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보에다가 대편성 즐거움에 낚시대 10대 펴지만 대물 낚시는 아니고
손맛 찌맛보는것을 즐기는 하룻밤 잡낚시 조사입니다
미끼는 주로 지렁이 글루텐 혹은 옥수수 사용합니다
2년전만해도 밑밥뿌리지 않고 낚시해서 꽝치는일이 다반사였는데
작년부턴 어느 조사님의 도움으로 2천원짜리 겉보리 한봉지를 대편성전에 한번
6시간후에 한번 이렇게 두번뿌려 밑밥으로 사용하는데요
밑밥을 뿌리고 부터 확실히 꽝은 면하게 되네요 ~~
그래서 말인데요 여러분은 밑밥을 사용하시나요??
사용하시면 무슨종류를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조과에 확실히 차이를 느끼시나요??
이번주 반짝추위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네요
모두들 사구팔 하시구요 시간날때 답변및 노하우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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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 밑밥을 써봤지만 개인적으로 효과를 본적이 없어서
지금은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봅니다
바늘이 바닥에 닿는 위치에 밑밥이
들어가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배웠는데 손이나 주걱으로 안뿌리고
낚시대로 탄착지점에 투척후 헛챔질로
원하는지점에 정확히 집중적으로 밑밥질을합니다
흩뿌리면 고기들이 흩어진 밑밥을 먹게되고 바늘에 달린 따라서 미끼를 먹을 기회가 감소하고 고기들이 헛배가 부르면 밑밥효과가 오히려 안뿌린것만
못할수도있다고 봅니다
부르
밑밥효과 있고없고 차이는 정확한 밑밥투여 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강에서는 찐깻묵 덩어리를 낚시하는곳 보다 약간 상류에 던져놓고 지렁이로 낚시를 하긴 합니다만...
강낚시라 그런지 꽝은 없고, 잡고기 잡고 있네요 ^^
옆 조사님보다는 확실히 많은 수 잡아났어요!
찌 범위에서 20~30센티 정확한 투척이 밑밥의 효과를 효률 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떡밥 낚시에서 입질이 없어도 헛 챔질을 지속적으로 한뒤 집어가 되면
폭팔적인 입질을 볼수 있는것도
찌 포인트에 밑밥이 지속 적으로 쌓이고
미생물 .새우 . 치어들이 모이면서 먹이 활동을 씨알 굵은 놈부터 잔챙이 까지
움직임을 포착 하여 접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밑밥이든 너무 과다한 밑밥 품질은 오히려 입질을 늦께 불러 오거나
그날 낚시를 망칠수 있습니다.
욕심을 부려 과다한 밑밥을 뿌리고
당일 낚시에 입질 못보고 철수한 자리에
이틀쯤 지나 다른 사람이 호황을 맛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소량으로 조금씩 포인트에 정확한 투척은
어떤 종류의 밑밥이라도
뿌리지 않고 낚시 하는것 보다 입질을 받는 확률이
많다고 보는 일인 입니다.
물론 거기에 더욱 확률을 높이는 팁 이라면
정숙과 가령 열대의 낚싯대를 펼수 있는 자리라도
6대 정도 6대를 펼수 있는 자리라도 4대
이런씩으로 적 절한 대 편성을 하신다면
손맛을 찐하게 보는 날이 올겁니다.
나오는 날, 나오는 자리에선 밑밥 없어도 잘 나옵니다.
붕어가 회유하는 길목이 있고 계절과 시간과 날씨에 따라 머물며 먹이활동을 하는 곳이 때마다 다릅니다.
이런 자리 이런 때라면 굳이 밑밥이 안 깔려 있어도 고기는 들어오거나 지나갈 것이며
어떤 이유로 통 움직이지 않을 때, 먹이활동도 하지 않을 때는 밑밥 냄새 맡고 다가오거나 입을 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주로 옥수수를 밑밥 겸 미끼로 사용하고 있고요,
깊은 수심층보다는 낮은 수심층에 적용하고 있네요.
효과는 글쎄요?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