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먹은 받침대가 빠지질않아 며칠 말렷는데도 전혀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3절4절인데 2ㅡ3절이 스뎅안 밑으로 들어가서 안빠지고 3ㅡ4절 사이가 꽉껴서 안빼지네요.. 혹시 저같은 상황이 잇으셧던 월님은 어떻케 빼셧는지 궁금합니다... 이름잇는 받침대 인데도 이러네요...두개가 그럽니다..에휴
스텐부위에 걸린것은 이때 빠집니다만, 이물질등에 의해 절번끼리 물려있다면
뺀쪽으로 긴 나무젖가락 (끝이 약간 넓으것)을 넣어보면 걸린부위 끝이 걸릴겁니다.
그부분을 힘을주어 탁탁 치십시요.
왠만한것은 스텐만빼도 쭉빠지는데....
빋침대 접을때 내려 치시게되면 유독 잘끼는 받침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놈은 뺏다 하더라도 또끼게 돼있습니다.
그래도 해결 기미가 안보인다면 주걱을 빼시고 분리해서 빼는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성공하세요.
글을 쓰고보니 빠지질 않는다는 표현이
접은상태에서 빠지질 않는것인지
아님 빠진상태에서 접어넣는게 안된다는 말씀인지
만약 후자라면 잘말린뒤 주걱분리하시고, 스텐도 분리하신후
끼인절번을 빼내어 바닥에 수건을 까시고, 낀절번을 수직으로 세웁니다.
세운 받침대위도 수건등을 두툼히 올려놓은다음 고무망치등으로 내려치십시오
왠만하면 다들어갑니다.
이다음이 중요합니다.
반듯이 절번 물리는곳에 순간접착제를 이용하여 얇게펴서 도포해 주세요.
너무 두껍게 도포하심 절번 중간에 물리는수가 있습니다.
재발방지 차원입니다.
받침대 맨밑에 더이상나오지말라고 조금 두툼하게 칠해논 것이 어떻케 빼다보니 그두툼한것까지 넘어가 버렷네요...
게속해서 망치로때려봐도 들어가질않네요....w40까지 뿌려봣는데도 전혀1미리도 들어가질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