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대물채비에 간편할 것 같아서 사용했더랬습니다.
그러다 제대로 입질 받고, 목줄(케블러 4호)이 풀린 적이 있네요.
매듭이 터진 것이 아니라, 몇번 접전을 벌여서 붕어를 제압하였고,
이제 받침틀 바로 앞에까지 끌고 왔습니다.
그런데, 원줄 잡고 들어 올리는 순간, 뭔가 허전한 느낌~~
목줄이 낡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목줄이 굵기 때문에 매듭이 풀리지 말라고,
팔자매듭으로 두번씩 단단히 돌리고,자투리까지 두었으니,
팔자매듭이 풀렸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팽팽하다가 순간 느슨해 졌을 때에, 채비가 통째로 풀렸다는 결론인데... 흠.
그래서, 목줄이 굵은 경우는 스위벨 매듭방식에 헛점이 있지 않는가 혼자 생각하고,
다시 속편하게 일반 채비로 다 바꾸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도 얼마전에 원줄이 나갔지 목줄 부분은 나가지 않았습니다.
믿으셔야 합니다.
내 채비를 믿으세요~~^^
절대 빠지는일없더라고요
라이터로
살짝지져줍니다
저도 5년 전부터 사용 하고 있내요
바늘이 펴져도 안빠집니다.
그럼 그냥 매듭합니다 ㅎㅎ 지금까지 터진적이나 풀린적이 없습니다.
4짜도 여러마리 잡았습니다 ㅎㅎ
단 PE계열 다이니마 합사만 가능합니다.
케블러합사는 안됩니다 ㅎ
지금껏 풀린적 없네요.
90짜리 잉어도 건져 보았네요ㅎ
그러다 제대로 입질 받고, 목줄(케블러 4호)이 풀린 적이 있네요.
매듭이 터진 것이 아니라, 몇번 접전을 벌여서 붕어를 제압하였고,
이제 받침틀 바로 앞에까지 끌고 왔습니다.
그런데, 원줄 잡고 들어 올리는 순간, 뭔가 허전한 느낌~~
목줄이 낡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목줄이 굵기 때문에 매듭이 풀리지 말라고,
팔자매듭으로 두번씩 단단히 돌리고,자투리까지 두었으니,
팔자매듭이 풀렸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팽팽하다가 순간 느슨해 졌을 때에, 채비가 통째로 풀렸다는 결론인데... 흠.
그래서, 목줄이 굵은 경우는 스위벨 매듭방식에 헛점이 있지 않는가 혼자 생각하고,
다시 속편하게 일반 채비로 다 바꾸었습니다.
말씀하신매읍으로 훅땡기면 목줄이 터지는데 서서히 당기면 바늘이 뻗습니다 후덜덜 ㅎㅎㅎ 믿으세요~!
그렇게 묶고 한번 당겨보세요
그럼 간단하게 의문이 풀릴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