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의 분납에 대한 추가의견입니다)
분납 아랫봉돌의 역할은 이물감을 줄이자는 것인데 이는 작을면 작을수록 좋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찌부력에 비하여 너무작으면 올림에 장애가 있을 것이고,
그래서 그 비율로 몸통을 딴다는 대부분 님들의 공통된 의견인것 같습니다
그럼 이물감을 저감하고자 아랫봉돌은 작게하고 싶고, 그랬을때 몸통은 따지지않고 하는 것에 대한 방법입니다
저는 이방법으로 3단채비를 합니다
(제찌 기본, 양어장입니다)전체부력 6g, 찌전체길이 80cm, 중간기둥줄 18cm정도
* 몸통솜말이부분 완전노출시 약 0.55g분납 필요합니다
3단채비 방법은
- 본봉(5,2g, 고정) - 중간봉(0.45g 유동)- 아랫봉(0.35g고정)
* 중간봉은 아랫봉보다 약간이라도 크게(필수?)
여기서 중간유동봉을 내렸다 올렸다하면서 조정을 합니다(개인에 따라 중간봉 크기를 조절하면 듯)
중간유동을 완전 하부로 내렸을때 멈춤고무만큼 간격은 있겠죠
(이것도 중간봉이 아랫봉 고리위에 걸치도록 하는 방업은 있죠)
장점 : 아랫봉크게에 대한 고민을 하지않는다(찌 교체시도 중봉 및 아랫봉 미교체)
단점 : 채비시 한과정(중간유동) 추가 및 약 300원 정도 주머니 털림(ㅎ, 결국 조구사만 살찌움)
중간봉을 크게하면 투척시 기둥줄이 지그재그 현상을 보일때도 있음(크지 않음)
저는 이채비로 얼음낚시 제외하고 십년정도 하고 있으며, 혹시 "제가 모르는 다른 문제점은 없나"라는 경험 있있으신
휀님들의 고견있으시면 고맙습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늘어남 현상을 줄이고자 그이하는 no 입니다
결국은 같은 분납의 원리일뿐이고 갯수의 차이일뿐이 아닐지.
물론 갯수가 많을수록 예민해지죠
저는 부력 6g의 찌를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본봉돌 5.2g, 유동봉돌 0.3g, 아래봉돌 0.5g
이유: 스위벨 무게가 가벼울 때가 좋을 때도 있지만 찌 전체의 자중이 무거우면 반응이 더딜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에는 중간 유동봉돌을 최대로 내려 스위벨의 무게를 올려 사용할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상황이란 여러조건이기 때문에 한가지 상황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첨 시작할때는 쌍포중 한대는 아랫봉돌 약 5cm위, 한대는 약 10cm위에 놓고 시작하죠
그중 부드러운 올림에 채비를 맞추는거죠
까꿍님 : 아랫봉돌을 조금이라도 작게해야 분할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이렇게합니다
계절마다
분납법이나
터마다
유동봉돌위치 바꿔주는게 맞다고보네요
초봄 잘올렸던 채비그대로
활성도 좋은계절 하면 찌서고
(장찌겨우 입수하는데도 한참걸립니다)
바로받아먹는경우도 허다하고
찌서고 중간봉돌 너무윗쪽위치해도
빨리는입질 많은 경우도많습니다
솔직히 다분납(열개정도)
찌오름 부드럽고 좋은데
스톱퍼하고 너무거추장스럽죠?
1메다 내외찌들은 찌다리편납감고
나머지로 찌톱내리시는게 젤간편하긴 합니다
하우스 뜬고기 많고 표층에서 떨어지는 집어제에 많이 반응을 하는 곳이라면 맨위 봉돌이 바닥에서 어느정도 위치하느냐에 따라다르겠지만 어느정도 뜨는 높이라면 찌움직임 심하게 요란스러운 움직임을 보일수 있는게 단점이겠네요.. 즉 맨위 봉돌이 매인 무게추인만큼 맨위 봉돌위나 중간 봉돌 근처에서 고기가 놀면서 물파장을 일으키거나 찌를 건들면 눌리든 밀리든 떳다 다시 내려가든 . 바늘에 입질외에 다른 움직임들이 다양하게 포착되겠네요
스스로 만족하면,
좋은 채비입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봉돌의 순서를
1. 0.8 고정
2. 4.85 고정
3. 0.35 고정
으로하여
필요에따라 아래위를(1과3)
핀도래채비로 돌려쓰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불리한점많을겁니다
저같은경우
찌톱만 1200짜리들도 몇점있는데
왠만큼 찌맞춤후
중간봉돌 유동해서 조정해야
찌오름 속도까지 만족할만하더라구요
(중간봉돌 오르내림으로
아랫봉돌 가감효과 있습니다)
그리구 1번3번 가볍게 써본적이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