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십여년 이상 만에 다시 낚시를 좀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보다보니, 요즘은 낚시대에 줄감개를 붙여 사용하시는것이 일반적이다 시피 한것 같습니다.
그 사용 이유는 장소 이동시, 낚시대에 쉽게 정리하여, 빠르고 쉬운 이동이 가능해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뿐이라면, 별로 보기 좋지 않은 외관이 되고, 때론 순간접착제까지 사용하여 자국이 남는것 까지 봤습니다만.
또한 낚시집에 있는 줄감개를 제거 까지 하셨단 얘기를 장터에서 파시는분 글을 봤습니다,
과연 위에 얘기한 기 이유뿐이라면 그렇게까지 해가며,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그 이유뿐이라 해도, 취향에 그러실수는 있으리라 봅니다만, 거의 전체적인 분들이 그렇게 사용하시는것
같아서 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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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유는...
2.(편리성) 입니다.
3.(케이스)에서...
4.(낚시대)를 꺼내고 (줄)을 풀고 (케스팅)하기 전까지 아주 편리합니다.
5.(낚시)를 마치고 (철수)할때 (줄감기)에 바로 감아서 (케이스)에 바로 넣습니다.
6.(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7.(시간. 해체. 철수)모든 부분에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8.저는...
9.(스테인레스.줄감기)를 (낚시대)에 (인견사)로 폭 7mm를 감은 다음 (인견사)로 모든 부분을 (순간접착제)로 발라줍니다.
10.이렇게 사용한지...
11.벌써 (20년)정도 됐습니다.
12.그동안...
13.(줄감기)로 인해 불편한 부분이 없으며 (수리)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14.지금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5.(줄감기)는...
16.(편리성)입니다.
과연 그럴수도 있겠군요.
제 성격이 그래서인지 몰라도, 훼손까지야 아니더라도 낚시대에 남는 흔적등,
이동의 편리를 위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였는데,
낚시하는 사람들, 집에서, 찌맞추고, 채비 점검, 보총하고, 낚시대 딱아가며
보는 기분도 흐뭇함의 부분 때문이었지요~
출조, 철수등 여러가지 시간적 편리함으로 봐서는 산수님의 답변도 일리 있고, 공감이 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하시면 됩니다 크게 걸리적 거리는것도 없고요 10대 정도를 줄감개 없는걸로 철수하신다면 10-20분 정도는 더 소요돼실듯 합니다
제거하고 왁스로 닦아내면 표시도 않납니다
몇군데 용품점 상품들을 봣습니다.사용을 안해봐서 대략 보고 저렇게 사용하겠구나. 했는데.
몇가지 용품들이 순간접착제로 한두방울 뭍히라고 하는게 있길래. 황고집님 말씀처럼 빡빡하게 끼우는 타입들은 아무래도 유동이 있으니
순접을 해야 하는 타입을 사용하시나 보구나 했고요.아무래도 유동등이 없이 견고 할테니 말이지요.
ㅎㅎㅎ 그리고 10-20분정도라 하심은 낚시 가방에서 그대에 맞는 낚시집을 찾는 시간등까지 고려 한것이시겠지요?
아무래도 제 나름 경험을 해봐야 하겟습니다.어차피 대에 감았다 하더라도 제집을 찾아 넣어야 할테고.
물론 저도 많은 경험을 해봤습니다만, 철수시에는 빠른 철수를 하고 복귀 싶은게 당연하지요.
과연 낚시집을 찾아 감아 철수 하는것과... 조언들 해주신 것과 얼마나 신속성이 있는지..
아무래도 빠르고, 편리함은 당연 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그래도 낚시대를 아껴주고픈 생각은 많은 사람이라.
그러나, 황고집님 말씀대로 그저 끼웠다가, 제거 하는 정도라면 사용 하는게 당연하겠습니다.
답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새벽님 말씀 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줄감개안합니다(강력히 추천하고 싶음)
찌는 튜브에 넣어 낚시대와 함께 하구요
물론 부피는 커집니다
낚시용품은 하나를 취할려면 하나는 버려야하는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어느것을 선택하는 것은 본인의 취향이지요
특히 봉돌과 낚시대가 맞붙는건.......
사람이 뒷주머니에 호두나 구슬을 넣고 일상을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비가오면 비가 오는데로 운치있게...
더우면 더운데로 땀 뻘뻘흘리며 접고 피고...
한겨울에 벌벌벌 떨며 낚시를 해도...
여전히 좋은 취미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바늘을 묶는다던지 찌맟춤을 한다던지 장비를 수선한다던지...
낚시와 관련된 모든 일이 즐거울뿐입니다.
특히나 낚시를 예정한 전날은 말할것도 없죠
그래서 전 줄감개를 안하고 조금 시간이 더 걸려도,불편해도 튜닝하나 없이 순정상태로
가지고 다닙니다.
그냥 보기싫어서요
예쁜 바톤대에 덕지덕지 붙어있는게
저는 영~내키지 않더라고요
초짜 친구놈한테 보여줬더니 천재라며 특허신청하라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요즘은 실리콘 줄감개 쓰는데 자국도 남지 않고 편리합니다.
하여 줄감게 그런거 하지 않습니다
중고로 구입한 2대가 받아보니 케이스 줄감게가
제거 되어 있길래 케이스를 따로 구입 하였다는 ᆢ
이것도 병이 아닐까일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해 안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으로되서 순접하지않아도 되는 제품 딱 한대만 장착해서 사용해 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줄감개 깔맞춤도 해놓으면 보기 괜찮더라구요.^^
감개하면 행동이나 정신적으로 편한안 무언가가 있다~^^
모두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저 또한 편한 면이 있겠구나와 한편 불편을 감수 하다면의 생각이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의견들 참고 하겠습니다. 좌우간 하찮은 질문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이 여러가지 고수님들의 답변, 저 같은 하수던 의문이 있던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되어, 잘 했다고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튜닝된거 하나도없습니다. 심지어 낚시대 수축 손잡이도 하나도 안되어있습니다.
중고낚시대를사서 튜닝되있으면 다 제거합니다(하나만 다른것도 이상하고),가을의기도님처럼 낚시대 케이스를 다시 구입한적도있습니다.
사용상에 불편한거 못느꼈구요 낚시바늘에 줄묶는것, 수조통에서 찌맟춤 하는거 모두 즐겁습니다.
줄감개는 개인의 취향입니다.
취향대로 사용하시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안전출조하시구요 무더위 건강들 잘 챙기세요^^
10대이상씩 다대편성 하시는분들이 그렇게들쓰십니다.
한번 그렇게 쓰면 낚시대집에있는줄감개못씁니다.불편해서
낚시대집안에 줄감개를 제거하는이유는..찌를 같이넣을경우
파손위험때문입니다.
낚싯대 손보기도 좋고...
찌는 봉돌이랑 같이 찌케이스를 구입하여 따로 보관합니다.
장점은 수심마다 그리고 저수온 고수온 마다 찌를 맘대로 찾아서 쓸수있는 것..찌도 오래쓰네요 한 8년쓴찌들도 아직 멀쩡하니
단점.....짐이 너무 많아지고 찌케이스만 2~3개 --;; 그리고 시간이.....워낙 오래 걸리는거....근데뭐....남들보다 20~30분 먼저 철수하면
집에갈땐 같이 갑니다 ㅎㅎㅎ
접고 피고하는것두 제가 같이다니시는분들중에는 그의 제가 잴빨리하는편인데...
결국 집에는 같이 갑니다 같이 왔으니까요 ㅎㅎㅎㅎ
요즘 실리콘 줄감개로 싹 바꿨는데 아주 좋습니다.
한데 예전 수축고무형 줄감개에 순접으로 보강해준 부분이 좀 거슬리더라고요.
시험삼아 커터 날을 최대한 눕혀서 대패질하듯 살살 깍아내니까 도장 흠집 하나 없이 거의 완벽하게 복원이 되더군요.
그래서 대 전부 꺼내서 깨끗이 제거하고 마지막 대를 손보다가...
아뿔싸!! 방심해서 커터날을 조금 세웠더니 바로 도장을 깍아내는 겁니다.
요즘 구하기 힘들다는 구형 수파 노랭이 각진 바톤대... 비록 코딱지 만큼 까졌지만...
으이구 열불, 승질 ㅠㅠㅠ
아무튼 실리콘 줄감개 편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