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줄 카본 4호 외봉돌 바닥채비 사용중입니다. 요즘 채비연구에 빠져서 원줄을 세미플로팅으로 교체하려 합니다. 세미플로팅으로 다대편성(10대) 운용시 어떤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노지 수로 낚시 많이 합니다.수초낚시도 좋아하구요..
한마디로 하지마삼
최고 16대 펴고 함니다..
저수지면 좋은데요
단 유속 없다면 쓸만합니다
수로에서 유속 없는데 대들고 가서 계속 찍어보고(조금 잔잔한곳 이미 조사님들 꽉차고) 생자리 계속 대들고 들어갔다 나왔다 유속 확인해야함
수로권에서 수초 분포된곳에 뗏장끝라인이 초릿대 끝부분이나 약간 짧게 걸치면 줄도 잘 안잠기고 바람 조금불면 원줄 휘어서 떠다니고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그래도 올릴놈들 다 올려주더군요 낚는데는(카본보다 잘잡힘) 지장없으나 원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세미플로팅 비중 1.14인가 월척에서 추천한다는줄 다 써봤는데요 유속과 수초걸림없는 맨땅에서나 만족하지
비중이 조금더 높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생각으로 올해까지 세미 마저 다 쓰고 내년에는 카본 예민한 찌맞춤으로 갈듯합니다
그리고 큰고기들이 째다가 옆에대 걸리면 파마현상 좀 일어나서 줄 자주 갈아주고 햇빛에 오래쓰다보니 좀 삵은것 같아 또 갈아주고 등등....입니다
더군다나 스위벨이나 유동분할은 더더욱 비추입니다.
저는 저수지만 주로 가기에 세미줄을 선호하는데 수로 한번씩가면 엄청 스트레스받아요.뭐 세미줄 관리해주면 된다지만 잠궈줘도 고기 걸었을때 챔질하면 원줄이 많이 흘렀더라고요.저수지에선 12대 편성하는데 관리만 잘해주면 예민한 채비에서 카본줄 보다 좋다고는 생각됩니다.수로나 유속있는 곳에서는 절대 비추입니다.이상 뭐 허접한 답변이였네요
전 짧은대는 카본5호줄
장대는 세미 6호줄 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6호 쓰고 있지만 유속만 없으면 쓸만하던데요ㅋㅋ
3.5호 세미줄도 있지만 6호 써본결과 세미줄은 세미줄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6호라해서 침력?가라앉는 비중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카본2호줄보다 천천히 가라 앉네요.
바람불던 봄날씨에는 더하고요..
물론 세미줄도 가라앉는 비중이 회사마다 틀리지만 전 블랙마크 쓰고 있습니다.
굳이 수초끼고 하신다면 세미줄은 추천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짜증 무지하게 나더군요..ㅋㅋ
저는 지금 세미플로팅으로 옥내림과 카본 3호 바닥을 겸해서 쓰고 있는데 다대편성이랑은 전혀 상관없음요
저는 세미 2.5호 분할봉돌 채비로 낙동강 및 수로에서 잘 사용 중입니다. 제 채비가 흐를 정도면 카본 줄도 낚시 불가능한 상황이더라구요.
좀 번거롭긴 하지만... 저는 잘 사용 중입니다. ^^
줄관리를 자주해야합니다
유속없는 저수지는 3절번까지,푹 담궈놓고 집중만하면 되는데 강낚시는 줄관리 안해주면 입질받고 랜딩중에 옆대 감는일이 많고 수심도 3절번까지는 충분히 담글수 있는 깊이여야하는데 강계
수초 포인터는 그런곳이 드물죠
유속에 약하니 부유물 흐르는곳은 쥐약이죠
카본이던 세미던 부지런하게 낚시하면 괜찮습니다
다만 던져놓고 망중한을 즐기거나 잠을 자는,,스타일분들은 가끔은 많이 짜증나는 일이 일어나죠
카본보다는 물에뜨기때문에 흐름이 있거나 바람이 불면 쓸려 다닙니다.....
다대편성할때는 한번 던지면 오래 두어야 하는데 이리저리 물결에 휩슬리면 골치 아픕니다.....
걍...카본 습니다.....
대신 목줄로 매어서 목줄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내림 배우는중 이지만 모노줄 사용 합니다
세미 모노 줄이 떠서 다니는거 보다 줄이 늘어나고 줄어들고 수명이 짧고 수초낚시 하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카본 줄만 사용 합니다
뒷줄관리만 잘 하면 쓸만은 하더라구요..
카본으로 다시 돌아 가려고 합니다..
몇번 사용해 봤는데
다시 카본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대편성은 카본이 좋습니다
부유물 떠다니고, 유속강한 상황에선 카본이나 나일론이나 운용하기 어려운건 매한가지입니다.
가격도 기성 카본라인 보다 훨씬 저렴한데 품질 좋은 제품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나일론 1.14비중(세미플로팅/서스펜드타입) 5호가 카본 1호보다 수중 무게가 적어서 저부력채비나 분할봉돌에 주는 부담도 적구요.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선택만 잘하시면 다대편성 문제 없습니다. 개인적 추천 하는 줄은 머X 낚시에서 1+1 으로 판매하는 세미플로트 줄 추천 합니다.
10여종류 넘는 세미플로트 줄 써봤는데..현재 구입 가능한 줄중에는 물에 가장 잘 가라 앉았습니다.
물론 수조찌맞춤과 현장 찌맞춤 차이 거의 없는 비중이고요.
http://www.wfish.co.kr/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8040000&goods_idx=227213&goods_bu_id=
그래야 경험치가 생기는것 아니겠습니까
저 경우도 돌고 돌고 돌아서 카본입니다.
카본이랑 별반차이 못느낍니다.
첫 캐스팅시만 뜹니다ㅋ
14대 깝니다
전 물흐름 있는곳 에서는 어짜피 조과가 좋지않기때문에 피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