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두번째 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밤낚시때도 새벽에 수달봤는데 두번째 밤낚시땐 저녁부터 수달을 보네요 수달 보고 바로 철수했습니다ㅡㅡ 첫번째,두번째 다른장소입니다 수달이 나타나면 고기들이 숨어서 안댕긴다고 들었습니다 수달 어케 방법이 없을까요? 가는곳 마다 수달을 보내요ㅠㅠ
우리가 객입니다 ㅎㅎ
수달지나가고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입질은 들어옵니다
단지 하루종일 앞에서 텃새부리면
우리가 방빼야죠 방법있나요?
마음 비우시고 푹 쉬시다 오신다고 생각을 ....
당연히 밤새 수달의 꼬장 있었고요
그래도 수달이 순찰을 멀리 도는 동안 입질은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수달집이 가까우면 옮기는게 좋고요
단지 회유 영역 수준이면 그냥해도 무난합니다
반대로 수달이 돌아다닌다는건 붕어도 있다는 반증인거죠
마음 편해요
고기가 들어왔다고 믿고 있습니다.
비린내 같은게 나니까 나오는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달이 지나가고 난후 입질은 늘 받았었습니다.
수달의 개의치 마세요.
어찌보면 하나의 자연형태 입니다^^
수달있어도 입질 들어오더라구요 미리 포기하지마세여
입으로 소리내어 위협했더니
ㅋ지도 화가났는지 나를 빤히보면
괴상한 소리를 지러더군요~
어찌나 얼척이없던지...ㅠ
먹이 활동할땐 입질 뚝! 입니다요
근데 수달은 한 망태기씩은 안잡자나요~
어차피 홀로 낚시하지 않는 한 옆의 꾼들도
경쟁자이니까
수달도 한 경쟁자라고 여기면 마음 편할 겁니다.
수달을 보호합시다~~^^
가까이 오지않을듯ᆢ
이러다 내가 짱돌 맞을라ᆢㅎ
근데 전 입질은 하드라고요
제주위에 막댕기는데 뿌시럭거리고 독조하는데
심심하지 않고 귀여웠습니다. 마치 같이 놀자는듯한..
차에 가서 한두시간 잤습니다. 저의 실수...
철수하는데 사진찍을라고 살림망 들으니..다찢어져있고 고기도 없습니다 ㅋㅋㅋ
그뒤로 살림망을 안들고 다닙니다. 살돈이 없어요~ ㅋㅋㅋ
저의불찰이조. 우리의 수달 귀요미 보호해줍시다..
윗 조사님들 말에 동감합니다 우리가 객입니다 돌던지거나 렌턴 비추마 놀래겠죠?
씩씩거리면 대앞으로 지나갈때면 덤비는거 같아요 ㅎㅎ
재미본날은 없습니다
의성권은 저수지가까우면
옮겨다니더군요
좀 개체수 조절이 필요해요
1.(낚시인)하고...
2.(관계)가 아주 불편한 사이가 됐습니다.
3.(수달)이 활동하면...
4.(입질)이 뜸합니다.
5.(수달)활동이 멈추면...
6.예전과 같이...
7.(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