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라고 하는데 특수같지않은 산란철인거같습니다 방방 곳곳을기도 고기가 안나옵니다 경기권은 이미 산란은 끝난건지 주로 수로 낚시많이합니다 휴식기인지 아직인건지 잉어만 엄청 산란하는거 보이고요
저도 경북 북부입니다만 2월 말에 부터 산란 특수를 누렸습니다 ^^ 돼도록 산란 하는곳은 안갈려구 노력합니다 ^^
본산란이 시작돼면 초반은 입질이 많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적어지는 양산을 보입니다
본산란이 끝나고 (월척급들 산란) 잔챙이들 산란이 시작 됩니다
이때부터 토종터부터 배스터 까지 몰황으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요시기가 끝나면 3~6치 까지 엄청난 활성도를 보이다 배수기에 돌입합니다 ^^
배수기와 같이 8~월척급들 깜짝 입질이 살아 납니다 ^^배수기 막바지에도 엄청난 조과가 나타납니다 ^^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이때 저같은 경우는 때월척을 많이 하는 시기입니다 ^^ 물론 토종터구요 ^^
입질이 없다고해서 고기가 없는게 아니니~ 휴식기 끝날때까지 여유롭게 기다셨다가 낚시하는것도 방법입니다 ^^
개인적 견해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결론은 붕어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는 반증 이겠지요.
찌가 꼼 짝도 안합니다 아마도 산란 후 휴식기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