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할 방법이 없나요? 낚시대 케이스에 같이 보관 하다 보니까
눌린거 같은데 이것 또한 방법이 없을까요?
3단 가방인데 낚시대랑 받침대 10개씩이 버겁게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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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색 매니큐어 (바르고 말리고, 바르고 말리고) 세번 정도 덭칠해서 사용하는데, 방수 되는것 같습니다.
파손된 부분에 3~4번 발라주면 아주 튼튼하니 오래 쓰더군요.
한번 칠해서 안정적으로 마르는데 거의 8시간 걸리는듯 한데 마르고 나면 유리처럼
깔끔하고 딱딱하니 아주 좋습니다.
중고찌도 딱 한번만 발라주면 새 찌로 변신 한답니다.
깨진찌를 수선하는 방법은 윗분들께서 좋은 방법을 추천해주셨네요
저 역시 또 한가지의 수선방법이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찌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입니다만, 찌를 만든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닐겁니다 ^^
깨진 부분을 우선 부위보다 조금 넓게 400번 사포로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순간접착제를 도포한 후 약 5분정도 지난후 다시 한번 더 문질러 주시고
투명메니큐어도 좋긴 한데 장시간 물속에 있을 경우 피막이 물에 퉁퉁 불어서 약해지고 나중엔 다시 벗겨지게 될겁니다.
2액형 우레탄 방수도료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우레탄도료와 경화제를 2:1 비율로 섞은 뒤 희석제로 희석하여 약간 묽게 한 다음
부드러운 붓으로 몸통 전체에 도포하고 말리고 사포로 문지르고 이런 방법으로 약 3회정도 방수도료를 칠해줍니다
우레탄도료는 방수도료중 가장 고급도료이며 완전히 마른 상태여도 약간의 탄력이 있어서 충격에도 잘 깨지지 않으며
여러모로 타 방수도료보다 으뜸입니다.
마치 자동차 본네트에 코팅을 한후에 물을 뿌려보면 방울 방울 물방울이 또로로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수제찌를 제작할때 눈매막음용 초벌도료를 3회칠하고 사포질하고 각종 그림이나 글자를 새겨넣은 뒤 우레탄 도료를 5회 도포하여 방수처리 합니다.
그런다음 윗분들 하라고 하신데로 하면 됩니다...ㅎㅎ 수고가 따르는 일이죠...ㅋㅋ
그냥 다시 하나 살까봐요 ㅎㅎ
드림.큐 같이 폼이 좁운 집에서 그런경우가 종종 발생되더군요..
요즘 새로나오는 낚시대집은 폼이 엄청큰데..
낚시대 집을 바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거사다 3~4번 바르니까 방수효과 완벽하게 복원가능합니다.
*고가의 나무제품 보수법(찌 클렘프 주걱 받침대 등등)
1. 작업 부위를 사포로 깔끔하게 한 다음
2. 코팅 후 사포질 X2회 후 코팅만 X2~3회(각 단계별 코팅후 음지에서 6시간 이상 건조)
예전에 내림 할 때 진달래뿌리 수제 주걱 클렘프 만들때 했던 방식인데요 베스트입니다.
* 참고로 니스는 추천하지않습니다.
제가 해봤는데 색은 좋으나 니스의 비중으로 찌의 부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부분 찌 는 강화처리가 제대로 안된 찌 가 많습니다.
특히 발사목은 더 강도가 약합니다.
똑같은찌 몸통 이더라도 오동목과 발사목, 삼나무 는 차이가 있습니다.
발사는 저수온기나 입질이 예민 할 때 두마디정도 찌 상승 폭 이 높습니다.
먼저 사포 고운 1000 번호 문지른 다음 가볍게 순접 해 주세요.
그런다음 맑은 매니큐어로 발라 보세요.
마른 후 또 바른다.
그 다음 물에 담구어서 다시 1000방 사포로 가볍게 물사포질 한다.
제가 방법을 몰라서 그러나? 순간 접착제를 순간에 먹어 버립니다.
그걸 발라도 괜찮습니다 가격도 큰거인데 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