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 채비가 있었구나 봐주세요
원줄 모노 1호 1.5호
목줄 모노 20cm 25cm 외바늘
찌 바다 쓰리제로 전자 구멍찌
찌멈춤고무 가벼운것
찌고무 가벼운것
바늘 가벼운 붕어바늘 5호 4호
도래 내림 한쪽에 오링 끼울수 있는 제일 작은것 오링 제일 작은것
찌맞춤 없음
원줄 . 찌멈춤고무2개 . 구멍찌 . 찌멈춤고무3개 하나는 도래위 매듭 보호용 . 도래
수심 찾을때 바늘에 지우개 살짝 무겁게 달으신후 바늘이 바닥에 닿고 구멍찌가 수면위에 보이면 그게 수심 입니다
입질은 구멍찌가 물속으로 들어가면 챔질
단점이 있습니다
캐스팅이 힘드니 돌려치기 하셔야 합니다
저도 잠깐 막대찌낚시 릴 생각해봤으나 역쉬 찌맛이 있어야죠 ㅎㅎ
천천히 밀어올리는 케미불빛보는맛으로
낚시하는데ᆢ
저도 이 채비 저 채비 무수히 해 보고
원투낚시는 물론이고 심지어 루어로 붕어낚시도 한 6개월 해보고..
찌올림 신호로 붕어잡던 재미와 귀차니즘에 결국 예민이고 뭐고 없이
바닥 원봉돌로 돌아와지더군요.
그 많던 괴기들 다 어디로 갔는지 참..
배스 큰것들 보면 다 저 살덩어리로 갔겠거니 생각되면서 화가 납니다.
댓글반응을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붕어낚시에 쓰리제로찌를 쓰는 반유동채비라...
미끼무게로 채비가 정렬되는 내림채비...
오히려 몇푼안되는 저부력 내림보다 더 예민하겠네요!
하나 첨언하자면 서찬수님의 '안내병채비처럼' 목줄보다 길개 채비와 간섭없는 안내병봉돌을 하나 달면 투척도 용이할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