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사람과 함께 출조합니다
텐트2개. 파라솔2개. 각도기2개. 발판2개.의자2개. 휴대용화장실.보조가방2개.
받침틀2개.이불.깔판 60A파워뱅크2개.전자매트.써큘3개.일요낚시가방2개
옷가방.먹거리.기타등등...... 집사람이 가벼운거 들어줘도 저혼자 5번이상 ㅎㅎ
산타페 신형인데 짐이다 안들어 갑니다..ㅜㅜ 물건 다꺼내놓으면 정말 이삿짐 저리가라 입니다
그래도 서로 마음이 맞아 집사람이랑 함께 출조하니 좋은점이 더 많습니다 짐 나를땐 죽음이지만요...ㅎㅎㅎ
텐트2개. 파라솔2개. 각도기2개. 발판2개.의자2개. 휴대용화장실.보조가방2개.
받침틀2개.이불.깔판 60A파워뱅크2개.전자매트.써큘3개.일요낚시가방2개
옷가방.먹거리.기타등등...... 집사람이 가벼운거 들어줘도 저혼자 5번이상 ㅎㅎ
산타페 신형인데 짐이다 안들어 갑니다..ㅜㅜ 물건 다꺼내놓으면 정말 이삿짐 저리가라 입니다
그래도 서로 마음이 맞아 집사람이랑 함께 출조하니 좋은점이 더 많습니다 짐 나를땐 죽음이지만요...ㅎㅎㅎ
삐꾸통, 파라솔 또는 텐트 1번
겨울엔 이글루, 난로, 모포, 기타 등등 1번
무슨 넘의 짐이 이렇게 많은지...
여름에는 점빵 차리기전에 땀범벅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일찍 저수지에 도착해서 쉬엄 쉬엄 조금씩 옮깁니다.
옮기고 힘들어서 한캔 마시고 한참 쉽니다..
지금은 2번이면 됩니다
저번 출조에는 가파른 내리막길 유격처럼, 옮기느라 힘들었지만
이번에는 반반한길이어서 그나마 옮기면서도 기분 좋았습니다.
다시 정리하고 옮기고~
머..평균 3번정도 인데..요즘은 차에서 가까운 포인트만
찾아다닙니다..날씨가 덥기에~ 겨울은 멀어도 하지만
그래도 그맛에 전 밤낚시 다닙니다ㅎㅎ
혼자가면 3번~4번 정도 등짝에매고 양팔에들고 옮깁니다
욕심내심 허리나갑니나ㅜㅜ
의자와 파라솔 아니면 텐트=>왼손..
받침틀및 섭다리가방 그리고 음료와 미끼 봉다리=> 오른손...
식사는 차량부근에서 해결??....
1번으로 족합니다...
하지만 머리가 나빠
아! 휴대폰 나두고 왔다.- 한번더
앗! 담배가 떨어졌네 - 또 한번
컥! 랜턴을 두고. . .- 포기, 없이하지뭐
켁! 생수를. . .
이러다 날새고 짐쌉니당
차에 머 가질러 갔다가 엄한거 가지고 자리에 오면 생각나더라구요 ㅋ
요즘 장비로 낚시댕기면
무조건 차에서 가장 가까운 포인트만 찾기에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2회 정도면 가능 합니다.
좌대를 펼 경우는 3회 정도 이구요...
그런데 철수 할때는 시작 때 보다는 1회는 기본 적으로 더 많은 편이구요
왜냐구요.. 에너지가 고갈이 되어서요 ^^
첫번째짐: 낚시가방, 보조가방, 낚시의자
두번째짐: 좌대, 텐트or파라솔, 받침틀
여분에 짐은(난로or아이스박스, 선풍기, 파뱅 등)은 점방 다 차리고 나중에 한번 더 옮깁니다.
좌대2개 발판1개 총3개 연결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좌대위에 호봉스페이스돔2대 텐트올리고
좌대뒤에 텐트 혹은 3면가리미로 주방 만듭니다
다대 편성합니다 (보통15대~22대)
간의침대,테이블2~3개,파라솔2개,아이스박스2개,각도기2개,탁상용라디오,커피포트,파뱅,선풍기 등등
걍 살림을 차립니다 ㅎㅎ
짐이 워낙 많은 관계로 보통은 차에서 10보이내에 자리를 잡는데
간혹 상황에 따리 어쩔수없이 200~500m 걸어가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200~500m를 7~8번 왕복한다고 생각해 보셔요? ㅋㅋㅋ
이때는 거의 죽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사짐 옮기는것과 맞먹을것같네요
저도 첨엔 짬낚장비에서 대문장비로 바뀌었으니
사람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수많은 장비들 있으면 편하고 없어도 낚시는 할수있는데... 줄인다고 줄이고 또 새로운거 구입하니 맨 제자리 장비병 참 어려운 숙제같습니다.
그냥 유유자적 두번에 나누어서 이동합니다
쉽죠
지금은 5단가방, 10단받침틀,접지좌대.텐트,파라솔,보조가방두개.옷가방, 아이스박스,...ㅋ ㅋ 세번정도 왔다갔다 하는듯 ㅠㅠ
근데두 붕어는 예전 떡밥낚시할때보다 더 보기힘들고...ㅎㅎㅎ
지금은 단골이라고 아주마니가 밥도해놓고 반찬도 몇일분량 챙겨주고
짐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고 갑니다 ...ㅎ
둑에 풀은 사람키만 하구요. 길도 없습니다.
좌대에 파라솔에 이것저것 다 옮기고 나니 집에 가고 싶던데요 ㅋㅋ
일당 을 지급하고 낙시 시작부터 철수까지 함께하죠
물론 저는 빈손으로 그냥 걸어댕깁니다
인부들이 고기잡어주고 짐 날라주고 다하니까요
10년후 의 청사진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비가 늘어 2번 양손가득 합니다.
산속소류지는 피합니다.
먹는것도 최대한 줄입니다.
친구가 늦게 오면 짜증납니다..
제가 들어줘야 하니깐요 ㅎㅎㅎ
포인트에 따라 어쩔땐 한번 갈때도 있습니다.
어쩔수 없는 낚시장비 늘어만 가는 장비병
예전 선배님 말씀이 생각 나더군요
너무 일찍 낚시 시작하지마라구 돈 못모으고 장가 못간다
성공하고 여유있을때 낚시 시작해라꾸 ㅠㅠ
그 선배님이 보고 싶네요^^
즐거운 낚하세요~
이후 낚시 가방 보조가방 먹거리 가방 이렇게 들고 가면 2번정도 평균 되는거 같으네요
처음가는 곳이면 낚시대 3.2대 한대 만들고 가서 수심 확인작업 해서 1번 추가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