위 입술이 다 없고
붕어가 이모양이니 잡았어도 기분이 영~~~그렇더라구요
물은 맑아서 그리 오몀되 보이지는 않는데 참으로 이상하더군요
인근 공장에서 맹독성 오염물이 유입되는건 아닌지.....
양어장 출신 짜장붕어를 풀어서 그런지.....
혹시 베스랑 키스를 너무 찐하게 해서 그런지....
대체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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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낚시터에서...
2.붕어 입술이 없는것을 드물게 봅니다.
3.입술이 얇은...
4.붕어가 있습니다.
5.이런 붕어는...
6.챔질을 강하게 하면...
7.붕어의 입술만 떨어져서...
8.바늘에 걸려 나오는걸 볼수 있습니다.
9.낚시 바늘에 걸렸다가...
10.바늘에서 빠졌 을때...
11.입술이 심한 상처가 있을때...
12.그대로...
13.입술이 복원이되면...
14.입술이 기형이될 수 있습니다.
15.그런데...
16.이렇게...
17.입술이 기형이된...
18.붕어가 낚인것은...
19.환경 오염이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20.환경 오염이든 어찌됐든...
21.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22.이쁜...
23.붕어 각시를 만나러...
24.그 곳에 갔었는데...
25.서글프며 안타까움만 더 하네요.
26.취미가...
27.낚시인데...
28.낚시인 으로서...
29.마음이 아픕니다.
환경오염밖에 원인이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