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구미에서 살고 따뜻할때는주로 군위, 의성쪽으로 낚시를 다닙니다.
그런데 동절기가 되면 이 지역의 기온이 타 지역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 바로 결빙이 되고 빙어낚시가
시작이 됩니다.
민물 낚시는 하고 싶어 전에 거주하던 울산, 경주쪽으로 민물 낚시를 원정가는데 아는 분들은 전라남도
쪽으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회원님들은 원정 출조하시는지 ? 아니면 그냥 접고 월동에 들어가시는지 ?
원정갈때 같이 출조했으면 합니다.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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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는 임하호를 주로 가구요 1월부터 2월 중순까지는 등산이나 체력 단련을 하고 2월 하순부터 다시 댐으로 갑니다
엔간해서는 댐이나 아주 맑은 계곡지 외에는 거진 안갑니다
안동쪽으로 포인트가 많아서 아예 이사를 그 쪽으로 할려고 합니다
낙동강에는 1월에도 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만 알려 드릴수는 없습니다
포인트 알려주고 더러운꼴을 많이 봐서 모든 정보 다 비공개 입니다
경남 최하단부 아니면 의미 없을 듯 합니다^^;
경북 북부권이 빠르긴 하겠지만 그 지역이
황량해지면 나머지 지역들도 비슷한 상황일
겁니다. 답은 월동 아니면 전라도권이네요.
좌대타거나 양어장 다니면서 살살 놉니다.. 좌대야 요즘은 물대포를 쏘는 곳이 대부분이라.. 한겨울에도 낚시할수 있네요..
저도 좌대나 양어장은 우선 풀어놓은 고기 잡는거라 기대감이 전혀 없어서 선호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몸도 힘들고 그래서 이런 유료터에 재미 붙이고 댕깁니다..
매년 최강한파가 올때 1,2주 빼고는 매주 낚시합니다.
주로 창녕권, 밀양권 얼지 않는곳을 찾아갑니다.
잘 찾아보면 경북에도 잘 얼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구미시라면 약목 덕산수로라던지..공단 근처 낙동강 샛수로라든지..
그리고 수질이 안좋으면 잘 얼지 않습니다.ㅋㅋ
시즌중 수질이 더러워 잘 가지않는곳을 가보시면 찌맛은 볼수 있습니다. 손맛은....복불복
하우스도 마리수로 잡으려면 공부해야 합니다
사람많으면 하우스고기가 까칠하여 잘 안 올러옵니다
구미는 낙동강이 있으니 수량도 많고 수질도 않좋아 잘 않 어는 편이지만 낚시하기에는 썩 마음이 내키지 않습니다.
경상도도 남쪽은 경북내륙지역과는 7~10도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번 주말에도 울주군 온산읍쪽으로 밤낚시 들어갈 예정입니다.
손맛터 가서 손맛보고 옵니다
전라도로 오이소 ㅎㅎ
낚시도 막상 안가면 생각 안듭니다.
그동안 고생한 팔도 쉬어줘야 평생 낚시 하지 않을까요..
3월 중순부터 5월까지가 붕어낚시로 치면 최고의 시즌인거 같네요.
그때를 위해서 쉬는게 좋다고 봅니다.
바람 불고 어름 얼기도 하지만 장박 하면서
즐기는 낚시합니다.
합니다
눈팅만합니다.
하우스도 다녔는데
이제는 동절기에는 아그들도 쉬라고 하고
저도 푸욱 쉽니다.
얼음 얼기전 까지는 낚시 다닙니다
대략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 까지가 얼음이
잡혀 그때는 등산으로 체력단련 합니다
1ㅡ2월에는 눈꽃보러 산행을하지요
동절기 낮 낚시
동네 앞 수로
시즌기 보다 마리수 사이즈
더 좋네요!!!
어디냐고요???
비밀이예요~~~~ㅎ
더운걸 무지 싫어해서 그냥 추울때만 다녀요
붕어들에겐 미안하지만 추울때 낚시 하는게 젤 좋아요^^
집에서 1시간 정도면 왠만한 수로쪽이나 저수지 다 갈수있어서 얼지 않는곳 찾아갑니다
주로 강원도댐이나 저수지로 갑니다
강원도는 12월들어서자마자 추버서 낚시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