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물의 수위가 떨어지게 되면 경계심이 극도에 달하여 뻘속이나 엄폐 은폐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물고기는 사람들에게 잡히게 되겠지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모든 물고기가 다 잡혀서 없어졌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비가오거나 인근 산에서 물이 내려와 수위가 높아지게 되면 다시 먹이활동을 하러 나올것이며
그때는 월순이 얼굴도 볼수 있게 되겠지요^^
큰 개체들을 많이 잡아가버리면 솔직히 큰씨알들은 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나 400평 정도에 물을 완전히 뺄 수 있는 구조가 되면서, 여러 날 물고기를 잡아냈다면, 좀 심각하네요.
그래도,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면 10~11월까지는 몇번이고 더 들어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극히 일부분 빼고 물 바짝 마른 곳, 먼지가 풀풀 나던 곳에서도 물이 다시 차오르고 월척급을 낚았었습니다.
뭔가 상층부로 떠나니는 것을 유심히 봤더니, 44~46cm급은 되보이는 4짜더군요.
그걸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더랍니다. ^^
물론 그렇지 못한 물고기는 사람들에게 잡히게 되겠지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모든 물고기가 다 잡혀서 없어졌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비가오거나 인근 산에서 물이 내려와 수위가 높아지게 되면 다시 먹이활동을 하러 나올것이며
그때는 월순이 얼굴도 볼수 있게 되겠지요^^
뻘에 숨어 있다 물채우면 다시 활동시작!
특히나 400평 정도에 물을 완전히 뺄 수 있는 구조가 되면서, 여러 날 물고기를 잡아냈다면, 좀 심각하네요.
그래도,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면 10~11월까지는 몇번이고 더 들어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극히 일부분 빼고 물 바짝 마른 곳, 먼지가 풀풀 나던 곳에서도 물이 다시 차오르고 월척급을 낚았었습니다.
뭔가 상층부로 떠나니는 것을 유심히 봤더니, 44~46cm급은 되보이는 4짜더군요.
그걸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더랍니다. ^^
400평이면......
반도들고 설치면 다잡아냅니다^^.
먹을라고 몇마리 잡은거라면 모를까 팔려고 한거라면 고기없습니다 붕어값이 비싸다보니.
8치이상은 없다고 보심이 음
콘쿠리트 바닥에 다부어도
다음해엔 고기 나옵니다
세상에우찌 이런일이
내기하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