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슬채비시 찌는 어떤 형태의 찌를 선택해야 하나요? (고추형, 오뚜기형, 슬림형 등) 2. 그리고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사슬을 역방향으로 연결하라 했는데, 이렇게 하면 일반 바닥낚시(영점 또는 예민한 찌맞춤)과 차이가 있을 까요? 오히려 사슬이 물의 저항을 더 받을 것 같은데...
자료 찾거나 읽어보시기 귀찮으면 그냥 카페매니저 한테 전화하시면 상세히 알려주실겁니다.
찌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찌별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가지고 계신 찌 중에 부력치만 고려하여
(너무 고부력에 가벼운 채비면 편납이 많이 감겨 불편하므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고부력밖에 없다면
편납홀더를 하나 더 달아서 분납을 해도 좋구요.
유속이 심한 곳이라면
어떤 채비도 무용지물입니다.
아무리 무겁게 해도 흐르는 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가벼운 정도의 흐름에는
역방향으로 달지 않고 쇠링을 약간 추가해서 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아래쪽으로 무겁게 하는 역방향으로 써도 좋다는 것이지
꼭 그렇게 해야 하는 일은 아닙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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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이나 중층이 아닐경우 말고는...
옥내림찌라고 꼭옥내림만 해야한다는거 아니쟎아요...
채비에 맞는 찌를 사용하면 좋기야 하겠지만 입질표현은 다나타는게 찌인데..
굳이 !!!찌라고 표현되는것은 찌장사꾼들이 올려놓는게 아닐까합니다...
흐름 있는곳에서는 오뚜기형
고추형?은 밤낚 할때??? ㅋㅋ 대물낚시에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