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줄 메고 찌멈춤고무 끼우는데 줄에 보푸라기가 생깁니다 이럴땐 줄이 나쁜건가요 찌멈춤고무가 나쁜걸까요 사이즈는 맞게 사용했는데 보푸라기가 생기네요 줄 버리고 다시 새줄로 메야겠죠? 원줄 손상이 덜가는 찌멈춤고무 추천해주세요~
그럴때는 줄을 갈아 주셔야 합니다.
사용전에는 꼭 물을 뭍혀 주셔야 해요.
찌고무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열이 발생 낚시줄의 코팅이 열로 인해 벗겨 지는 현상 입니다.
묻히고 찌고무를 올렸다 내렸다 하십시요^^
그거로바꾸시면 보푸라기현상이 현저히 줄어드는거같아요
물이나 침을 바르고 하시는것이 좋기는하나
라인의 문제점도 많은듯 합니다.
저도 저품질의 라인을 사용하였을때
보푸라기가 일어나는 현상이 현저히 많더군요..
참고하십시요..
보풀은 코팅이 벗겨지거나..라인을 깍아먹는 현상이므로..웬만하면 갈아주는게 정석입니다..
찌멈춤 고무는 검정색 보다는 칼라형이 좋으며..일자형 보다는 타원형이 좋습니다..특히 살색(생고무)으로 된것!!
글구..라인에 딱 맞는 사이즈 보다는..한단계 높게(여유있게) 쓰셔도 밀리지 않으니 도움이 되실겁니다..
2.5호줄 이라서 2.5~3호줄에 쓴 검정색 찌 스토퍼를썼는데...ㅠㅠ 에휴~ 줄 다시 묶어야겠네요
올봄 유난히 일이 많이 생겨서 낚시는 못가고 줄만 묶었다 풀었다 하네요 ^^;;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보플이 생기는줄은 조금만 긁혀도 잘떨어집니다.
과감하게 버리세요.
월척트급 사용후 그런 현상 전혀 없네요
원줄 문제가 더 큰듯 합니다.
물론 스토퍼 사용시 물이나 침을 바르는데도 생긴다면요
원줄에 멈춤고무 끼울 때 마찰열이 발생하거든요 원줄을 반드시 물에 한번 담구고 끼우세요
(낚시가서 현장 찌 맞출때도 물에 한번 담그고 하면 좋습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