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저가형 찌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무게 중심을 고려해서 찌를 제작 하였을겁니다.
짧은 찌를 구매 하시거나 줄잡이를 이용해서 사용하심이 좋은듯 싶네요.
그래도 굳이 꼭 잘라야 한다면
어느 한쪽만 자를게 아니고 아래위의 비율을 봐서 두군데 모두 자르는것이 좋지않을까 싶네요.
찌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기준으로 해서 찌 다리쪽으로 약간 기우는 정도의 비율로 자르면 됩니다.
케미를 사용 하신다면 케미까지 장착하고 맞춰야 하며 이럴경우 탑쪽을 많이 잘라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비율을 맞추면 약간 다리가 길어지는 찌가 되는데 보기는 싫어도 이게 부력중심이 맞는 찌 입니다.
짧은 찌를 구매 하시거나 줄잡이를 이용해서 사용하심이 좋은듯 싶네요.
그래도 굳이 꼭 잘라야 한다면
어느 한쪽만 자를게 아니고 아래위의 비율을 봐서 두군데 모두 자르는것이 좋지않을까 싶네요.
찌다리와 톱의 비율을 잘 맞추셔야합니다.
자칫 가분수라도 되면 찌가설때 사선으로 서게됩니다.
간단히 찌다리가 10이고 찌톱이 20, 전체 55라 가정할때
45로 만들고 싶다면 찌다리3.3 찌톱6.6 정도 잘라내면 되겠네요.
이는 어디까지나 정확한 무게중심에의한 커트가아니고 기존찌가 무게중심이
맞다고하는 가정하에 손쉽게 비율로 정한것 뿐입니다.
자르고난뒤 찌톱은 케미고무를 쒸우면 되는데
찌다리는 찌고무에 들어갈곳을 마무리 해주심이 좋습니다.
끝부분이 절단했기에 일자형태로 되어있는것을 합사로 3~4mm감아주시고 순접처리하심 됩니다.
합사가 없을경우에는 순접을 3~4 담궜다 빼서 말리고 이를 3회정도 반복해서 끝처리를 해주심됩니다.
찌다리 마무리는 릴리안사 끼워 순접한 다음
사포로 원하는 끝모양을 만든 다음 다시 한번 순접으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제멋대로 사용하다 궁굼해서 올렸는데 좋은답글 감사드립니다.^^
상하조금씩 잘라내고 중심잡았던부위에 중심이맞으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내가 쓰던 혹은 딸아이들이 쓰던
매니큐어 통에 한번 담궜다 꺼내서
대충 모양은 만든 후 말리고
마른후 한번더 담궜다 꺼내면 적당한 볼륨 만들어 집니다.
케미를 사용 하신다면 케미까지 장착하고 맞춰야 하며 이럴경우 탑쪽을 많이 잘라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비율을 맞추면 약간 다리가 길어지는 찌가 되는데 보기는 싫어도 이게 부력중심이 맞는 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