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궁금한것이 하나 있어 의견을 청취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명을 언급하면, 질문 의도를 의심받게 될것같아 제품명은 생략하지만....
저는 앞뒷발 각도가 자유롭게 조절되는 접지좌대를 사용중입니다.
수중좌대는 어차피 앞뒷발을 다 물속에 거치하게 되니 각도조절 보다는 앞뒷발 높이에 중점을 두면 되겠지만....
접지좌대(발판)는 각도조절이 안되면 완만한 경사에선 설치가 힘들것 같은데 그점에 대해선
각 메이커별 장,단점을 말할때 거의 언급을 안하시던데....크게 불편함이 없으신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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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때 타공여유에 의해 지면경사와 얼추 맞게
닿기되기때문에 큰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하며
실제 쓰는데도 불편한게 없습니다~
짧은대로 긴대 효과.
경사가 심한곳 의자놓을자리 없을때
사용할려고 발판을 구입했습니다.
그냥 편한자리는 받침틀사용하기에
아직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네요..
완만한곳에 굳이 설치한다면
짧은 다리가 있어니 이 놈 사용하면 얼축 해결될것고 같습니다.
각도 조절이 안되더라도 웬만한곳에서 자리 잡을수 있습니다. 다만 이리저리 움직여 가면서 최적의
자리를 잡아야하는 불편은 생깁니다. 10~30초정도 시간 더 소요되는것이 불편하게 느껴지실것 같으면
각도 조절 되는 제품으로 구매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대신 견고함은 각도조절보다 더 좋습니다.
파라솔이야 5cm씩 구간 조절되는 것 크게 상관없지만
발판은 네 발이 고르게 힘을 받아야 하므로
꼭 다리 길이가 미세조절되는 제품으로 구입하시길 ㅎㅎ
다리 각도는 크게 신경안써도 될 듯 합니다.
앞다리를 좀 더 길게 하여 경사지게 설치하면 되니까요~
제가 자주가는 포인트는 경사가 완만해서 필히 각도조절이 돼야 한다고 단정하고 그런 제품을 구했는데
다른 제품들도 별 상관없다는 결론이네요....
하기야 조구사들이 제품 만들때 그런것 계산 안하고 만들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