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큰거 잡기싫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그거 잡고싶어지면 낚시의 더 미칩니다
실력도읍구 욕심두읍구 장비욕심만많응^^
전 계측은 생각지도않음요 그냥 큰붕어 작은붕어일뿐
예전에는 돈내는데서는 쳐주지 않았습니더
그냥 생노지 토종탕 새우낚시가 성행할때는 그랬습니다
돈내는데는 자체 어느정도 자원조성을 하니까요
.
.
일정 규모 이상의 저수지, 강, 댐, 수로에서
본인만족이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더라도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유료터 풀어놓은 고기나 떡붕어
교잡종은 마음속에서 기록이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연적인 저수지 수로 강계 호수등
인위적인 요소가 거의 배제된
장소에서 낚시대로 붕어와의
일대일승부로 잡아낸 녀석들을
휴대폰카메라로 촬영후 방생하면
뿌듯함을 느낍니다
1.장소는...
2.중요하지 않습니다.
3.예: 유로터에서...4짜를 낚았으면...4짜를 낚은 것입니다.
4.어디서 낚았습니까?
5.모 (유로낚시터)에서 낚았습니다. 라고 하시면 됩니다.
6.모 (저수지)에서...떡붕어 4짜를 낚았습니다. 라고 하시면 됩니다.
7.(첨대.릴)로...
8.계곡지.준계곡지.평지형.소류지.둠벙.강.등등
9.배스.불루길이 서식하는 곳에서...
10.토종터에서...
11.어느 곳에서 낚았던...장소는 중요치 않습니다.
12.준.월척.4짜 등등...
13.낚은 것을...
14.(인정)을 합니다.
어떤 곳이든 본인만 만족하면 되지 않을까요?
관리형
어망과 릴 기타 어구로 낚은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 성취감이니까
굿이 다른 분들이 인정 하냐 안하냐 신경 쓰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그냥 즐기십시요
그거 잡고싶어지면 낚시의 더 미칩니다
실력도읍구 욕심두읍구 장비욕심만많응^^
전 계측은 생각지도않음요 그냥 큰붕어 작은붕어일뿐
예전에는 돈내는데서는 쳐주지 않았습니더
그냥 생노지 토종탕 새우낚시가 성행할때는 그랬습니다
돈내는데는 자체 어느정도 자원조성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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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규모 이상의 저수지, 강, 댐, 수로에서
낚은 토종붕어야만 하겠죠?
네~~~~
변질되어가는지 약간은 씁쓸합니다(장비빨 포함).
양어장이건 노지건 자기만족이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고로 양어장(유료터) 4짜 붕어도 그냥 4짜 붕어입니다.
우리가 인정받기위해 낚시하는거는 아니잖아요.
타국사람이 대한민국으로 시집와서 낳은 아기도 한국인.
한국이 좋아서 국적을 이전해도 한국인.
☆어느 곳에서 살던, 사람은 다같은 사람이고, 어느 곳에서 살던, 붕어는 다같은 붕어입니다.
위함이 아니더라도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유료터 풀어놓은 고기나 떡붕어
교잡종은 마음속에서 기록이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연적인 저수지 수로 강계 호수등
인위적인 요소가 거의 배제된
장소에서 낚시대로 붕어와의
일대일승부로 잡아낸 녀석들을
휴대폰카메라로 촬영후 방생하면
뿌듯함을 느낍니다
다같은 붕어일지라도 태생이
다릅니다
올해 처음 잡았는데요 한방터 저수지 입니다
강계만 4년 팟는데 최대어 39입니다
붕어 얼굴 보기 힘듬니다 기준 35 이상요
한번씩 친구들이랑 즐기려고 강화도나 충남
유로터 수상좌대도 타는데
재미본적 한번도 없네요
경치 좋은 곳에서 조용히 바람쐬려고 낚시하는거라
인위적이고 소란스러운 곳은 싫네요
-이 몸이 주거주거 일백번 고쳐주거 백골이 진토퇴여...
붕어낚시는 전자가 어울릴듯 합니다..
4치를 올리며 기뻐하듯 4자를 올려 기뻐하듯..
크기가 뭐가 중하겠습까...
자연지(노지) 연안 낚시만 인정하겠습니다
남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면 최소한 기준은 있어야겠죠
그 기준은 노지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누굴 인정하지요ᆢ
낚시는 스스로 만족 할줄 아는 취미지요
이것저것 따져서 선별적으로 인정하는 사람...
누가 더 행복할까요?
당신은 토종입니까?
강붕어 인정한다 그런거 없습니다
4짜이상 개체수 많은 강에서 잡은거 인정 안된다
그렇게 따지면 저수지 산란철 잡은거도 인정하지 말라야죠
예전에는 35만 넘어도 '와'했는데 요즘은 5짜를 잡아야 '와'하니 인식의 변화라 할까 그만큼 대물붕어가 많아져 기대사이즈가 커진것인지 모르겠지만 모든건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신경쓰면 모든게 피곤합니다 자기만족에 삽시다
그것도 즐기는 낚시이고 그냥 그렇게 스스로 만족하며 즐기는 낚시하시면 되겠습니다
누가 상주는거 아니고 4짜 5짜 잡는다고 월급 더나오는거 아니지만 그들만의 리그가 있기는 합니다
예전엔 조건이 엄청 까다로웠다죠
오로지 저수지 붕어여야 하며 자연 노지여야 하구 (양어장 유료터 인정안됨) 자동빵 인정안되고
장박안되고 붕어주둥이 상처나도 안되고 등등 조건이 더 많았는데
요즘은 그냥 강계 댐 수로 모두 인정해주는 추세긴하지만 양어장 관리형 저수지 등 유료터는 아직까지도 인정이 안되고 있고 안되는게 맞습니다
요즘은 4짜급 최하 허리급이상만 풀어놓는 양어장도 있는데 거기서 잡는것도 인정해준다면 뭔가 이상하겠죠
앞서 말했듯이 그냥 자기만족으로 즐기시는 분들에겐 해당사항 없는 얘기지만 스스로 꾼이라 하는 사람들끼리 말하는 룰이 있긴합니다
누가 인정하고 말고는 의미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의 기준이야 있습니다. 산골짜기 소류지 토종터 붕어만 인정합니다. 배스터든 강계든 자기만에 기준만 있으면 된다 생각합니다. 서로 인정하면 되는거죠. 즐겁자고 하는 취미인데요.
저의 스타일로 낚시를 하면
붕어보다 눈불개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최대의 장점은 가깝다는 점입니다.
대략 1~2 킬로 정도 밖에 안되니까요.
눈불개의 찌올림이 붕어 못지 않고
눈불개가 반항하는 힘이 붕어보다 월등합니다.
비교적 사이즈가 크다는 점도 있기야 하지요.
와중에 붕어가 물어주면 더욱 기쁘지요.
붕어의 파닥거리는 손맛은
눈불개와는 또다른 즐거움이니까요.
이제는 수온상승으로 인해
하천의 수질이 많이 안좋아져서
계곡지로 나가야만 하는 시기가 왔어요.
자주 나가는 계곡지에는
붕어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는 곳이고
가끔 덩어리 잉어가 물어주는 곳입니다.
갈겨니의 성화와
가끔씩 찾아와서 꼬장 부리는 수달을 극복해야 하죠.
현재 다니는 하천에 비해 거리가 상당하지만(대략 30킬로)
풍광과 수질이 좋고 붕어의 자태 또한 예쁘지요.
하고 싶은말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낚시를 할 필요가 없다 이말입니다.
그냥 가까운 물가를 찾아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찌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니까요.
남한테 보여주기 위한 낚시도
나름의 즐거움이야 있겠지만
낚시의 본질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잡지사에서 연간(월간) 최대어 시상할 겁니다.
낚는 장소도 조건이 있는지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