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이시면 32칸 정도 쓰실 듯 한데
그냥 일반적인 나일론(모노줄?) 쓰셔도 될 것 같은데요.
세미플로팅 타입의 낚시줄은 본래 태생이
비중이 민물보다 높은 바닷물 상황을 기반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제조오차가 조금만 있어도 (민)물에서는 자칫 뜨는 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괜히 잘 알지도 모르는 제품(특히 OEM 포함해서 수입업자 수입해서 재포장한 제품) 사서 쓰다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돈 손해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호수 대비해서,
제대로(?) 만들어진 세미플로팅 타입의 수중무게와
일반적인 나일론(모노줄?)의 수중무게의 비는 2배 정도 된다 생각하시면 되고,
물에 가라앉는 것도 그만큼 나일론(모노줄?)이 더 잘 가라앉습니다.
카본줄은 세미플로팅 타입에 비해 수중무게가 10배 정도 무겁습니다.
물건을 잘 모르고, 쓰는 소비자도 문제지만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상술을 붙여 파는 것도 문제입니다.
요즘은 '세미플로팅'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지다 보니,
무조건 고기 잘 잡히고, 좋은 낚시줄이라는 선입견을 갖는 낚시인들도 있거니와,
나일론(모노?)줄에 '세미플로팅'이라고 표기해서 팔거나,
혹은 비중이 상당히 높은 싱킹타입의 낚시줄에다가
'잘 가라앉는 세미플로팅'이라 문구를 적거나,
혹은 '하이브리드(?)' 같은 거창한 용어를 붙여 팔고 있는 제품들이 즐비합니다.
세미플로팅 타입은 나일론(모노?)에 좀 더 가벼운 특수 처리(미세 기포를 넣거나, 좀 더 가벼운 첨가제를 넣거나)해서
나일론이 가지는 본래의 1.14의 비중에서 1.07정도로 낮춰서 좀 더 가볍(부드럽)게 가라앉(흐르)도록 만든 라인입니다.
나일론(모노?)은 물 위에 뜨는 줄이고,
세미플로팅은 가볍게 가라앉는 낚시줄이라고 완전히 잘 못 알고 계시는
낚시인들도 많고, 심지어 낚시방 주인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나일론(모노줄?) 쓰셔도 될 것 같은데요.
세미플로팅 타입의 낚시줄은 본래 태생이
비중이 민물보다 높은 바닷물 상황을 기반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제조오차가 조금만 있어도 (민)물에서는 자칫 뜨는 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괜히 잘 알지도 모르는 제품(특히 OEM 포함해서 수입업자 수입해서 재포장한 제품) 사서 쓰다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돈 손해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호수 대비해서,
제대로(?) 만들어진 세미플로팅 타입의 수중무게와
일반적인 나일론(모노줄?)의 수중무게의 비는 2배 정도 된다 생각하시면 되고,
물에 가라앉는 것도 그만큼 나일론(모노줄?)이 더 잘 가라앉습니다.
카본줄은 세미플로팅 타입에 비해 수중무게가 10배 정도 무겁습니다.
물건을 잘 모르고, 쓰는 소비자도 문제지만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상술을 붙여 파는 것도 문제입니다.
요즘은 '세미플로팅'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지다 보니,
무조건 고기 잘 잡히고, 좋은 낚시줄이라는 선입견을 갖는 낚시인들도 있거니와,
나일론(모노?)줄에 '세미플로팅'이라고 표기해서 팔거나,
혹은 비중이 상당히 높은 싱킹타입의 낚시줄에다가
'잘 가라앉는 세미플로팅'이라 문구를 적거나,
혹은 '하이브리드(?)' 같은 거창한 용어를 붙여 팔고 있는 제품들이 즐비합니다.
세미플로팅 타입은 나일론(모노?)에 좀 더 가벼운 특수 처리(미세 기포를 넣거나, 좀 더 가벼운 첨가제를 넣거나)해서
나일론이 가지는 본래의 1.14의 비중에서 1.07정도로 낮춰서 좀 더 가볍(부드럽)게 가라앉(흐르)도록 만든 라인입니다.
나일론(모노?)은 물 위에 뜨는 줄이고,
세미플로팅은 가볍게 가라앉는 낚시줄이라고 완전히 잘 못 알고 계시는
낚시인들도 많고, 심지어 낚시방 주인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암튼 등쳐먹는데는 도사여....
저또한 세미3호 조무사 제품 과
모노줄 토레이 3호 비교하면서 몇년 써보았지만
모노줄이 좀더 잘가라 앉아서 지금은 모노줄로 쓰고있네요.
물론 비중1.14가 넘는 비바블랙,몽크하이브리드 같은
1.2정도 줄은 모노보단 좀더 쉽게 가라 앉더군요..
일반적으로 세미는 1.07이 표준? 이고
모노줄은 1.14가 표준이라 보심 편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