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수 하다가 메기가 올라오기에 다음날 지렁이로 공락햏는데 두마리 생포 했는데 메기 낚시가 너무 어려워 월님께 여쭤봅니다 입질이 너무 까다롭고 헛챔질이 많아서 팔만 아프군요 어떤 입질일때 챔질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지요 또 미끼는 무엇을 어떻게 쓰야 되는지 월님들의 노하우를 듲고 싶습니다
메기 낚시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일 쉬운게 메기 낚시 입니다.
부력조절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조금 무겁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늘은 조금 큰걸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빨간 지렁이 보다 청지렁가 더 좋습니다. 빨간 지렁이는 잡어들이 많이 달려드니까요.
1.조금 무겁게
2.봉돌은 완전 바닥에 닫게 해서 몇마디 나오게 하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메기는 거의 빨고 들어갑니다.
완전 빨고 들어가면 챔질 하시면 됩니다.
3. 미끼는 지렁이 사용하실려면 가급적 청지렁이 사용하시고
메기의 최고 미끼는 닭간 입니다. 저도 메기 낚시 하면 닭간을 사용합니다.
닭간은 조금 구하시기 힘드실겁니다. 전통 시장에 가시면 닭파는곳에 가시면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청지렁이나 닭간을 사용하실려면 바늘이 커야되겠죠? 14호 정도 사용하시면 적당할거 같네요.
닭간능 허물허물해서 바늘에 다시기 힘드실꺼에요. 단단한 부위도 있는데 오래되면 허물허물해집니다.
칼로 엄지 손톱만하게 짤라서 누벼꿰기하시면 됩니다.
메기 낚시의 헛챔질은 거의 없습니다.
아마 메기 입질이 아닐겁니다.
메기 입질은 가물이 입질,잉어 큰놈하고 비슷합니다.
예신이고 본신이고 따질것도 없이 잔챙이 메기일자라도 그냥 쭉 빨고 들어갑니다.
낚는다는 표현보다 건저낸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메기 낚시는 붕어낚시에 사용하는 지렁이만 해도 충분합니다.최소 한마리 이상은 꿰줘야 약발이 좀 받습니다.
야간에는 검은색거머리 큰놈 직빵입니다(요즘 귀합니다.예전에 시골도랑에 정말 많앗는데).
간이나 고기류는 갈겨니,피라미 성화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름수위 물론 좋겟지만 굳이 기달필요없이 강 물속 바위,큰 돌 많은 포인트 앉어시면 개체수가 좀 있다면 한밥그릇은 쉽게
하실겁니다.수초속은 의외로 메기없습니다.
예전에 시골에서 큰바늘에 검은색 거머리 한마리 궤고 목줄 연줄,원줄 연줄로 많이 했습니다.봉돌은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 크기.
연줄=>연 날릴때 사용하는 줄
강포인트는 유속에 따라 달리 잡습니다. 다소 강한 물살엔 물흐름이 죽는 홈통,가장자리
유속이 거의 없는 곳에서는 작은 피리나 먹이가 되는 어종이 자주 놀만한 가장자리나 중앙부에 약간의 섬처럼 얕은 자갈과 모레가 섞여 분포 되어있는곳. 큰 바위 밑 집으로 사용할만한 곳(물흐름이 강한 곳 보다 약한곳)
저수지는 다소 물이 마른 곳 위주로 가시고 바닥이 모레로 되어있는 곳이 좋고 골자리보다는 완만한 수심대를 형성하는 곳에 앉으시고
지금 현재 알을 배고 있을 겁니다. 저번 장마비로 시기는 아쉽게 놓치셨지만 가뭄때 큰비가와 새물이 유입될때 그물을 따라서 논뚜렁까지 거슬러 오릅니다. 이때는 논뚜렁에서 거슬러오르는 푸덕 푸덕 물 차믄 소리가 납니다. 100% 메기입니다. 손으로 잡으셔도 되옵니다.
1. 원줄(4호 이상), 목줄 튼튼하게
2. 채비는 풍덩 외바늘, 감성돔 3~5호
3. 포인트는 저수지보다 수로가 더 좋고 가능하면 장대로 건너편을 노린다.
(짧은 대로 발앞을 노릴 경우 인기적에 대물이 접근하지 않으며,
대물을 걸었다 하더라도 짧은 대로는 제압이 어려움)
4. 미끼는 비오고 나서 흙탕일 때는 지렁이가 좋고
그렇지 않을 때는 굵은 새우나 참붕어를 약간 삭혀서 쓴다.
5. 입질 시기는 해떨어지는 시간에서 초저녁에 집중되지만
대물 메기는 밤12시가 넘어야 움직인다.
6. 입질은 거의 쏙빨아서 옆으로 끌고 가는 입질
한박자 기다렸다가 찌가 30cm이상 움직인 다음에 챔질한다.
7. 챔질은 무식하게하여 초기에 머리를 돌려 대를 세운다.
8. 랜딩에 대비하여 뜰채나 수건을 준비한다.
(메기 특유의 미끌거리는 체액 때문에 맨손으로 쥐기 어렵고
60cm가 넘는 대물 메기는 줄잡아 들어 올리기도 어려움)
메기는 윗조사님들 말씀처럼..요약하자면 찌맞춤이 중요하지않으며, 가지채비로 지렁이,깨벌레,닭간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제일 문안한게 지렁이죠..청지렁이 큰놈이면 더 좋구요..
찌를 3마디 정도 내어두고 찌가사라진 후 속으로 1,2,3 셋에 챔질하시면 후킹률 90% 이상입니다.
찌가 사라지자마자 챔질하니 거의 헛챔질이거나 팅~ 이더라구요..
메기 낚시가 어찌보면 제일 쉬운낚시죠...ㅎ
닭간이 짱이긴 한데...지렁이 먹고도 잘나옵니다.
주로 밤에 잘나오죠...
빨고 들어가는 입질...예신도 못본듯 그냥 무조건 슝 없어지는 입질이 많더군요.
1.미끼는...
2.새우.참붕어.지렁이 순으로...
3.메기 개체수가 많아도...
4.메기를 낚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5.오름수위 때...
6.새물이 유입되는 곳에서...
7.밤낚시를 하십시요.
미끼는 지렁이 도 좋아합니다
특히 굵은 밭지렁이 를 좋아 합니다
메기는 찌가 빨려들어갑니다
메기는 아주보양식 입니다
부력조절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조금 무겁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늘은 조금 큰걸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빨간 지렁이 보다 청지렁가 더 좋습니다. 빨간 지렁이는 잡어들이 많이 달려드니까요.
1.조금 무겁게
2.봉돌은 완전 바닥에 닫게 해서 몇마디 나오게 하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메기는 거의 빨고 들어갑니다.
완전 빨고 들어가면 챔질 하시면 됩니다.
3. 미끼는 지렁이 사용하실려면 가급적 청지렁이 사용하시고
메기의 최고 미끼는 닭간 입니다. 저도 메기 낚시 하면 닭간을 사용합니다.
닭간은 조금 구하시기 힘드실겁니다. 전통 시장에 가시면 닭파는곳에 가시면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청지렁이나 닭간을 사용하실려면 바늘이 커야되겠죠? 14호 정도 사용하시면 적당할거 같네요.
닭간능 허물허물해서 바늘에 다시기 힘드실꺼에요. 단단한 부위도 있는데 오래되면 허물허물해집니다.
칼로 엄지 손톱만하게 짤라서 누벼꿰기하시면 됩니다.
잡어가 많은 곳에서 지렁이낚시는 힘듭니다. 닭간이 좋긴 한데 요것도 잡어 많은 곳에서는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청지렁이도 마찬가지고요..
거머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나마 위에 미끼보다 덜 덤비는건 피라미 살을 포뜨시거나 토막쳐서 쓰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위의 미끼보다 조과면에서 떨어질수 있습니다만 메기가 있는 확실한 포인트에서 잡어를 피해서 낚시하시려면 괜찮은 미끼중에 하나입니다.
대낚시에는 힘들지만 미꾸라지도 메기가 잘 먹습니다.. 미꾸라지는 생으로 쓰시는게 좋구요.. 띄울낚시 하셔도 됩니다..
수로가면최소6마리는보장됩니다
타이밍과 포인트 싸움입죠.
탐식성이 강해서~
미끼는 참붕어, 닭간, 깨벌래, 지렁이, 메뚜기, 어분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습니다.
일단 채비는 옥내림찌에 무거운 유동추를 사용한 중통채비를 사용하세요.
그럼, 찌가 쭈욱 빨려갈 때 채시면 백발백중이네요.
포인트는~
물 깊이와 상관없이 물이 흐르는 곳에 앉으셔야 합니다.
타이밍은~
비가 갑자기 많이 내려 본류권 물이 휩쓸릴때~
본류와 연결된 지류에 앉되
물이 역류하는 곳에 앉으시면 됩니다.
메기 억수로 많이 나옵니다.
뭐~ 이땐 낚시보다 족대로 떠 내는게 더 많이 잡긴 하지만
ㅎㅎㅎ
아마 메기 입질이 아닐겁니다.
메기 입질은 가물이 입질,잉어 큰놈하고 비슷합니다.
예신이고 본신이고 따질것도 없이 잔챙이 메기일자라도 그냥 쭉 빨고 들어갑니다.
낚는다는 표현보다 건저낸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메기 낚시는 붕어낚시에 사용하는 지렁이만 해도 충분합니다.최소 한마리 이상은 꿰줘야 약발이 좀 받습니다.
야간에는 검은색거머리 큰놈 직빵입니다(요즘 귀합니다.예전에 시골도랑에 정말 많앗는데).
간이나 고기류는 갈겨니,피라미 성화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름수위 물론 좋겟지만 굳이 기달필요없이 강 물속 바위,큰 돌 많은 포인트 앉어시면 개체수가 좀 있다면 한밥그릇은 쉽게
하실겁니다.수초속은 의외로 메기없습니다.
예전에 시골에서 큰바늘에 검은색 거머리 한마리 궤고 목줄 연줄,원줄 연줄로 많이 했습니다.봉돌은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 크기.
연줄=>연 날릴때 사용하는 줄
요즘 약을 많이쳐서 없기도 없지만 낚시방에 한만리에 몇천원식 넘 비싸...
저수지랑 냇가제방깨진곳에 사는거랑 조금 다릅니다 물론깨벌레니 뭐니 다좋습니다
낚시는 미끼쉽게 구하는거 쓰세요 닭간이나 고등어나비린내 나는거면 다 훌륭합니다 피래미도 잘 먹습니다
여름밤에 개울다리위에서 지렁이끼고 손가락에 낚시줄로 고패질하면 깔딱메기(토종잔씨알)종종 잡은거 기억하시는분 계실겁니다
전 미끼는 지렁이쓰고요...
입질음 동자게(빠가) 입질이랑 비슷합니다...
잔챙이 입질처럼 건들다가 찌다 내려가드라고요 그때챔질하시면 되고요...
조금 기둘렸다가 하시면 바늘을 깁숙히 삼켜서 빼기가 힘들드라고요...
그냥 끌고가도록 두고 있다가 들어올리면 됩니다. 동자개와 더불어 그냥 놔두면 자연빵 100% 물고기...
그걸 해결하기위해서 깨벌래 산지렁이 말지렁이 닭간
소간 돼지고기 거머리들 많이 이용하시는데
투척용이하고 제일 입질 좋았던 소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찌톱을 3마디이상 나두고 여유있게 챔질하시면 잡는데 아무문제 없을듯 하네요
물론 야행성 이라 밤에 하시면 되구요
메기는 지누3호도 바늘이 작습니다. 입질 확인 하고 브레이크까지 차도 훅킹이 안됩니다.
강포인트는 유속에 따라 달리 잡습니다. 다소 강한 물살엔 물흐름이 죽는 홈통,가장자리
유속이 거의 없는 곳에서는 작은 피리나 먹이가 되는 어종이 자주 놀만한 가장자리나 중앙부에 약간의 섬처럼 얕은 자갈과 모레가 섞여 분포 되어있는곳. 큰 바위 밑 집으로 사용할만한 곳(물흐름이 강한 곳 보다 약한곳)
저수지는 다소 물이 마른 곳 위주로 가시고 바닥이 모레로 되어있는 곳이 좋고 골자리보다는 완만한 수심대를 형성하는 곳에 앉으시고
지금 현재 알을 배고 있을 겁니다. 저번 장마비로 시기는 아쉽게 놓치셨지만 가뭄때 큰비가와 새물이 유입될때 그물을 따라서 논뚜렁까지 거슬러 오릅니다. 이때는 논뚜렁에서 거슬러오르는 푸덕 푸덕 물 차믄 소리가 납니다. 100% 메기입니다. 손으로 잡으셔도 되옵니다.
제 경험상 메기는 가문해에 잘낚입니다..
메기 입질이 아닌듯 하네요.
메기터에 가서 야간에 지렁이면 끝...
헛챔질이라면 메기가 아닌듯... 해요..
1. 원줄(4호 이상), 목줄 튼튼하게
2. 채비는 풍덩 외바늘, 감성돔 3~5호
3. 포인트는 저수지보다 수로가 더 좋고 가능하면 장대로 건너편을 노린다.
(짧은 대로 발앞을 노릴 경우 인기적에 대물이 접근하지 않으며,
대물을 걸었다 하더라도 짧은 대로는 제압이 어려움)
4. 미끼는 비오고 나서 흙탕일 때는 지렁이가 좋고
그렇지 않을 때는 굵은 새우나 참붕어를 약간 삭혀서 쓴다.
5. 입질 시기는 해떨어지는 시간에서 초저녁에 집중되지만
대물 메기는 밤12시가 넘어야 움직인다.
6. 입질은 거의 쏙빨아서 옆으로 끌고 가는 입질
한박자 기다렸다가 찌가 30cm이상 움직인 다음에 챔질한다.
7. 챔질은 무식하게하여 초기에 머리를 돌려 대를 세운다.
8. 랜딩에 대비하여 뜰채나 수건을 준비한다.
(메기 특유의 미끌거리는 체액 때문에 맨손으로 쥐기 어렵고
60cm가 넘는 대물 메기는 줄잡아 들어 올리기도 어려움)
제일 문안한게 지렁이죠..청지렁이 큰놈이면 더 좋구요..
찌를 3마디 정도 내어두고 찌가사라진 후 속으로 1,2,3 셋에 챔질하시면 후킹률 90% 이상입니다.
찌가 사라지자마자 챔질하니 거의 헛챔질이거나 팅~ 이더라구요..
메기 낚시가 어찌보면 제일 쉬운낚시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