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은 고기가 어느정도 떠있다 하면 그날 입질받기어려워도 고기를 잡을 확율은 있습니다 근대 이런시기에
고기들이 다떠버리죠 저녁에 소리한번 질러보세요
고기들 전체가 놀래서 푸다닥 소리가 대포소리(뻥조금쳐서) 같이 들려요 이런날은 그냥 경치구경하고 물안개 보면서 요양하시는게...
그래도 대체로 낮과 같은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낮에 바닥에서 입질 볼 수 없다가도 해지고 케미 밝히면
바닥입질을 하는걸 보면요.
특히 역돔낚시 가보면 낮에는 새까맣게 떠서 집에다 바늘 담가놓고
훌치기해야 잡는데, 밤낚시에서는 가라앉아서 바닥에서 미끼먹고 입질해서
정상적인 낚시로 잡을 수 있더군요.
물론 수온이나 수심등의 조건으로 다른 상황일 수 있지만
밤에는 내려간다고 봅니다.
뜨는 고기들은 먹이와 산소 때문에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노지에서 고기가 뜨는 것은 산소가 수표면이 풍부하기 때문이고(특히 수온이 올라가면 물속에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어 낮에는 산소가 풍부한 표층으로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면에 날벌레 떨어진 것이나 잡초들의 씨앗등이 바람에 날려 떠 있는 것을 먹기 위한 경우가 보통입니다. 만일 낚시를 하는 중이라면 미끼를 잘 풀어지게 말았을 경우 미끼 잔 분 때문에 차츰 물고기들이 표층으로 뜨게 됩니다.
근처 수로 낮에 붕어 많이 떠있어서 밑밥질해서 저녁에 바닥으로 내려 볼려고 했는데 ..
여전히 떠있더군요..수온과 산소 영향인것 같아요..
물한번 갈아 없어지지 않는이상 안내려 올듯 싶네요...
장마 지나고 한번 가보셔요...
분명 새벽엔 내려가긴 했습니다만, 중층에 머무는 건지 입질이 없을 때도 있었고, 드문드문 입질해줄 때도 있었네요.
이번주비소식있으니 우리모두 기도해요 물한번 뒤집히게
고기들이 다떠버리죠 저녁에 소리한번 질러보세요
고기들 전체가 놀래서 푸다닥 소리가 대포소리(뻥조금쳐서) 같이 들려요 이런날은 그냥 경치구경하고 물안개 보면서 요양하시는게...
낮에 바닥에서 입질 볼 수 없다가도 해지고 케미 밝히면
바닥입질을 하는걸 보면요.
특히 역돔낚시 가보면 낮에는 새까맣게 떠서 집에다 바늘 담가놓고
훌치기해야 잡는데, 밤낚시에서는 가라앉아서 바닥에서 미끼먹고 입질해서
정상적인 낚시로 잡을 수 있더군요.
물론 수온이나 수심등의 조건으로 다른 상황일 수 있지만
밤에는 내려간다고 봅니다.
바로 식어서 뜬 고기들이 내려갈것 같진 않습니다.
그날은 낮이마 밤이나 조과는 별로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