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연차하나를 더해 2박3일간(2013.04.20~04.22) 갈마/봉락수로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산란철 부남호 쪽수로에 자리 잡기 하늘의 별따기 인건 모두 아는 사실...
헌데 제가 낚시를 했던 3일간 좋은 포인트 몇 군데에 받침대 하나 꽂아 놓아 자리를 찜해 놓았더군요
그럼 담날이라도 받침대 주인이 나타나 낚시를 하던가...
3일이 되어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결국 아무도 낚시를 하지 못한 상황이 되었죠..
좀 늦는 사람을 위해 먼저 온 사람이 자리를 맡아 주는 정도는 걍 좋게 생각하고 넘어 갈 수 있으나 위의 경우는
매우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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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 주인장 나타나서 뭐라 하면,
나는 모르는 일이다. 무슨 개솔이냐! 하시면 될듯...
쥔장이 오면 낡은 받침대라 뽑지도 않고 걍 버리고 가버린 줄 알고 다른 사람이 뽑아서 걍버렸다고 하심 됩니다....
굳이 자리 왜 잡아놓느냐, 저수지 전세냈느냐 싸우실 필요없으십니다....
저렇게 3일씩 꽂아놓는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별에별 사람이 다있어요.
마음 푸시고 다음에는 월척 하실겁니다
건강 하세요
와서 받침대 어딨느냐 그러면
모르겠다 첨부터 없더라 그러면 되요
더더욱이 낚시할것도 아닌데 찜하는것은 기본개념이 없고
이기적인 사람같습니다.
2004년도 만덕호 호조황이었을때, 자리찜이 있었는데
그냥 둘러보고 다른 포인트에서 했습니다.
아무도 안오고 자리만 잡아논거면 열받죠
낚시 하고 있는데 자기 자리라고 비키라는 사람도 있더이다. 나원참 기가 막혀서 ,,,,,
하여간 그런부류 사람들은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한번 따게 보고 싶군요 ㅎ
밀양 덕곡지 사태...
결국 칼부림으로 이어져 사망사고...
받침대 뽑아서 쓸만한거는 제가 접수하고
낚시는 다른곳에서 합니다.
그런분들은 뇌속에 개념이 계신지가 궁급합니다.
괜히 말섞지 마세요, 대화가 안됩니다.
아주 더러운 심보입니다..
원래 내가 먼저 찜한 자리라고 합니다
정말이지 이런 벌꾼들 어떻게 퇴치 해야 하는건지요
다른낚시인이 오면 일행이곧 도착 한다고 양해를구하고 하면 괜찮을듯 하네요
2자리3자리 꼽아두면 안되죠
그러면 먼저와서 받침대열개꼽아두면 열자리인데
그래서는 안되지요 그라마 물에 담가뿌야지요
가까이서 싸우지 말고
멀리서 짱돌로 뒷통수를 맞추고
휘파람 부세요.
그자리에 낚시대 피시는 분도 있습니다^^
상식이 전혀없어서 대화자체가 안되는 막가파들이 많아요.
정부에서 독도로 보내야 합니다.
사람이 안오면 밤새 고고씽~~
옆에와서 뭐라고 씨*부*리면 이런 싸가지 없는 인간을 봤나
하고 험한 인상 찌푸리고
그래도 뭐라고 충충 거리면 물속에 곤두박질....ㅋ
무엇을??
그인간을.....ㅋㅋ
매너>예의모두꽝이네요
저는 출퇴근길에 길가에노지에 365일 텐트쳐져 잇는게 보이는데 거긴 전세일듯요
항상 서로 배려 하고 평일 낚시하시는분들은 주말꾼들을 위해 자리 양보 미덕을 가졌으면 합니다.
최소한 장비는(받침틀, 낚시대 ,의자 ,파라솔)기본 셋팅후 자리를 다른사람이 봐주는것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받침대1개랑 낚시대1대 피고 자리 잡는건
최소한 30분 이내 도착하지 않으면 다른분에게 자리 양보 해야겠지요
제 짧은 생각입니다.
어떤 쌩초짜가 어른자리도 몰라보고...
하믄서 받침대빼서 길에다가 뽑아두세요
거기서 낚시하라고....
ㅋㅋㅋ
좌대에 텐트까지쳐놓고
자리잡이하는 인간도 있던데요...
아무리 장박꾼이 많다하지만
나타나지도 않으면서
그넓은 저수지에 주인행새 하는격이니...원~~
수로에서 받침대 꽂아져있길래 이게 왠 횡재냐~~하구 잘닦아서 집에 가져오구,
낚시만 잘하다 왓었는대...찜해놓은 자리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
자기가 그 낚시터나 저수지를 전세 낸 것도 아닌데....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자리가 딱 2곳 뿐인 경우 증말 왕짜증 나던데요.
내가 덩치만 좀 되었어도 한바탕 붙겠더만.....
그런데 밤새 아무도 않오고 나중에 보니 옆사람이 걷어가는거 보니
결국은 옆에서 풍덩풍덩거리는게 싫어서 자리못피게 하느라 꽃아놓은거였더라구요
아주 개세*같은 낚시꾼 많아요 얼마나 잡겠다고...
의성 모 저수지에서 한사람이 자리를 3개인가를 다 받침대 한개씩 꽂아두고 자리를 잡아 놓은 겁니다.
일행이 금방온다고...
그리고 나서 다른분이 와서 받침대 치우라고 하고...서로 언성을 높이는걸 봤습니다.
솔직히...한명이 먼저 와서 바로 옆자리에 일행이 온다고 한자리 정도 더 차지하는건 이해합니다.
솔직히 그런건 누구나 다 발생 할 수 있자나요?
근데 개념 없는 개쓰레기들이 자리를 혼자 막 4-5개씩 잡아놓고 생 난리를 칩니다.
그러면 그저수지에 내 받침대 하나씩 다 꽂아두면 결국 저혼자 낚시 할수 있는거 맞나요? ㅋㅋㅋ
꼭 그런 ㅄ같은것들이 지는 그렇게 하면 괜찮고 남이 그렇게 하면 빡빡 우겨서 싸울놈들 입니다.
진짜 요즘은 어른도 아이도 없는 이상한 세상입니다. 나참 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이네
몇분이 지나도 별다른 소리가 없다면 그자리에 점빵 차리세요^^
받침대 꽂아두고 자리 맡는거 자체가 상식 이하인거죠...
일행분들이 먼저 오셔서 자리를 잡아놓은것이라면 기분좋게 이해하시고 다른자리로 넘어가야지요^^
옆자리 못앉게 하려는 심보로
꽂아놓는경우도있습니다 ..;;
깝깝합니다 ..
했더니 기분나쁜 표정으로 자리 임자 냈슈? 일행이 밤에 올것같아 자리하기 편한자리에다 자리 맡아두려고 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딴쪽으로 이동하더군요.
이윽고 해가 저물고 초저녁 입질을 보려고 바짝 쪼고 있는데 진짜 일행두명이서 오더니 제 양옆에 자리하더군요.
그러더니 도저히 각이 안나오는줄 알고는 저보고 양쪽 두대씩 접어달라고 하더군요.
이사람들이 진짜 예의 없더군요.
그렇게 못하게싸 했더니 그럼 엉켜도 상관없냐고 제 찌 가로질러 대를 편성하더라구요.
뭐 볼게 있습니까?
예의 없는것들하고 한바탕했죠.
낚시하면서 좋은 분들이 더 많았지만 간혹 진짜 패 죽여버리고 싶은 놈들도 많았습니다.
서로 양보하면좋은텐데... 월님들은 적당히 매너 있으니깐요^^
늦게 와 "자리 있습니다" 하면
"우짜라고요" 하면 됩니다. 받침대 위에 앉아서 하던지 말던지 면서..
정중하게 일행이 좀 있다오는데, 양해를 구하면 서로 얼굴 붉힐일
없이 해결되지만, 사람도 없이 받침대만 꼽혀있다면... 참 어처구니 없군요~~
안보려 좌대탑니다 ㅎ
그리고 동요의 자리를 잡아준다고, 하는 행위도 안좋은 매너이고요, 낚시인 여러분 정겨운 매너를 지킵시다.
그사람이 무료분양해준 거라 생각하세요 ㅎㅎ
의암댐 춘천댐에는 몇일동안 낚시도 안하면서 일년 내내 좌대, 텐트, 받침대 수두룩합니다. 제발 구청에서 모두 철거해서 모처럼 낚시 오신분에게 자리를 양보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많은 리플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또한 놀랐습니다.
저 같은 직딩들은 부남호 같은 곳은 정말 큰 맘 먹고 가는 건데...
그런 황당한 경우 앞에 망연자실!
그런데 요 위에분 말씀은 개인도 지탄을 받는 그런 행위를 낚시점에서... 헐~~이로군요.
저 위에 나이스엘지님 말씀대로 낚시할 자격 없는 사람들 맞네요
더불어 사는 사회에 그런 이기적인 행동 더 이상 발생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좋은 의견 주신 꾼님들께 진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리플을 읽으면서 당시의 좋지 않았던 감정이 모두 치유 되었네요.
밤에 버려도 될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