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 하다 보면 귀신이 주변에 쫘~악 깔려 있습니다.
텐트 한쪽 귀퉁이에 쪼그려 있기도 하고 낚시의자 밑에 누워서 쳐다 보기도 하고
괜히 찌를 살짝 들었다 놓기도 하고
(헛챔질이 유난히 많을 땐 귀신이 장난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됨)
추운 날씨에는 자동차 트렁크에 여럿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요~
다만, 우리 눈에는 잘 안보인다는 거지요^^ ㅎㅎ
이왕 얘기를 꺼낸김에 몇 가지 정보를 더 알려 드리겠습니다.
음~ 보름달이 교교히 흐르는 밤에는 주로 처녀 귀신들이 활동을 많이 하고요,
지척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릴때는 할머니 귀신이
많이 돌아 다니신다네요~
참, 귀신 말고 도깨비도 있는데요. 이 놈들은 장난을 좋아해서 낚싯줄을
여러 대 꼬아 놓기도 하고 분명히 총알을 차고 나갔는데도 고기가 없을 때
그리고 가끔씩 채비를 수초에 둘둘 감아 놓기도 해서 고기 얼굴 못보고
채비가 터진 경우라면 대부분 도깨비들이 장난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 글 읽으시고 많은 월님들께서 밤낚시 출조계획을 취소 하실려나~
요즘 같은 황금시즌에 자리잡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에~효^^
귀신도 수명이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현재까지 죽은 사람만 해도...
그 사람들이다 귀신이라고 해도...
몇년 지나면 활동을 안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요즘 과연 처녀귀신이 있을까요???
그냥 여자귀신이면 몰라도......
흠......
증명해보이라고 할 수도 없고..
텐트 한쪽 귀퉁이에 쪼그려 있기도 하고 낚시의자 밑에 누워서 쳐다 보기도 하고
괜히 찌를 살짝 들었다 놓기도 하고
(헛챔질이 유난히 많을 땐 귀신이 장난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됨)
추운 날씨에는 자동차 트렁크에 여럿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요~
다만, 우리 눈에는 잘 안보인다는 거지요^^ ㅎㅎ
음~ 보름달이 교교히 흐르는 밤에는 주로 처녀 귀신들이 활동을 많이 하고요,
지척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릴때는 할머니 귀신이
많이 돌아 다니신다네요~
참, 귀신 말고 도깨비도 있는데요. 이 놈들은 장난을 좋아해서 낚싯줄을
여러 대 꼬아 놓기도 하고 분명히 총알을 차고 나갔는데도 고기가 없을 때
그리고 가끔씩 채비를 수초에 둘둘 감아 놓기도 해서 고기 얼굴 못보고
채비가 터진 경우라면 대부분 도깨비들이 장난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 글 읽으시고 많은 월님들께서 밤낚시 출조계획을 취소 하실려나~
요즘 같은 황금시즌에 자리잡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에~효^^
때론 쓰리썸 ᄒᄒ
제발 만나보싶네요 로또번호 물어보게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도 듣고 다닙니다...ㅋㅋㅋ
독조를 하지않습니다
가급적 동출또는 낚시꾼이
있는곳으로 출조를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내일 귀신때문에 낚시 안갈래요.
혹 저만나면 귀신인줄 아세요.
사탕을 주고 사탕 발림 얘기를 속삭여 줍니다....ㅋ
요즘 활동 하기가 힘들지요..
이세에도 묵고 살기가 힘든데
저세에도 묵고 살기가 힘들지요..ㅎ
탠트안이 따신데 자고 가세요 하면
비좁은데 큰방 찾아 간다고 갑니다...^^
"밤과 새벽에는 추우니 방한 단디하이소~"
때릴까요?물어뜯을까요..아님 꼬집으까??
증말궁금 합니다
근데 구신이라도 궁한 지 한테는 나타나지도 않어요ㅠㅠ
안에는 뭐 입었으까..증말궁금함다
아 한번이라도 들춰 봤으면...ㅠㅠ
치마 들춰보면....
부끄러워할까요??
화낼까요??
아님 앙탈부릴까요...
아 궁금해 디져....ㅠㅠ
어제도 드넓은 저수지에 혼자 35수 했는데
부탄을 5통이나 쓰고도
초릿대와 원줄이 얼어 붙을 정도로 추워서 죽는 죽 알았는데 귀신은 없었어요.
간댕이는 부풀릴 수록 커지고 사물이 제대로 보이죠
월님들 즐거운 주말 보네세여^^
봤다는 것은 헛것을 본 것입니다.
다른 물체를 어렴풋이 본 것이 귀신같다는 소리죠.
아님 기가 약해서 상상으로만 그려보는 것을 본 것으로 착각을 한 것입니다.(마음으로 만들어 내는 것)
신이 있다고 해도 절대 보이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확인하여 보았다고 하시는 분은 과학을 의심하시니 반론은 안하겠습니다. 그 분 말씀
이 진실로 가득해 있으므로 의구심만 생깁니다.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월님들 건강을 챙기시고 기를 보강하시길 바랍니다.(건강 다음에 붕순이가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군시절에 몇 회. (부대가 삼청교육대자리. 억울하게 끌려와 자살한 민간인 다수...)
최근에는 한강에서 안개낀 새벽에 자전거 타다가...
하체가 안보이는 뿌연 연기형태의 귀신.
완벽히 물리적으로 사람의 형상을 한 귀신.
저는 후자가 훨씬 더 섬짓하더군요...
낚시도 안되구해서 의자에 앉아 잠을 자는데 누가 어깨를 툭툭치길레 한성질하며 눈을뜨니 주위엔 아무도없구
건너편에 친구는 세월아 네월아 월이 사냥만 하더군요
간떨어지는줄 알았네요,,,
흠~~~~ 귀신도 처녀라?
믿을만한 사실일까?
미인이였음 하는데
다른귀신은 상면거절 아! 무찌빠 상대라면 허용
있습니다.그리고 귀신 목격후에는 100% 가위 눌리고요
귀신은 인간과 주파수가 우연히 맞을때만 보입니다
마치 라디오 주파수 마추면 소리가 나듯이
퇴마사들은 주파수를 일부러 마추어 보는거구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건 꼭 아셔야 합니다 ^^
묘지 앞에서 낚시 했습니다.
편안하게 낚시 했습니다.
다만, 자리 펴기전 모자 벗고, 어르신들께 인사부터 먼저 했습니다.
"하룻밤 여기서 놀다 가겠습니다... 자리는 깔끔하게 하겠습니다"하고 마음속으로 고하고...
그래서 그런지 편안 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현재까지 죽은 사람만 해도...
그 사람들이다 귀신이라고 해도...
몇년 지나면 활동을 안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요즘 과연 처녀귀신이 있을까요???
그냥 여자귀신이면 몰라도......
흠......
증명해보이라고 할 수도 없고..
사람이 젤 무섭습니다. 무서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