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30cm 이하 얕은 수심은 고기가 물어도 별로 손맛이 없어서 재미가 없을거 같아요
낚시 영상보면 고기가 물고 뜰채로 떠올릴때 진흙이 뭉텅이로 찍혀올라오면서 고기가 진흙범벅이 되는 수준의 얕은 수심에서도
월척이 잘 올라오더군요..하지만 역시 개인적으로는 그런곳에서는 낚시하고 싶지가 않네요
낚시는 역시 손맛이죠..고기가 끌려오는게 아니라 굴러온다고 표현하면 될듯..
늦은 5월, 듬성 듬성한 갈대 사이 한낮 3시에 갈대 다듦고 부랴부랴 수심 60cm 에서 찌 맞추느라고 먼저 펴놓은 15대로 옥수수에 찌톱까지 올려 첫수로 월척 나온적도 있습니다.
2월에 위와 같은 동일한 포인트에서 해뜰무렵 수심 35cm 에서 지느러미 자빠트리면서 먹이활동하는 때월척 나온적도 있습니다.
경험상도 그렇지만 조과면에서도 장대 보다는 짧은대를 선호하는 이유가 그런 있습니다.
기억합니다
찌하고 봉동하고 봍여서도 잡아봤내요
단찌 썼으니까 20cm내왜정도~
찌 15센티끼고 20수심에서도 허리급이상 수심 30에서 45붕어 까지 꺼내봤네요
낚시 영상보면 고기가 물고 뜰채로 떠올릴때 진흙이 뭉텅이로 찍혀올라오면서 고기가 진흙범벅이 되는 수준의 얕은 수심에서도
월척이 잘 올라오더군요..하지만 역시 개인적으로는 그런곳에서는 낚시하고 싶지가 않네요
낚시는 역시 손맛이죠..고기가 끌려오는게 아니라 굴러온다고 표현하면 될듯..
입질은 옆으로 성큼성큼 걸어 가더군요 ㅎ
단찌도 조금 구비를 할 필요가 있군요...
수심에 대한 편견이 있으시다면 그냥 버리세요
규모좀 있는 저수지를 끼고 있는 시골동네라면
발목에도 안차는 저수지 옆 논바닥위로 떼고기들이 올라붙어서 바께스에 줒어 담는 일은 지금도 흔합니다
1.5칸 까지 잡아봤습니다
앝은수심에 고기는 걸자마자 옆으로 째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적으로 폭팔하는 힘이 저는 너무 좋던걸요.? 다만 찌맛이 덜하고 다대편성시 초기제압 실패하면 매우 쉽게 엉킨다는게 단점이지요
찌 눕혀놓고 ㅎㅎ 월척 잡은 적이 있습니다
8~9치 몇 마리 잉어 40cm 잡는 거 봤네요.
평균 조과는 모두 비슷했음.
수심은 싫네요.
2월에 위와 같은 동일한 포인트에서 해뜰무렵 수심 35cm 에서 지느러미 자빠트리면서 먹이활동하는 때월척 나온적도 있습니다.
경험상도 그렇지만 조과면에서도 장대 보다는 짧은대를 선호하는 이유가 그런 있습니다.
저수지에서도 바로 옆포인트 28대이상에서 지져분한 입질이 다반사라면 짧은대로 세팅하고 낚시하면 2마디라도 제대로 올려줬었습니다.
대낮 저수지 4짜터 제방에서 동출인이 30대이상으로 7~8치 다수 뽑아낼때 20대~30대 세팅으로 원줄 연속3번씩 터지고 대도 못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심 보다는 고기가 회유할만한 포인트냐 아니냐가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