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수가 있으면 뭐가 비싼건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요.
요즘 월척 조행기나 글들을 보면 유독 올해는 뱀을 많이 접하신 조사님이 많아보입니다.
예전엔 그저 피하면 장땡이란 생각만 했는데 몇일전 횐님이 올리신 글에 낚시하다 위 직벽 언덕서 굴러떨어진 구렁이에 대한 글을 댓글이 그걸 보자마자 옆 노조사님이 맨손으로 재압하시고 살림망에 걍 담자마자 대접고 가셨다는 글 올리니 댓글에 그게 황구렁이면 몇백이다,그 한마리면 온 세트를 새장만 한다, 로또를 노치셨다는등 글이 올라 왔길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솔깃하지 않으실 조사님 거의 없다 싶습니다. 낚시하다 뱀 만나는 일은 솔직히 매년 한번이상씩은 있어보입니다. 그럼 뱀을 잡는게 맞을까요>? 또 현실적으로 어떤뱀일때 잡아서 실득이겠다라는게 궁금합니다. 대부분 불법이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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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뱀 포획 금지, 판매,구입금지 입니다.
법적으로 제한이 있어서 땅꾼이란 직업도 사라졌죠 ㅎ
그러나 아직도 불법적으로 잡아서 판매하는곳이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개체수많은 뱀제외하고는 거의다 멸종위기 입니다 ㅎㅎ
야생 뱀 자체가 보호동물로 지정되어져 있기 때문에 포획과 거래가 금지되어져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이 아닌 개체에 대해서는 허가되어진 농장에서 양식된 품종의 경우 애완용으로 거래는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잡으면...
2.불법 입니다.
3.잡아서 팔아도 불법입니다.
몸에 좋은것들이 가득인 세상에서 머 얼마나 만수무강을 꿈꾸셔서 잡아가시는지 ㅠㅠ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ㅎ 걔내들이 사는 곳에 우리가 들어가서 낚시를 했으면 그걸로 충분히
미안하게 생각을 하고 잡을 생각은 하지 않으심이 좋을듯 합니다^^ 장화착용을 필히!!
불법을 감수하기에는 너무 쌀것 같은데요...
백사나 되면 모를까 살모사 같은거 한마리 잡아 팔아봐야 얼마 안됩니다.
벌금이나 그런거 생각하면 잘못하면 소탐대실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걸리면 큰일나요~~
저는 예전에 참붕어 미끼에 드렁허리가 물은것 만 봐도 기겁을 했는데..
잡는건 고사하고 지발 뱜이 제가 가는 길이나 낚시하는 근처에 오지나 않았으면 좋겠네유..
그나저나 낚수나 가봐야 뱜을 보던 말던 하져.. 에혀
1 번사람 2번 뱀....3번 멧돼지...
정작 그상황에 놓이면 흔들리는게 사람이고 자기가 판잔해야지 후회는 없습니다
환경보호가 중요하지만 두고두고 후회하실바에 알아서 행동하시는게 정답 미련없이 환경과 생태계지키실거면 방생이 정답
놓아주면서 로또당첨을 간절히 빌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닐런지 본인판단이 최고라봅니다
보는 즉시 잡아서 판매하시길 바랍니다...
벌금이나 구속되는일 없도록 뒤를 봐 드리겠습니다..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뱀인데다가,
마지막줄 글은 섬득하기까지 하네요^^;; 무신 영화에 마약취급상이 듣는 대사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