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터이상 수심도 되고 수초도 참하게 나있는데 바로 뒤에 가로등이 밝아도 너무 밝습니다. 상류라 물은 많이 탁할거같아 한번 들이대볼까하는데.. 해볼만 하겠죠? 허리급까지는 잡아본곳입니다..
예전에 송귀섭 선생이 불빛을 물에 비추고 테스트 한적있는데
오히려 불빛을 쫓아 모여들더군요.
물론 불빛을 보고 몰려드는 수서곤충들이 모여드니 먹이활동을 하기위해 모여들겠죠.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으니 해보시길.....
보통은 위험 감지 본능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이 문제지요.
헛기침 소리만으로도 은근히 크게 동요합니다. 갑작스런 소리이기 때문이죠.
그림자만 조금 주의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람기척 투척시 물의파장 제일중요
모기도 많이 달려들테고...
허리급까지 잡은 곳이면 주변 환경을 잘 아시니까
요즘같은 장마철이 의외로 덩어리들 대면을 쉽게 할수있어요.
당장 오늘이라도 달려가고싶네요..
살고 있는 물고기들은 이미 적응을 해서 크게 문제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일정한 패턴으로 밝기 조절 되었어도
습득이 되어서 무방 합니다
불빛및 소리 음악 사람목소리로 붕어들은 달아나질않습니다
캐스팅시와 물속안에서 진동외에는
웃고떠드는 소리와 소음 불빛은 상관없습니다
낮에도 잘 나옵니다^^
믿고 쪼으셔야 나옵니다
가로등이 엄청 밝아 랜턴이 필요 없어도 될 정도인데 가로등하고는 상관없이 나올때는 잘 나오고
뜸할때는 또 뜸하고~추가로 ktx노선이 정면에 있는데 소음 엄청 커도 나올놈은 나오네요
다만 가롱등 불빛이 수면에 비쳐서 케미 불빛이 가릴수도 있습니다
평상시 빛은 적응했을테고
조용한 낚시스타일이시라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