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금요일에 동생이 남양주 솟골낚시터를 간다고 하는데요. 채비를 해줄려고 하는데 솟골은 한번도 안가본곳이라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잡이터라고 하는데 모노/카본 애매하네요.. 혹시 솟골가보셨던분 계시면 채비 좀 부탁드립니다.
치어가 장난아니죠 떡밥을 달아 던지면 투척되기전 물위로 떡밥이 지나가는 그림자에 이건 모세의 기적도아니고 바닷길이 열리듯 치어길이 열립니다 뭐 빨리 가라앉혀서 낚시하믄되지 하시는 분도 잇는데 ㅎㅎ 낮엔 그냥 낚시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밤에는 상황이 나아지나 낱마리 조황이고 손맛은 그닥입니다 차라리 솟골가기전 새말이란 잡이터가 잇습니다
솟골보단 조황이 좋습니다만 물이 똥물입니다
간혹 코를 자극 하는 썩는 냄새도...
찌는 기가막히게 올립니다 손맛은 그럭저럭
아니면 남양주 화도읍에 잇는 화도낚시공원 이라고 요긴 손맛과 잡이터를 동시에 운영합니다 짬낚 12시간 1만5천 24시간 2만 저렴합니다
조황은 간혹 터지기도하나 10마리 잡기힘들어요 10마리잡아도 잉어 향어가 8마리는 되구요 붕어보기 마니힘들어요 화도가 대물터죠
남양주는 갈만한 유료터는 이정도네요
저같으면 안갑니다
그때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면 새우자생하고요, 미끼는 기본적인 양어장형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메기는 짧은대에서 주로 나오고요 붕어는 길수록 좋습니다.
지금은 허용칸수가 어떤지 모르지만 그당시엔 3.2칸 피고있음 사장님이 지나가면서 짧아! 짧아! 이러셨던 기억이....
아무래도 양어장이라 모노줄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화도는 원줄모노 3호~2.5호 목줄 모노 2~1.5호 쌍바늘8호 15,20센치길이 마리수 보았네요.
밤에도 붕어치어가 덤벼서 새벽에 철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