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약으로 사용한다ᆢ글쎄요 장사치들이 하는 말 같네요
내 가족이라면 물 좋은 곳에서 잡은 토종만 약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아무리 대물이라도 냄새나는 물에 잡은 고기를 약으로 안하듯이요ㅡ물론 아주 귀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론
대구이다 보니 다른 곳은 망태기도 없이 재미로 손맛만 보고
합천댐 고기는 8치 이상은 항상 모아서 4관 되면 약으로 사용합니다
전에 똑같은 내용이 궁금해서 자료좀 모아봤는데요 결과는 토종과 떡붕어는 똑같다고합니다
중국붕어, 붕어, 떡붕어가 원래는 하나의 붕어였고 환경에 따라서 조금식 변화하였다고 합니다 모양만 다를뿐이지 중국 우리나라 일본의
붕어의 뿌리는 같다고합니다. 다만 약효의 효능은 무엇을 먹고 자란는지에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저의 짧은 생각은
약효는 같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릿내는 조리시 실패했기에 그럴것 같고
단지 사이즈별 차이는 조금 있을것 같습니다.
토종은 월척 될라면 대충 10년 걸리면
떡은 대충 5년정도변 월척이 되지 않을까싶네요.떡,희나리가 토종보다 빨리 자라지 않을까...
아무래도 10년묵은 산삼보다 100년 묵은 산삼이 약발이 조금 낫겠지요.
근거 있는 내용이 아니고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그리고 저는 물고기라면 닥치는대로 모두 먹습니다.
한의사가 아니라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지만 일단 양의학과 한의학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의학에서 말하는 약효는 영양학적인 측면이나 혹은 약의 원재료가 가지고 있는 성분이 인체내에서 작용하는 원리를 따져 약성을 논합니다. 반면 한의학은 기본적으로 원재료가 가지고 있는 기본 성질, 큰 갈래로 구분하면 양기나 음기를 따져 신체의 허한 부분을 채워주는게 가장 큰 기본원리 입니다. 예를 들면 습하고 음한 곳에서 양기를 뿌리에 모으는 삼 종류는 양기가 부족한 사람에겐 좋은 약이 되지만 열이 많고 양기가 많은 사람에겐 도리어 독이 되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붕어와 떡붕어는 엄연히 생태가 구분되고 성질또한 차이가 납니다. 붕어 같은 경우 한의학 서적에서 붕어는 성질이 어떻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특히 어디에 좋다라고 연구가 되어 있지만 떡붕어는 전혀 그런 연구가 없었을 뿐더러 연구를 한다 해도 당연히 붕어와 같은 약효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약효가 떨어진다는 소리가 아니라 다를 것이란 말이지요, 고로 일부건강원에서 떡붕어가 더 좋다느니 약효가 같다느니 하는 소리는 얄팍한 상술이며, 또한 붕어보다 고단백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영양학적면을 본다면 굳이 한약을 지을 필요도 없을뿐더러 붕어, 떡붕어보다 싸고 좋은 고단백 식품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끝으로 다시 말하자면 떡붕어로 약을 내리면 절대 일반 붕어와 같은 약효를 기대할 순 없습니다.
토종이든 떡이든 산속 깨끗한 소류지에서 몇수하면
비늘바르고 내장발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닦아 물을 붕어보다 세배이상 넣고 통마늘늘만
첨가한 후 쎈불로 끓으면 중불로 줄여
끓기만 하는것을 확인하고 30분 정도만 기다립니다
채나 보를받쳐 물만 받아놓고 뜨건기만 가시면
쭉 마십니다
비린내 전혀없고 마시고나면 기운나는 느낌이 나죠
몇번 이렇게 해봤는데 붕어를 잘 않먹는 저로서도
부담없이 원샷 가능하더군요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한약 한번 못 얻어먹고 군대에 갔다가 와서 놀고 있을때 용인시에 사는 저의 바로 위의 형이 부모님과 저와 함께살고있는 집으로 추석을 보내고 갔었는데 어머니께서 이거 너 형이 놔두고 간 약이라면서 너 먹으라고 주셨었습니다...
어릴적 부터 몸이 약해서 연중행사로 독감에 걸려 일주일씩은 드러누워서 병치례를 했던 저 였는데 그냥 어머니가 챙겨주신 약이 무슨약인지도 모르게 먹었었습니다...그로부터 근15년간 감기 한번 앓은적이 없었지요..거참 신기하더군요..그래서 어느날 형이 추석땐가 아버지 기일이었나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물어 보았습니다 그게 무슨 약이냐고....형이 하는말이 음 그게 곰곰이 생각하더니 붕어즙이라고 하더군요....캬~~붕어로 인해선지 아님 거기에 무슨 약재가 들어가선지는 모르나 정말로 효과를 본 한사람입니다..
지금은 혹가다가 감기가 걸리곤 하지만 분명한건 그 약을 먹고 어마어마한 시간동안 감기나 기타 잡병없이 오랜기간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붕어를 잡으면 큰놈들은 모아뒀다가 약을 내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붕어를 통째로 가져가야 하는지 아님 배따고 내장버리고. 비늘치고 가져가야 되는지....건강원에 물어봐야겠습니다...
1.약으로...
2.좋습니다.
3.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4.약 2kg를...
5.압력솥에 넣고 고아서 그 국물만...
6.매일 아침에...
7.한컵씩...
8.일체 다른 재료는 넣지 않습니다.
9.붕어만을 고를내서...
진료는 의사에게^^
떡붕어는 흠!!!!!
별루인듯 합니다만^^
맞는 말인지는 확인을 못해봤네요
내 가족이라면 물 좋은 곳에서 잡은 토종만 약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아무리 대물이라도 냄새나는 물에 잡은 고기를 약으로 안하듯이요ㅡ물론 아주 귀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론
대구이다 보니 다른 곳은 망태기도 없이 재미로 손맛만 보고
합천댐 고기는 8치 이상은 항상 모아서 4관 되면 약으로 사용합니다
단순히 영양학적으로는 흡수가 용이한 고단백 식품이겠지만
약성은 아무래도 토종붕어에 비해 못하지 않을까요?
떡은 찜용으로쓰심이
토종붕어 어쩌다 한번씩 집에서 고아 먹곤 했는데요...토종붕어는 몇시간 고으면 국물이 곰탕처럼 진국이 우러납니다.
그러다 토종붕어를 몇마리 고아 봤습니다. 하루 반나절 고아도 국물이 우러나지 않네요. 고아지지 않은데 약이 될까요?
중국붕어, 붕어, 떡붕어가 원래는 하나의 붕어였고 환경에 따라서 조금식 변화하였다고 합니다 모양만 다를뿐이지 중국 우리나라 일본의
붕어의 뿌리는 같다고합니다. 다만 약효의 효능은 무엇을 먹고 자란는지에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약효는 같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릿내는 조리시 실패했기에 그럴것 같고
단지 사이즈별 차이는 조금 있을것 같습니다.
토종은 월척 될라면 대충 10년 걸리면
떡은 대충 5년정도변 월척이 되지 않을까싶네요.떡,희나리가 토종보다 빨리 자라지 않을까...
아무래도 10년묵은 산삼보다 100년 묵은 산삼이 약발이 조금 낫겠지요.
근거 있는 내용이 아니고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그리고 저는 물고기라면 닥치는대로 모두 먹습니다.
참고하시라고...그냥봐도 떡보다는 토종이좋겠죠..
어떤 나이드신 어르신이 낚시와서
갇이하게됫엇네요 그분말씀이 한의원을
하다가 이제 나이가 들어 아들한테 물려주고
낚시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분말씀이 토종부어
1마리만 잡아도 그분은 집에가서 달여드신담니다 그분말씀이 저의가 보양식으로 먹고효과
보는것은 토종붕어뿐이라고 하더군요~
오래되어 그때 그이유도 설명해주셔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함니다
비늘바르고 내장발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닦아 물을 붕어보다 세배이상 넣고 통마늘늘만
첨가한 후 쎈불로 끓으면 중불로 줄여
끓기만 하는것을 확인하고 30분 정도만 기다립니다
채나 보를받쳐 물만 받아놓고 뜨건기만 가시면
쭉 마십니다
비린내 전혀없고 마시고나면 기운나는 느낌이 나죠
몇번 이렇게 해봤는데 붕어를 잘 않먹는 저로서도
부담없이 원샷 가능하더군요
계곡지에서 토종 준척급 마리수 힘들어요
제 실력으로는ㅎㅎ 근다고 붕애를 ? 그건아닌것 같고 사회 친구 낚시 가르켜 달래서 미흡한 실력으로
내림 전수 했는데 어머님 모시는 시골 동생 약해주고 싶다네요 토종은 힘들고 ,.
우연히 계곡소류지 떡이 준척급으로 잘잡히더라고요 ㅎ ㅎ
월 모든 회원님 건강하시고 손맛 찌맛 원하시는대로
대박하시길 .. 감사합니다
저는 저수지 토종 붕어도 안먹고 낚시도 안합니다.
물깨끗한 파로호, 소양호 떡붕어는 먹습니다.
붕어드신분 즙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마 한해즙 달고사시는 분이시라서
배스구하기어려우시면 떡붕어도갠찮읍니다
아시는분은 양어장에서 잡아서 약내립니다.ㅎㅎ
어릴적 부터 몸이 약해서 연중행사로 독감에 걸려 일주일씩은 드러누워서 병치례를 했던 저 였는데 그냥 어머니가 챙겨주신 약이 무슨약인지도 모르게 먹었었습니다...그로부터 근15년간 감기 한번 앓은적이 없었지요..거참 신기하더군요..그래서 어느날 형이 추석땐가 아버지 기일이었나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물어 보았습니다 그게 무슨 약이냐고....형이 하는말이 음 그게 곰곰이 생각하더니 붕어즙이라고 하더군요....캬~~붕어로 인해선지 아님 거기에 무슨 약재가 들어가선지는 모르나 정말로 효과를 본 한사람입니다..
지금은 혹가다가 감기가 걸리곤 하지만 분명한건 그 약을 먹고 어마어마한 시간동안 감기나 기타 잡병없이 오랜기간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붕어를 잡으면 큰놈들은 모아뒀다가 약을 내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붕어를 통째로 가져가야 하는지 아님 배따고 내장버리고. 비늘치고 가져가야 되는지....건강원에 물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