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이젠 물낚시 때가됐네요..
다른게 아니라 낚시대가 부러져서 유료로 as보냈는데요
신속히 고쳐서 택배로 왔네요
근대 자세히보니까 낚시대마디위에 모양낼려고
금박지띠로 돌린 모양이 있는데요
이 금박지띠가 한쪽이 까져있는거에요 왜그럴까.?
다른낚시대를 가방에서 꺼네어 살펴보니까 밭침대에
닷는분분이 까져있네요 이건 내가사용해서 금박지가
까졌다고 하지만 돈주고고치는데도 까진수리대가 왔다면
전화해서 따지고는싶은대 에휴..그냥쓰지뭐..ㅎㅎ
낚시대가 신제품나온지 몆년되면 세일들하잔아요
제생각입니다만 제대로된 낚시대가 아닌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요즘 50%세일하는 낚시대들 재고정리가
수리대 재활용되는낚시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업체의 양심을 믿어야겠지만 가능성 있는 이야기입니다.
낚시대회사에서 20만원짜리 낚시대를 낚시점에 8~9만원에 줍니다.
그럼 낚시점에서.. 20만원짜리를 할인해서 18만원정도 팔다가.. 다른 낚시점에서 16만원에 팔고
또 다른 낚시점에서 14만원에 10만원에 팔고 이러면서 50%까지 팔게 된겁니다.
원래 낚시대 마진률이 50%가 넘었습니다.
회사들 마다 다르지만 보통 마진율이 40~50%됩니다.
수릴대는 실수로 해서..마니 사서 사용은해봤는데요...
크게신경안쓰다보니 잘모르겠더라구요...
예전에 기포불량으로 수리보냈더니 몇대는새걸로 두대는중고로 교체해서보냈더만요
아마 절번교체한거수리해서 a/s들어오면 수리한대로 먼저교환해서 보내주는것같더라구요
고수인척하는님도 그런경우인것싶습니다
어쨌든 기분이 안좋으실것 같네요.
이름하여 등급품이라고 칭합니다.
이러한 등급품은 A~C급까지 다양합니다.
TV로따지만 화면에 한픽셀정도만 나가도 불량인데 이것은 일반소비자가 알수 없는 불량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등급품중에서도 시중가랑 얼마차이가 나지 않지만 그래도 싸게 나옵니다.
이러한 것들은 대개 자기회사 직원들에게 판매가됩니다. 일부 그런것만 파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직원사번이 아이디라서 아무나 못들어가는 사이트죠.
낚시조구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절번들을 각각만들어서 조립하면 낚시대 완성품이 되는데. 여기서 절번상 문제가 있는 절번은 파기를하지 않고 A/S센터로 보내서 수릿대로 사용하는 듯 합니다.
솔직히 요즘 낚시대 소비자가격에 A/S 2회정도 비용까지 포함이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요.
저도 여러번 A/S를 받으면서 느낀거지만...정말 교체되어온 절번들중에 상태가 제각각입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여러번했고요.
솔직히 수릿대가 등급품이 아니로 정상품이라면 조구사 A/S무상수리가 안될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어떠한 근거도 없는 글이란 걸 알아주세요.
심증은 있으나 물증도 증거도 없습니다. 그냥 A/S받았을때의 절번들이 새제품샀을때의 절번들보다 상태가 안좋다는것만 사실입니다...
..제품마다 다를 수 있지만...수리대용 초릿대와 원제품의 초릿대가 확연히 다름을 경험한 적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 후에는..맘놓고 수리대 교체하기가
어렵더군요...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